[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측은 “이소연이 나마스떼 보살로 변신해 언니미 넘치는 조언들로 각종 고민을 타파한다. 깜찍한 댄스와 함께 등장한 이소연은 사연에 몰입해 진심어린 조언을 건넨다”고 밝혔다.일일보살로 깜짝 등장한 이소연은 깜찍한 댄스와 함께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마스떼 보살로 자기소개를 한 이소연은 두 보살의 팬임을 밝히며 꼭 나오고 싶었다는 소감으로 점집을 훈훈하게 물들일 예정이다.이소연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고민남이 등장하자 씁쓸한 미소를 지어보이다가도 이내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고민남의 사연에 몰입해 진심어린 조언을 건넨다. 여자친구의 행동이 의심스럽다는 고민남의 등장에 “이 남자를 그렇게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 게 아닌가..”라며 뼈때리는 연애 조언으로 웃음을 선사한다고 해 그녀의 활약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게스트로 등장한 박찬호의 모습이 그려졌다.전현무-설민석-유병재 ‘선녀들’과 특급 게스트 박찬호, 미주(러블리즈)는 송산리 고분군, 무령왕릉, 정림사지 5층석탑 등 공주와 부여 곳곳에 남은 백제의 문화 유산들을 탐사했다.부여에 뿌리를 둔 나라 백제는 원래 나라 이름이 십제였다. 열 명의 신하 도움으로 나라를 세웠다는 뜻이다. 비류가 죽고, 미추홀의 사람들까지 합쳐 백제가 됐다. 백제는 54개국의 연합체 마한 중에서 변두리 국가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는 전지훈련을 위해 선수단과 함께 필리핀에 방문한 현주엽의 모습을 그렸다.이날은 필리핀 최강 프로팀과의 연습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지난번 양구 지옥훈련과 고려대 팀과의 연습경기 등 강도 높은 하드 트레이닝을 견뎌 냈던 선수들이 과연 어떤 명승부를 보여 줄지 농구팬들과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때 반가운 얼굴이 나타났다. 한국인 중학생을 발견한 원 지사는 학생에게 "버스 어때?"라고 물었고, 학생은 "안 좋다"고 짧게 대답했다. 어떤 점이 안 좋냐는 질문에는 "사람이 많아서 앉을 자리가 없다"고 답했다. 버스 이용객이 늘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원 지사가 "버스의 어떤 부분을 바꿨으면 좋겠냐"고 묻자 학생은 해맑게 "우리 학교에 가는 버스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답했다.현주엽은 챌린지 버거를 보고 "3장, 3장, 2장 먹자"며 가위바위보를 제의했다. "진 사람이 2장이다"고 말했다. 이를 본 패널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주엽은 박도경이 이기자 "너 이겼으니까...2장 먹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필리핀을 통째로 집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이 처음으로 세상을 향해 포효하며 하마의 본능을 일깨웠다.그 계기에는 옹산의 순경이자 동백전담보안관 황용식이 있었다. 여자 혼자 술집을 운영한다는 이유로 동네사람들에게 백안시당하는 동백을 목격할 때마다 같이 화내주며 편파적인 편이 돼줬다. 매일매일 칭찬해주고, 격려해줬다. 동백에게는 처음이었던 이 우레와 같은 응원은 결국 동백의 고개를 들게 했다. “이 사람이랑 있으면 첨으로 내가 막 뭐라도 된 거 같고, 너 잘났다, 훌륭하다 지겹게 말을 해주니깐 내가 정말로 그런 사람이 된 거 같으니까, 더는 안 참고 싶어진다”는 것.이제 막 피어난 동백은 맹수의 본때를 보여줬다. 자기를 지키려다 파출소로 연행된 용식에 동백은 그저 “시시껄렁한 목격자”로 출두하지 않았다. 자신을 막 대했던 사람들을 기록으로 남긴 일명 ‘까멜리아의 치부책’을 낭독하며 노규태(오정세)가 그동안 자신에게 어떤 짓을 했는지 낱낱이 까발리며 고소를 선언한 것. 그 호기는 현직 경찰이 옹산 차기 군수의 임플란트를 뽑았다고 노발대발하는 규태를 순식간에 입도 뻥긋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하마는 냅다 들이받으면 끝”이라는 엄마 정숙(이정은)의 예고가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문희준은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최근 공연한 H.O.T 재결합 콘서트를 앞두고 체중 감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무대를 본 코요태는 “춤, 노래, 랩 다 잘한다. 심지어 남자가 여자 파트를 소화 하는 게 쉽지 않다."고 말하며 이들의 무대를 극찬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다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6일 김다현은 “와우~ 예술이네~ 10대로 돌아간 느낌.. 감사합니다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김다현의 팬들은 “풋풋한 배우님~”, “아련한 첫사랑 느낌 팍팍!!나요~~”, “꽃미남 빨리 보고 싶어요”, “멋지세요”, “와우 삼촌 만찢남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김다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6회에서는 차달건(이승기)이 고해리(배수지)의 도움을 받아 국정원 안가에서 가해진 죽음의 위협에서 벗어난 후 민재식(정만식)이 존앤마크사의 끄나풀임을 밝혀내며 기태웅(신성록), 강주철(이기영), 공화숙(황보라), 김세훈(신승환) 등 국정원 정예요원들과 함께 쫓고 쫓기는 추격의 일격에 선 모습이 그려졌다.국정원 내 조사실, 기태웅은 오상미를 참고인으로 대질 심문을 시작했지만 오상미는 민재식이 전달해준 행동 지침대로 움직이며 기태웅의 압박 질문을 교묘히 빠져나갔다. 이를 지켜보던 강주철은 "오상미를 풀어주라"며 휴대전화에 위치 추적과 도청이 되는 칩을 심은 뒤 돌려줬다. 국정원에서 나선 오상미가 택시를 타자 기태웅과 김세훈 등은 승용차 안에서, 강주철과 공화숙 등은 국정원 내 스테이션 룸 안에서 오상미를 추적했다. 국정원 요원들의 협심 공조가 본격 시작된 순간, 고해리는 강주철에게 전화를 걸어 "민재식이 배신자다"고 말한 뒤 차달건에게 공철의 시신을 가지고 강주철을 만나라고 지시했고, CCTV 녹화 영상을 빠르게 삭제한 후 태연한 척 1층 요원들에게 다가갔다.5일 방송된 6회에서는 윤한기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오주은은 개그맨 겸 뮤지컬 배우 문용현과 2012년에 결혼해 현재 딸 문희수(7세), 아들 문희재(2세)를 두고 있다. 인형 같은 외모로 큰 화제를 모은 딸 희수와 누나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희재는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금은 서장훈보다 키가 더 큰 하승진은 “제가 장훈 형님을 올려다보며 대화하던 시절이 있었다”며 초등학생 시절을 회상한다.오주은은 1999년 드라마 '토마토'로 데뷔해 '태양속으로', '파리의 연인', '슈퍼대디열'등의 출연했다.반면 동생 희재의 작은 실수에 희수는 러블리 하던 표정이 갑자기 180도 돌변하더니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헨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6일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amily Band fu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버스킹 멈버 짱이예요~~^^”, “멋져요오오옹!!!”, “헨리 = 보물상자”, “열심히 보고 있어요. 입덕했슈”, “헨리 행복해보여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마리텔 V2’ 김소희 셰프는 생방송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막내딸' 안유진, 모르모트 PD와 완벽한 케미를 선사했다.방송에 이어 안유진은 셰프에게 (본인이 요리 실력은 없지만) 말동무가 되어드리고 옆에 있어서 좋지 않냐고 묻는 등 서로 애정을 주며 호흡이 맞춰졌다.정형돈은 16년 동안 웃지 않았다고 밝혔고 그를 웃게 만든 건 세 번째 웃음 사냥꾼의 “죄송합니다”란 진심 어린 멘트였다.감자전 다음은 오스트리아와 부산의 컬래버레이션인 양념 삼겹살 비빔국수였다. 새로운 음식 등장에 안유진의 칼질을 향한 김소희 셰프의 잔소리도 이어졌다. 가운데 모르모트 PD가 새로운 보조로 투입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2일 저스틴 비버가 인스타그램에 “Looking forward to forever with you @haileybieber”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저스틴 비버의 인스타그램은 저스틴 비버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KBS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측은 여장남자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의 초밀착 부채춤 레슨 현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에서는 한층 달콤해진 녹두와 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에는 천행수(윤유선)의 엄한 눈길 속에 예비 기생들의 춤 연습이 한창이다. 몸을 숨기고 구경에 나선 녹두의 시선 끝에는 춤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동주가 있다. 음치, 몸치, 박치를 타고난 동주는 천행수의 특훈에도 쩔쩔매고 있다. 녹두는 그런 동주의 모습마저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고 있다.방송에서 다이내믹한 과부촌 적응기를 펼친 녹두는 동주와 아슬아슬한 한 방 살이를 이어갔다. 남자라는 치명적인 비밀을 숨긴 녹두와 동주의 기묘한 동거는 ‘웃프’지만 묘한 설렘을 안겼다. 까칠하기만 했던 동주가 녹두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면서 관계 변화도 예고됐다. 정체 탄로 위기에 놓인 녹두의 짜릿한 엔딩까지 이어지며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조선로코-녹두전’ 제작진은 “녹두와 동주가 기상천외한 로맨스에 본격 시동을 건다. 관계 변화를 예고한 녹두와 동주의 로맨스 시너지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유쾌하고 짜릿한 설렘을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사부로 출연했다.먼저 '상승형제'는 놀이공원의 좀비랜드 안으로 들어가서 사부에 대한 힌트를 얻게 됐다. 멤버들은 “이런 거 진짜 못한다. 우리한테 왜 이러는 거냐?”라고 하며 새롭게 만날 사부에 대해 두려움을 드러내면서 서로 앞장 서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영광이니까 다 한 번씩 맞아보자”라며 육성재부터 맷집훈련을 시작했다.육성재가 “사부님 체격이 좋으시다”고 하자, 정찬성은 “오늘 제가 이렇게 만들어 드리겠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떨게 했다.정찬성 사부는 “이승기 같은 사람은 3명이고 양세형은 20명 까지 상대할 수 있다. 격투기 준비 자세만 봐도그 사람의 싸움 실력을 알 수 있다”라고 하면서 상승형제에게 격투기 자세를 해보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