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유인영이 정유미 간식차 선물을 공개했다.배우 유인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슬으슬 춥고 비오던 오늘. 정유미가 보내준 깜짝 간식차 덕에 모두들 든든히 촬영했어요. 고마워 친구야 흑"이라는 문구와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 속 유인영은 정유미가 보내준 간식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예은이야 말로 굿 캐스팅'이라는 응원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유인영은 SBS 새 드라마 '굿캐스팅'을 촬영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전 국가대표 박지성, 차두리와 만남을 가졌다.배성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배성재는 전 축구 국가대표 박지성, 차두리와 포즈를 취하였다.세 사람의 훈훈한 우애가 인상적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연수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최연수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택시택시”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최연수의 팬들은 “귀여워”, “예뻐요”, “택시에서도 빛나는 미모”, “택시는끊을수없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최연수와 소통했다.한편 최연수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새 사부로 등장한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찬성은 UFC 사상 최초 초고난도 기술인 트위스터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선수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근성으로 코리안 좀비로 불리고 있다.정찬성은 "격투기 자세만 봐도 싸움 능력치나 자질이 있는지 없는지가 보인다"고 밝혔다.종합격투기의 레전드 정찬성을 만난 이들은 “팬이에요”라면서도 “큰일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MBN 힐링예능 ‘자연스럽게’에서는 현천마을 세컨드 하우스 입주자인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에 윤시윤까지 합세한 가운데 펼쳐진 다슬기 잡기 현장이 그려졌다.처음에는 모두에게 다슬기 잡기가 쉽지 않았지만, 해가 저물어 갈수록 야행성인 다슬기가 나오기 시작하며 ‘왕건이’ 다슬기가 잡히기 시작했다. 다슬기 잡기에서 새로운 재능을 발견한 은지원은 물론, ‘성실파’ 윤시윤까지 모두가 눈에 불을 켜고 다슬기를 잡은 끝에 저녁거리가 풍족하게 마련됐다.모두 모여 저녁으로 ‘다슬기 파티’를 준비하는 가운데, 윤시윤은 전인화와 함께 수제비 준비를 맡았다. 남다른 포스로 밀가루 반죽을 주물러, 출세작이자 전인화와의 동반 출연작인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떠오르게 했다.저녁 식사 후 “윤시윤이 노래를 잘한다”는 말이 나오며 즉석 노래방 타임이 연출됐다. 김종민은 “나보다 노래를 잘해”라며 윤시윤을 띄웠고, 윤시윤은 진지한 목소리로 추가열의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선곡해 가창력마저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윤시윤은 이미 ‘워니미니 하우스’에 처음 온 날부터 은지원X김종민이 어지른 것을 재빨리 치워, ‘청소왕’에 등극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남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3일에도 김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주는”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남주사장님 멋있어요”, “너무이쁘다”, “예쁘당”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백지영과 god 손호영, 김태우(호우)가 출연했다.김태우와 손호영은 1세대 아이돌그룹 g.o.d의 멤버였다. 첫 등장 당시만해도 아이돌 답지 않은 비주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호우(손호영, 김태우)와 김희철은 미니콘서트를 걸고 god 노래 전주 1초 듣고 맞히기 대결을 펼쳤다. 김희철은 백지영 대신 출전하여 ‘애수’와 ‘니가 있어야 할 곳’, ‘하늘색 풍선’, ‘길’을 바로 맞추며 월드클래스 능력을 뽐냈다.아는 급식 코너에서는 고등어 무조림을 획득하기 위한 스페셜 미션이 펼쳐졌다. 미션은 쏭스타 노래방 점수 대결이었다. 백지영은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선곡했다. 구슬픈 목소리로 애절하게 불렀고 91점을 기록했다. 호우(손호영, 김태우)는 DJ DOC ‘Run To You(런투유)’를 불렀고 96점을 얻어 고등어 무조림을 획득했다.백지영은 물론 김태우와 손호영 모두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백지영은 미니콘서트를 통해 '총맞은 것처럼', '잊지말아요', '사랑 안해'로 발라드 여제로서 자신만의 감성과 가창력을 보여줬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복면가왕' 묵사발의 정체는 유키스 출신 래퍼 일라이로 밝혀졌다.6일 방송 MBC '복면가왕' 에서는 112대 가왕을 향한 도전이 그려졌다.첫 번째 무대를 꾸면 주인공은 '족발 뜯고 힘내서 가왕석까지! 족발'과 '가왕 오늘 묵사발'이었는데 이들은 박재범의 '좋아'를 선곡해 설렘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반면 하성운은 "두 분 다 아이돌이 아닌 거 같다"라며 "족발님은 정말 노래를 잘하시는 분이다. 가왕석까지 가실 수 있는 분이다. 묵사발은 잘생기셨을 것 같다. 목소리를 들어봤을 때 목소리에 진심이 담겨서 나오는 게 너무 좋았다"라고 반박했다.결과는 61표 대 38표로 족발이 이겼다.묵사발은 솔로곡으로 G-DRAGON의 '삐딱하게'를 선보였는데, 공개된 묵사발의 정체는 유키스 출신 래퍼 일라이였다. 일라이는 "섭외를 받았을 때 워낙 노래를 안 불러봤고 11년 동안 유키스에서 래퍼 담당이었다. 그래서 너무 떨렸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 67회에서 함소원·진화 부부의 중국 마마, 파파가 오랜만에 등장한다. 이들은 중국에서의 일상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변치 않는 웃음 폭발 시트콤 전개를 펼쳐낸다. 추수를 위해 중국 하얼빈 가을 별장을 찾은 중국 마마, 파파가 황금빛 대왕 옥수수로 가득 찬 만주벌판 급 옥수수밭을 배경으로 어김없이 티격태격 케미를 터트린다.무엇보다 대륙 시부모님은 금빛 물결이 넘실대는 10만 평 옥수수밭을 추수하기 위해 인부 20명을 동원,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인부들은 기계도 아닌 각자의 손에 오직 낫 하나를 들고 옥수수밭에 등장, 경이로운 대륙의 농사법을 예고했다.그런가 하면 시부모님은 10만 평 추수를 끝낸 후 피로를 풀기 위해 중국 하얼빈의 숨은 명소인 6만 평에 달하는 노천 온천을 찾았다. 마치 무릉도원을 연상케 하는 장소에 들어선 이들은 제대로 된 신선놀음을 즐겼다.제작진은 “대륙 시부모님은 언어는 다르지만 한국의 여느 중년 부부와 다를 것 없는 모습으로 부부들에게 200%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며 “애정인 듯 애증 같은,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함진 부부의 중국 마마, 파파의 시트콤 같은 일상이 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연출 김원용/극본 이은주)에는 장회장(정한용)과 사위 최태준(최정우)이 술을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정희(이덕희)는 숙희(김나운)을 찾아가서 유월(오창석)의 편을 들어달라고 하고 숙희는 남편 재용(유태웅)과 아들 민자(지찬) 며느리 지은(김주리)이에게 주주총회에서 태준(최정우)이 아니라 유월의 편을 들자고 부탁했다.최태준은 장 회장이 기억을 잃은 줄로만 알고 있었지만, 정 회장의 정신은 멀쩡했다. 장 회장은 자신이 죽으면 최태준이 오유월(오창석)을 헤칠 거라고 생각해 최태준과 함께 독주를 나눠 마시고 같이 죽으려 했다.최정우는 "반 평생 머슴으로 부리면서 세경 계산도 안 해주고 이렇게 보내려는 법이 어딨냐"고 고함을 질렀다. 장회장은 "네 놈이 나한테 어떻게..."라며 분노했다. 최정우는 "요즘은 머슴도 잘 부려야 한다. 잘 못 부리면 낫 들고 주인 모가지 따러 오는 세상이다"라고 했다.지은은 “어머니 여기서 나가자 나까지 돌 것 같다”라고 했고 덕실은 “지구가 도니까 우리도 돌아야죠. 빙글빙글”이라고 하며 이상한 말을 했다. 집으로 돌아온 숙희는 남편 재용에게 덕실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민호(위너)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7일 송민호(위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NEW ALBUM”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꺄악 드디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세종대 교수 호사카 유지와 함께 예능 라디오 사상 처음으로 냉랭한 한일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꾸렸다. 박명수는 "한일 막장 대결을 펼치게 됐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호사카 유지 교수는 일본 출신으로 한국에 귀화한 인물이다. 한국과 일본 양국의 관계와 역사를 탐구했고 세종대학교에서 독도연구소장으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학교 주변에 있는 괜찮은 호텔 사우나에 일주일에 한 번은 갈 수 있는 정도"라며 "많을 때는 두 번 정도 가서 때를 밀 수 있는 정도"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는 위대한(송승헌 분)이 한탁(정준원 분)의 집단 폭행 사건에 무죄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연출 신용휘, 김정욱/극본 설준석/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기획 스튜디오드래곤)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 분)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다.위대한은 지역구 예비 후보 중 1위를 차지하며 국회 재입성과 점차 가까워졌다. 정수현(이선빈)을 비롯한 가족들과 행복한 식사 시간을 지내며 위대한은 행복한 미래를 꿈꿨다.위대한은 고봉주와 한탁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위대한은 폭행 사건 근처 편의점 알바생을 찾아갔다. 편의점 알바생이 한다정(노정의 분)을 괴롭히던 같은 반 학생 오민지(이채은 분)였고 오민지는 위대한에게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 했다. 오민지는 학교에서 한다정을 불러 "저녁에 편의점 알바한다. 근처에서 동생 사건이 있었다. 담배를 팔아서 사실대로 말 못했다. '그놈의 핫도그' 푸드트럭이 주차되어있었다"고 알려줬다.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