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은실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4일 박은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짝반짝겔랑랑 . 반짝반짝 빛나는 윤광, 고급진 파운데이션 .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파운데이션은 스웻프루프 기능을 더했고 24시간 메이크업 지속과 수분을 공급해준다는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세요ㆍ여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는 이탈리아 동부 도시 베로나에서 첫 정식 버스킹에 나선 박정현, 헨리, 김필, 임헌일의 모습이 그려졌다.첫 번째 순서는 김필로, 김필은 'Like a star'를 선곡해 버스킹의 시작을 알렸다. 박정현은 자신의 곡 'P.S. I Love You'를 불렀다. 다음 차례인 임헌일은 박정현과 듀엣으로 'Fake Plastic Trees'를 불렀다.관객들은 멋진 공연을 보여준 박정현과 헨리, 피에트라 다리의 피아노 연주자에게 환호했다. 음악을 진정으로 즐기는 세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에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레스토랑 종업원으로 변신한 건나블리 나은, 건후 남매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주호 아빠는 평소에도 역할 놀이를 좋아하는 나은이를 위해 직접 레스토랑의 종업원이 되어볼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맞춰 입은 건나블리의 귀여운 모습에 식당 안 모두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전언이다.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셔츠에 나비넥타이를 매고 세젤귀 종업원으로 변신한 건나블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깔끔하게 머리까지 묶은 모습이 실제 레스토랑 종업원을 떠올리게 한다. 사진에서는 포스기를 입력하고, 레몬즙을 짜는 등 각자의 자리에서 열일하고 있는 건나블리가 보인다. 아이들이 운영하는 건나토랑에서는 어떤 일이 생길지 궁금증이 샘솟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24시간 동안 냉동 예정이었지만, 20년 후 깨어나게 된 황당한 상황을 마주한 고미란(원진아). 1999년의 그녀는 남자친구 황병심(차선우)의 바람 현장을 목격하곤 분노의 레이스를 펼친 뒤, 날아 차기로 응징할 만큼, 당차고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였다. 그런 미란은 마동찬(지창욱)의 설득으로 함께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가, 불행인지 다행인지 1999년 모습 그대로 눈을 떴다.젊음이 그대로 박제된 채 세월을 건너뛰어 2019년을 살아가야 하는 황당한 상황에 부닥친 두 남녀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호기심을 높이는 가운데, 5일 본방송을 앞두고 다소 심각하게 마주한 동찬과 미란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잔뜩 화가 난 얼굴로 비장하게 동찬의 앞에 나타난 미란이 다짜고짜 그의 뺨을 때린 것. 동찬 또한 황당한 표정으로 그녀를 응시하고 있어 둘 사이 갈등에 대한 궁금증이 한껏 증폭된다.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도 가족들과 식사를 하다 “처리해야 할 게 하나 있어”라고 선언한 미란은 바로 동찬을 찾아갔다. 손바닥을 날리던 비장함과는 반대로, “그냥 20년 동안 잠만 잤잖아!”라고 동찬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설현은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고려의 적폐에 환멸을 느껴 여자라는 신분에도 불구하고 벽서를 통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는 당찬 한희재 역을 맡았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양세종이 맡은 서휘는 이성계의 휘하로 북방 장수의 서검의 아들이었지만, 아버지가 팽형인이 되어 그에게도 그것이 발목이 잡혀 무시와 괄시를 받는다. 그는 아픈 동생의 약값을 대기 위해 대장간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삶을 살아낸다.팽형인은 팽형을 당한 사람을 일컫는다. 주로 탐관오리에게 가하는 명예형으로, 주변의 손가락질을 받게 된다. 신분사회인 고려와 조선에서는 팽형인의 아들 또한 마찬가지로 멸시를 받을 수 밖에 없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에서 하루아침에 평범한 대장장이 김수에서 조선의 임금이 된 이수(서지훈). 선대왕(조성하)이 죽자 자신의 권력을 위해 세자(고수)까지 시해한 마봉덕(박호산)에 의해 궁에 입성한 후, 이수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점차 왕의 무게를 견뎌 나가고 있다.방송 전, “변신을 거듭하는 이수의 모습”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던 서지훈. 이처럼 극중 이수는 대장장이 티를 벗고 용포를 입은 외관뿐만 아니라, 성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자신의 뜻은 굽히지 않는 내면까지 점차 변화하였다. 첫사랑 개똥이밖에 모르는 순정파의 매력까지 더해지며, 앞으로 펼쳐질 이수의 이야기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JTBC 방송.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2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체인지 두 미녀와 함께 찍는다고 영혼까지 끌어 모아 예쁜 척을 해봤다”며 “이런 걸 최선을 다했다라고 하지! 만족한다! 이 정도면 됐어”라며 게시했다.함께 공유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 함께 있는 정경미, 소유진, 정가은이 있다.한편 이들은 JTBC ‘체인지’에 함께 출연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 든든한 맏이 1호(7세), 개구쟁이 2호(5세), 딸이라는 오해를 불러온 반전 미모의 3호(3세), 낯가림 없는 막내 4호(9개월)까지 각자의 매력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불러왔던 4형제의 반가운 귀환이 예고되고 있는 것.4형제의 등하원 도우미로 다시 출동한 김구라는 하원 길에서 자신의 두 아들을 마중나온 허각을 즉석에서 스페셜 육아 조교로 섭외해, 서장훈과 함께 자연스럽게 아들 여섯 명을 합동으로 돌봤다.이번에는 마트에서 진땀을 뺀 만만한(?) 삼촌 황치열 대신 ‘거인 아저씨’ 서장훈이 출동해 김구라와 함께 어떤 돌봄 케미를 만들어 갈지 기대를 모았다.제각기 치명미 넘치는 러블리함으로 무장한 4형제를 흐뭇하게 지켜보며 “어머 웬일이야”를 연발하던 김지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 줌마테이너 4인방이 갑자기 눈물이 그렁그렁해진 채 말을 잇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져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진우(오민석)는 평소 친분이 있는 기자를 불러서 대법원 판사 유라(나영희) 둘째 아들이 죽었다는 것을 알렸고 기사를 쓰게 했다.김청아(설인아 분)와 선우영애(김미숙 분)는 구준겸(진호은 분)의 죽음을 사고사로 위장 후 거짓 신고로 모두를 속였다. 김청아는 친구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후회에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던 상황. 그런 가운데 구준겸의 엄마 홍유라(나영희 분)가 아들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진실을 찾기 위해 두 사람을 추궁하며 긴장감을 높였다.홍화영은 깜짝 놀라하며 전화를 끊자 도진우는 “왜 그래요?”라고 물었다.유라는 경찰에게 준겸이 부검을 하겠다라고 의사를 밝히며 청아에게 “준겸이 나랑 뉴욕 여행 중이었어. 니가 내 아들을 처음 만난 날 말이야”라고 추궁을 했다. 번 영애는 형사들에게 취조받는 청아를 대신해 5월 말 경 둘이 처음 만났다고 둘러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총10부작) 출연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임시완과 이동욱. 지난 4주간 타인이 만든 지옥에서 급격한 변화를 겪는 윤종우와 치과 의사와 살인마라는 두 얼굴을 가진 서문조로 완벽 변신, 몰입도 높은 연기로 극을 이끌었다. 방영 전, "첫 OCN 장르물에 도전하는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했던 제작진의 자신감을 증명한 대목이었다.방송에서 종우(임시완)은 고시원이 무서워서 들어가지 못하고 서문조(이동욱)은 310호로 입실한 석윤(노종현)에게 인육을 권했다. 석윤은 고기의 맛을 보고 “이게 뭐냐? 맛이 특이하다. 그런데 아조머니 이런 고기도 주고 좋은 분 같다”라고 말했다.고시원 밖에서는 일상의 지옥을 구현시킨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먼저 종우의 유일한 안식처인 여자 친구 민지은 역의 김지은은 상경 후 변해가는 연인을 안타까워하면서도, 동시에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하는 캐릭터의 심리를 유려하게 연기했다. 종우의 회사 대표이자 선배 신재호 역의 차래형, 첫 대면부터 꾸준히 종우를 싫어했던 사수 박병민 역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마리텔 V2’ 김소희 셰프는 생방송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막내딸' 안유진, 모르모트 PD와 완벽한 케미를 선사했다.김장훈은 앞서 '가장 김장훈 같은 2위'로 뽑혀 손을 내밀어 떼창을 유도했다. 두사람은 막상막하 대결을 펼쳤다. 최종승자는 60%의 득표를 한 김장훈이었다.구독자 약 253만 명 ‘도티 TV’의 ‘국민 초통령’ 도티는 ‘초보 유튜버’ 이지혜와 정종철, 정시후 부자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컨설팅해 줄 예정이다. 자신의 전문 분야인 ‘키즈 크리에이터로 거듭나는 특급 비법’을 밝힐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감자전 다음은 오스트리아와 부산의 컬래버레이션인 양념 삼겹살 비빔국수였다. 새로운 음식 등장에 안유진의 칼질을 향한 김소희 셰프의 잔소리도 이어졌다. 가운데 모르모트 PD가 새로운 보조로 투입됐다.김구라는 소중한 물건의 감정을 하는 진품거품을 진행했다. 가제트 목소리를 연기한 배한성의 소장품 감정가는 천이백만원이었다. 남상일의 소장품 감정가는 70만원으로 반전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 방송된 SBS '배가본드'에서는 모든 일의 배후로 추정되는 제시카 리(문정희 분)과 대면한 차달건(이승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시카 리의 악랄함과 뻔뻔함을 두 눈으로 목격한 차달건은 테러 사실을 언론에 알리려 했지만, 이는 쉽지 않았다.릴리(박아인 분)는 차달건(이승기 분) 살해를 위한 세 번째 계획으로 집까지 찾아가 납치해오는 적극적인 작전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고해리가 "목소리는 분명 민재식 국장인데"라고 하자 차달건은 "민재식? M?"라며 어이없어했다. 차달건이 "의심받지 않게 문자를 보내겠다"고 하자 고해리는 "아마추어같이 잠깐 누워봐"라며 차달건의 사진을 찍어서 민재식에게 보냈다. 제시카 리와 함께 있던 민재식은 "죽었습니다. 차달건 증거사진 왔는데 보실래요?"라며 차달건의 사진을 건내줬다. 제시카 리가 "오상미는 어떻게 된거죠?"라고 묻자 민재식은 "걱정말아라 우리가 써준 대로 연기 잘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오상미를 심문하기 전 병실에 민재식이 찾아갔던 것.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3회에서는 정복동(김병철 분)의 의외의 모습들이 그려지며 극 말미에는 의도와는 다르게 천리마 마트의 투자 계약을 받아내는 데 이어, 그간 천리마 마트를 비리의 온상으로 만들었던 DM그룹 회장의 손자 김갑(이규현 분)에게 호통을 치며 이야기의 새 국면을 예고했다.조미란(정혜성 분)은 천리마마트에 첫 출근했다. 본사에서 직원이 온다는 소리에 최일남(정민성 분)과 조민달(김호영 분)은 자신의 자리가 위태롭지 않을까 걱정했다. 조미란이 천리마마트로 파견 근무 온 이유를 짐작한 정복동(김병철 분)은 그녀에게 “권영구가 시키는 대로 해. 샐러리맨이 그런 거니까”라고 의연하게 말했다. 그런 정복동을 본 조미란은 ‘역시 정복동 이사님은 듣던대로 대단한 사람이구나’라며 그를 신뢰했다. 조미란은 사무실을 깔끔히 청소했고, 자신의 자리가 확고하게 생긴 걸 안 직원들은 감격했다.그런가 하면, 미란은 문석구(이동휘 분)에게 복동이 유력한 차기 그룹 사장 후보임을 흘려 과연 그녀가 누구의 편에 설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인디언식 이름인 ‘시끄러운 돼지의 정령’을 사용하는 엉뚱한 면모로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