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목)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Olive '극한식탁'은 대세 예능인 부부 특집으로 꾸며진다. 9년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한 홍윤화-김민기 부부와 1년 꽉 채운 연애가 결혼으로 이어진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극한식탁' 여섯 번째 손님으로 출연했다. 예능을 휘어잡은 대세 부부들의 입담과 요리쇼에 기대감이 모인다.10년 동안 한 여자만을 바라본 로맨티시스트 남편 김민기와 사랑꾼 남편 덕분에 더욱 빛나는 사랑스러운 '먹요정' 홍윤화는 함께 해 온 세월만큼 찰떡궁합을 자랑한다.김민기는 “육개장, 소고기 무국을 좋아한다”고 말하자 이혜정은 “어머나 어쩜 나랑 입맛이 똑같니”라면서 맞장구쳤다.두 사람은 성공적인 요리 완성을 위해 특별한 조력자를 찾는다. 제이쓴은 본인의 친어머니를, 김민기는 홍윤화와 각별한 사이인 요리연구가 이혜정을 각각 방문한다. 마치 아내들의 '엄마'와도 같은 조력자들의 도움을 받은 두 남편의 요리쇼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특히 이날은 '극한식탁' 최초 몰표를 받은 결과가 나왔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이를 지켜보던 김민기는 "사실 저희도 입맛이 그렇게 잘 맞는 것 같진 않다"면서 아내 홍윤화를 비롯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석훈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 총 3일간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2019 이석훈 소극장 콘서트 '쓰임'을 개최한다.이석훈은 그룹 SG워너비로 데뷔한 후 '라라라', 사랑해', '겨울나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솔로곡 '완벽한 날'을 발표했다.이석훈의 콘서트 티켓 예매는 11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이석훈은 보컬그룹 SG워너비로 '라라라', 사랑해', '겨울나무'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고, 지난 4월 솔로곡 '완벽한 날'을 발표하면서 '이석훈 표 발라드'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보컬 트레이너이자 멘토로 출연하는가 하면 드라마 OST 참여, 뮤지컬 '킹키부츠', '광화문 연가'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더불어 이석훈은 콘서트 개최에 앞서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음악 예능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17일에는 Olive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소다: 아이돌 소셜 다이닝'의 MC로 출연해 유명 아이돌 멤버들과 사제지간 케미를 발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카더가든은 11월 8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춘천, 대전, 광주 등 6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카더가든은 티켓 오픈 공지와 함께 나무 의자에 걸터앉아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흑백의 포스터는 카더가든만의 빈티지한 매력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인디 음악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카더가든은 지난 해 SBS '더 팬'에서 최종 우승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넓혔다. '전지적 참견 시점',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낸 카더가든은 지난 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반전 캐릭터'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30일 카디 비가 인스타그램에 “@edzgimnes x @alietteny @tomasherold TOAST TO Thom”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카디 비의 인스타그램은 카디 비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된 주상미(이채영 분)와 한준호(김사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주상미는 호텔에 나타난 한준호에게 어떻게 왔는지 따져 물었다. 한준호는 "어떻게 알고 왔냐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당신이 이 남자랑 밤을 샜다는 게 중요한 거지"라고 말했다.정작 한준호에게 문자를 보낸 오대성은 “근데 너무한 거 아닌가? 자기 마누라가 다른 남자랑 밤을 샜으면 다짜고짜 주먹질부터 해야하는게 정상 아니냐고”라고 둘의 대화에 끼어들었다. 한준호는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그럴 이유 나한테 전혀 없다고”라고 선을 그었다.왕금희와 주상원(윤선우 분), 서여름(송민재 분)과 함께 미파도를 찾아 김보라에게 인사를 건넸다. 주상원은 ‘우리 여름이 이렇게 잘 자랐어. 그러니까 더 이상 아무 걱정 말고 편히 쉬어’라고 생각했고, 왕금희는 “고마워요. 미안해요. 하지만 걱정 말아요. 여름이랑 상원 씨 옆에 제가 꼭 있을 테니까. 보라 씨 몫까지 사랑할 거니까 꼭 지켜봐주세요. 그럼 편히 잠들어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집에 돌아온 주상원과 왕금희는 서로에게 진심을 전하며 애틋함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방송된 MBN ‘사인히어’에서는 3라운드 무대를 앞둔 ‘팀 그레이’의 프로듀서 그레이가 팀원인 블랙나인, 니화, 오사마리와 함께 경연을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된다.하나의 선공개 영상은 AOMG의 막내 우원재가 소주보이, 돕덕, 블루웨일을 팀원으로 맞이해 선보이는 3라운드 경연 무대 ‘무릉도원’이다.팀원 니화는 그레이와의 작업에 대해 “전체 그림을 봐 주시는 정말 훌륭한 프로듀싱이었다”고 말했고, 오사마리(OSA) 크루 역시 “정말 조화로웠다. 찰떡 궁합이 있다면 바로 이런 것 아닐까”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막내 블랙나인 역시 “제가 음악 하면서 들은 비트 중에 가장 좋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황지현은 이날 일산에서 연상의 사업가 예비 신랑과 웨딩 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여 일산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황지현은 앞서 소속사 브룸스틱을 통해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약속을 하려 한다. 언제나 아름답고 주위에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축복해주시고 지켜봐달라.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라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두 사람은 오랜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황지현은 고교생 CF 스타에서 배우, 뮤지컬무대까지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다 7년간의 공백을 깨고 최근 방송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태양(오창석)은 태준(최정우)을 찾아가 “이번에도 허튼 짓 하면 당신 부자 가만 안둬” 라고 경고한다. 태준은 “그때 널 살려두는 게 아니었어” 라고 생각한다.유월(오창석)을 본 태준(최정우)은 “무슨 일로 왔냐?”라고 물었고 유월은 “양지그룹의 1대 주주가 왔는데 무슨 일이냐뇨”하고 답했다. 이어 유월은 “내가 누군지 아시죠? 내가 누구냐?”라고 물었고 태준은 “핏덩이때 내가 바꾼 놈. 태양이 널 살려두는 게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유월(오창석)과 시월(윤소이), 광일(최성재)과 덕실(하시은)의 물고 물리는 관계와 이야기가 주축이지만 김주리는 이들 관계 사이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갈등을 만들어내는 갈등유발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광일에게 태준은 “결국 이렇게 무너지는구나” 하고 허망해 한다. 광일은 “아니요 오태양 그 놈한테는 그 무엇도 뺏길 수 없어요” 하고 말한다.숙희를 부른 장 회장은 “못난 애비를 용서해다오. 니가 날 살려줘”라고 무릎을 꿇고 애원했다. 숙희는 그런 장 회장에게 아버지라고 부르며 그동안 서운함을 뒤로 하고 언니 정희를 돕기로 결심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에서는 강원도로 향한 송가인과 붐의 모습이 그려졌다.송가인은 은퇴를 앞둔 30년 차 광부 딸의 특별한 사연에 험준한 산길을 달려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한 탄광촌에 도착했다. 송가인과 만난 석탄재를 새카맣게 뒤집어쓴 사연자 아버지는 반가움에 새하얀 치아를 드러낸 웃음꽃을 피웠고, 송가인은 어둡고 위험한 탄광에 갇혀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면서도 가족들을 위해 수십 년 동안 일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광부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감사함과 응원을 전하기 위해 ‘광부 가족의 날’을 개최했다.두 번째 초대가수로는 '미스트롯' 비주얼 담당이었던 정다경, 박성연, 두리가 뭉친 트로트 걸 그룹 비너스가 출격했다. 비너스는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만찢녀' 비주얼과 패션, 소품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뿜어내며 현장을 뒤흔들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껍데기는 가라' 특집으로 김응수, 박상민, 카더가든, 뱃사공이 출연했다.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한 김응수는 “제가 선택한 작품은 잘 된다. 남들은 김응수가 운이 좋다고 하지만, 대부분 내가 초이스 한 것들”이라고 거창하게 자랑한 뒤 작품 선택 기준에 대해 “감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박장대소케 했다. 김응수는 인생 철학에 대해 일장 연설을 늘어놓았고, 이를 듣던 MC들은 그게 바로 꼰대 마인드라고 지적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뱃사공은 "'쇼미더머니' 제안을 거절하고 대신 여기 왔다"고 밝혔고, 그 이유에 대해 "평소 '쇼미더머니' 욕을 많이 했다"며 "또 돈때문에 음악을 하는 게 아니다. 그래서 알바를 하면서 음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박상민은 최근 캄보디아에 선글라스 기부했던 사연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박상민은 “요즘 캄보디아에 안 쓰는 안경을 기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아무거나 줄 수 없어서 몇 시간을 고민한 뒤 모두 메이커로 직접 골라서 기부했다”며 훈훈함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장우혁의 ‘WEEKAND’(위캔드)가 공개됐다.장우혁은 이번 앨범을 통해 청량미 가득했던 ‘STAY’(스테이)와는 차별화된 매력을 뽐내게 된다. 대체불가 세련된 퍼포먼스로 눈 호강, 귀 호강 무대를 선사, 돌아온 ‘힙한 오빠’ 면모를 강조할 계획이다.장우혁은 또한 변함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뮤직비디오와 앨범 재킷에 많은 애정도 담았다. 자신의 옷으로 스타일링한 건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트렌디함의 정석’을 드러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한 소절만 불러도 떼창을 부르는 가수' 특집으로 꾸며져 백지영, 손호영, 김태우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20년 동안 가수로 사랑 받고 있는 세 사람이 등장하자, 형님들은 그 시절 춤과 노래로 대동단결되며 전학생들을 반겼다. 김희철은 백지영 데뷔곡 '선택'의 안무까지 그대로 따라해 놀라움을 안겼다.세 사람은 ‘아는 급식’ 코너에서 고등어 무 조림을 걸고 가창력 대결을 펼쳤다. 승자에 따라 각자의 반찬 사정이 달라지는 이유 때문에, 형님들 또한 한껏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형님들은 혹시라도 노래방 점수에 반영이 될까 봐 작은 소리라도 들어가지 않도록 무음 응원을 펼쳤다. 대결 초반 백지영은 “성인 남자 두 명을 어떻게 이기냐”라며 불공평하다는 목소리를 냈지만, 이내 폭발적인 성량을 보여주며 손호영, 김태우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찬성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정찬성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한 내 동생들, 이기러가자!”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정찬성의 팬들은 “이기자!”, “화이팅”, “정찬성 선수 = 예술가”, “화이팅!!”, “팀점비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정찬성과 소통했다.한편 정찬성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