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연출 차영훈, 극본 임상춘)'에서 용식(강하늘 분)을 눈물흘리게 한 시신의 정체는 동백(공효진 분)일까.2~3일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1억을 모으기 위한 향미의 협박 작전이 시작됐다. 규태(오정세 분)와 함께 수상스키를 타고 온 뒤 “오빠 군수 되면 나는 옹산 영부인이야?”라고 당돌한 질문을 던진 것. 당황하며 관계를 부정하는 규태에게 향미는 “스키는 탔지만 바람은 아니다? 오빠. 양아치는 군수 못 해”라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도지사와 함께 있는 규태에게 다가가 본인을 ‘차기 안사람’이라고 소개하고, 모텔 CCTV에 찍힌 화면을 보내 그의 결혼생활에 적신호를 알렸다. 맹한 표정으로 “그러게 오빠 왜 헛짓거릴 해? 집에다 비단을 모셔두고 왜 삼베를 집어”라고 지적하며 싸한 분위기를 풍겼다.동백은 母를 보면서 "잘 사셨나보다, 곱게 늙으셨다"며 운을 뗐다. 母에게 "자식버리고 27년을 혼자 살았던 엄마, 내가 애 낳아보니 엄마는 더 사람이 아니다"면서 "죽는데도 연락하지마라"며 돌아섰다. 동백母는 "아가, 넌 사랑받고 사는 계집애처럼 예뻐졌다"며 마침내 입을 열었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수) 첫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지난 3일 방송된 4화 엔딩에서는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시청자들의 애를 태웠던 로운(‘13번’ 역)이 얼굴을 드러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4화는 2049 타깃 시청률에서 전 채널 수목극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진미채는 은단오에게 "우리가 있는 세계는 작가가 만들어낸 만화 속, 작가가 의도하지 않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작가가 만든 말만 뱉는다"면서 작가가 그리지 않는 공간들도 존재하고 이곳은 그림자같은 공간이라 했다.순조로운 출발과 함께 본격 판타지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한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편성 관계로 오는 수요일(9일) 밤 8시 55분부터 5, 6회와 7, 8회가 연이어 방송, 2시간 연속 시청자들을 찾아간다.5일 오후 1시부터 1~4회 연속 방송으로도 전파를 탄다.은단오는 심장병까지 걸린 상황 설정에 "내 인생은 내 것, 작가, 당신에게서 꼭 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32회에서는 100kg대 과체중으로 충격을 안겨줬던 박수지 씨가 출연해, 지난 두 달 간의 다이어트 성과를 깜짝 공개한다.박수지 씨는 미나-필립 부부와 함께한 가족 건강 검진에서 악성 고혈압, 난임 진단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두 자릿수 몸무게에 진입하면 이수근을 만나고 싶다”는 목표와 함께, 무려 20kg 가까이를 감량했다. 최근 정체기가 찾아오면서, 다이어트 목표 달성에 ‘빨간불’이 켜진 것.미나는 “형님(박수지)도 이제 2세를 가져야 하는데 몸 관리를 해야 하지 않겠냐”며 “저야 나이 때문에 임신이 쉽지 않지만 형님은 살만 빼면 되니까 힘내셨으면 한다”고 응원한다.제작진은 “박수지 씨가 지난 두 달간 매일 다이어트 일기를 쓰며 혹독하게 살을 빼왔다. 최근 정체기가 찾아왔는데, 이를 지켜본 필미나 부부가 고심 끝에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박수지 씨가 필미나 부부의 선물에 힘입어 정체기를 극복,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이준영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일 이준영이 SNS에 “2019.10.01 시장 VIBE”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범진”, “누가 지금 시장에서 화보찍으랭!!!”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원어스는 지난 3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FLY WITH US'(플라이 위드 어즈)의 타이틀곡 ‘가자(LIT)’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정세운은 가을과 어울리는 발라드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깔끔한 화이트 슈트를 입고 아름다운 무대 위로 등장한 정세운은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 감성적인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서정적인 멜로디 위 호소력 짙은 보컬은 이별의 아픔을 극적으로 표현해냈고, 아름다운 가사는 곡의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다. 더욱이 정세운은 독보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가을 감성을 제대로 저격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연정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5일 김연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있는 핏쨔먹으러- 바쁠수록 맛집은 찾아가야행!!!! (개막전 잘 치르게 해주세요 비나이다)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산 kt승요를 위해”, “힘내세요”, “즐점하세용”, “너무 예뻐요. 10년만 젊었어도...ㅠㅠ”, “한화이글스 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코요태 편’에서는 토크대기실의 MC 문희준이 최근 공연한 H.O.T 재결합 콘서트를 앞두고 다이어트로 무려 14kg을 감량,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선보인다.첫 번째 무대에 오른 유성은과 자이언트핑크는 코요태의 '파란'을 선택했다. 유성은과 자이언트핑크는 원곡 이상의 흥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문희준은 이에 합류해 깜짝 댄스를 선보이며 1세대 아이돌다운 위엄을 뽐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성경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이성경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집에 콕 있을 예정이였지만, 그러기엔 너무 좋은 하늘이었다. by 코블리.”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이성경의 팬들은 “이쁘지 내이상형이야”, “헐 언니 예쁘다”, “언니 너무 예뻐요..”, “ 야 진짜 여신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성경과 소통했다.한편 이성경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KBS2 일요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 양식계 TOP 보스 최현석 셰프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대중교통 개편 2주년을 맞아 현장 점검에 나선 원희룡 지사는 마주치는 사람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인사하며 불편 사항을 체크하는 ‘소통왕’의 행보를 이어갔다.최현석 셰프는 오히려 “그런 미담을 취재하셨어요?”라 여유를 부리며 의외의 답변을 해 전현무와 김숙을 갑갑하게 만들었다.결국 김숙은 “약간 이연복 셰프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전현무는 “허세가 아니라 허언증이 있네”라 말하며 팩트 체크를 하겠다고 해 입담 보스들에게 딱 걸린 최현석 셰프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본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과거 요리학원을 다녔다며 자신만만해하던 원희룡 지사의 요리가 공개되자 심영순은 “초등학교 2학년도 저 정도는 해”라며 역정을 냈고, 사색이 된 채 땀을 뻘뻘 흘리며 음식을 먹는 비서들의 모습에 전현무가 “저분들이 특별히 잘못한 게 있나요?”라며 안쓰러워했다고 해 이날 보는 이의 깊은 탄식을 불러온 요리의 정체는 무엇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차은우(아스트로)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3일 차은우(아스트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현장에 있는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브루노는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1990년대 후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던 그는 2003년 한국을 떠난 뒤 16년 만에 돌아왔다고 한다. 최근 3개월 간 이사만 5번 할 정도로 불안정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브루노. 그는 집 근처에 조깅이 가능한 공원과 지하철, 카페가 있길 원했다. 덧붙여 풀옵션 매물에 깨끗한 화장실을 강조했다. 지역은 카페가 많은 연희동과 연남동 일대로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는 한화로 약 11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했다.방 구하기에 앞서 복팀의 인턴코디로 나선 홍석천은 과거 브루노와의 인연을 털어 놓는다. 브루노의 성격과 취향을 잘 알고 있다며 20년 지기 찐(?)우정을 입증했다고 한다. 홍석천과 함께 복팀의 코디로 나선 장동민은 사전에 미리 매물을 꼼꼼히 살펴봤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16년 전 한국에 있을 당시 사기를 당해 두려움이 크다며, 홈즈 코디들과 함께 직접 매물을 보러 다니길 희망했다고 한다. ‘홈즈’ 최초 의뢰인과 코디가 함께 동행하며 매물을 찾아 나섰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이선균, 김남길, 김민식, 고규필이 횡단 열차에 입성하는 모습이 담겼다.선발대원들은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자마자 더위에 당황했다. 열차가 움직이면서 에어컨이 가동 됐고 이내 선발대원들은 다시 안정을 찾았다.김남길 또한 "큰일났다. 잠을 못 자겠다"면서 걱정을 놓지 못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SBS '시크릿 부티크'에서는 데오가를 공격하는 제3의 세력을 경계하고 나선 제니장(김선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니장은 그 세력을 수면 위로 올리기 위해 스스로를 위기에 몰아 넣으며 큰그림을 그렸다.더욱이 제니장이 김여옥 앞에서 등을 돌린 채 데오가를 나가버린 후 김여옥은 황집사를 통해 장소진이 1991년에 죽지 않고 순천에 있는 아동 보호시설에서 해외로 입양, 97년에 교통사고로 현지에서 사망했으며 같이 들어온 갓난아이는 들어온 지 며칠 만에 죽었다는, 제니장이 만들어놓은 거짓 사실을 전해 들었다. 이로 인해 김여옥은 제니장에 대한 의심이 잘못됐음을 알게 된 것. 결국 김여옥은 제니장이 데오가를 떠난 후 융천시 개발부지 땅을 몰래 매수하고 다닌다는 소식에 분노, J부티크에 대한 투자금 회수 및 검찰의 압수수색까지 펼치며 제니장을 찾았다.제니장이 자신의 존재가 발각될 위기를 감수하면서까지 데오가와 결별을 한 이유는 조양오(임철형)를 조종하는 진짜 배후를 찾아내려고 했던 것. 심지어 이때 데오코스메틱 공장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데오가를 뒤흔들었고 화재 사건의 배후가 데오가를 노리는 사람임을 직감한 제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