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99, 100회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와 자매들이 박선자(김해숙 분)의 치료 과정을 보며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선자는 항암치료 때문에 고통스러워했고, 강미리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치료를 그만두자고 말했다.강미선은 "우리가 정신차려야한다"며 기적을 믿는다고 말했다. 강미선은 임신 초기인 강미리에게 몸을 조심하라고, 강미혜에게 결혼을 서두르라고 말했다.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총 108부작이다.강미리는 자신을 키워준 엄마를 위해 병원에 남겠다고 말했다. 강미선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자신이 엄마를 간호하겠다는 마음이었다. 박선자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진심을 말했다. 강미리는 박선자와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강미선은 강미리의 말에 집으로 돌아가 시댁에 이 사실을 말하며 정다빈(주예림 분)을 부탁했다.병실에 누워있는 엄마 박선자를 보러 간 세 자매는 "엄마 정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제아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제아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반달이 몽실이 엄마가 너무사랑해”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제아의 팬들은 “세젤귀”, “반달이 한참 찾았음~ㅎㅎ”, “반달이몽실아 너무 부럽다”, “에구이뽀”, “귀요미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제아와 소통했다.한편 제아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황제성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9일 황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나의 바이러스 빅바이러스 균중의 균 태균형님의 포자균 선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포자균 선물이 둥둥!!”, “곧 보제이”, “잘생김ㅎㅎ”, “두분다 얼굴이 반지르르~ 만식이~”, “라임 잘타는 만식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박소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9일에도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늘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길...”, “이쁜 처녀자리 생일 축하해염”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산다라박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9일 산다라박이 SNS에 “Incheon - Yangon Mingalarbar!!! See you soon my”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줘서 감사합니다 언니 사랑해”, “보고시풀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코너 '명불허전'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용임과 윤수현이 출연했다.박현빈은 “제가 오늘 출연자분들 라인업을 봤는데 모두 최고의 신동이지만 동원군이 압도적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소개했고, 정동원은 오빠 한번 믿어봐를 부르며 그에 화답했다. 정동원은 “13살 리틀 박현빈이다. 박현빈가수는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시다. 저도 박현빈 가수님처럼 되는것이 꿈이다”라고 말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가수님이라는 호칭은 처음 들어본다. 박현빈씨를 정말 존경하나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윤수현은 "어머니가 가수가 꿈이셨다. 못내 이룬 한을 내게 푸셨다. 동요보다는 트로트를 들려주시면서 자연스럽게 배웠다"고 토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이광수, 양세찬, 송지효, 전소민이 게스트로 나온 써니, 선미, 김예원, 장예원과 함께 '신신당부 레이스'를 펼쳤다.방송에서 장예원은 써니를 의심하며 써니에게 다가갔다.이밖에 김종국과 전소민은 '꾹민남매'의 별칭 답게 케미를 돋보이며 고난이도 커플 안무를 보여줬고 송지효와 전소민도 '멍돌자매'의 섹시댄스를 연습했다. 김종국의 힘과 전소민의 유연성이 요구되는 '커플댄스'에서 두 사람의 스킨십이 요구되자 진지한 모습으로 임하면서 멤버들의 박수를 받게 됐다.주에는 커플 플레이를 했지만 이번에는 개인 전으로 누구도 믿지 못하는 상황이 되며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배우 김예원과 아나운서 장예원 가수 써니와 선미는 마지막 레이스의 결말을 위해서 어떤 몸짓도 불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 13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연출 최민근)에서는 대세 아이돌들이 3년 만에 부활한 종목 씨름에 출전해 천하장사 자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아육대’를 직관한 관계자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종목은 다름 아닌 씨름. 아이돌들은 틈틈이 시간을 쪼개 최강 코치진의 집중 훈련을 받았다. 씨름 종목의 경우 천하장사 이태현이 코치로 나섰고, 이번 ‘아육대’는 특훈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다이나믹하고 흥미진진한 경기가 안전하게 펼쳐졌다는 후문이다.이번 씨름에서는 워너원 출신 이대휘, 박우진이 소속된 AB6IX와 배진영이 소속된 CIX, 아이오아이 출신 유연정이 소속된 우주소녀와 최유정, 김도연이 소속된 위키미키가 대결 상대로 다시 만나 시선을 끈다. 아스트로, SF9, ITZY, 프로미스나인 등 많은 아이돌들이 천하장사 자리를 두고 도전장을 내민다. 연장전까지 경기를 끝내지 못할 경우 체중으로 승패를 나누는 규칙에 뜻하지 않게 몸무게를 공개하게 될 아이돌들은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다양한 아이돌들이 모여 함께 하는 축제 한마당 ‘아육대’에서 이번에는 어떤 대결들이 펼쳐질지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날 방송에서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꾸밀 특별 무대를 위해 박지우와 제이블랙이 스승으로 나서 댄스스포츠와 스트릿댄스의 콜라보를 선보였다.자존심을 건 불꽃 튀는 댄스 트레이닝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프로 못지않은 열정을 불태우며 서바이벌 오디션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경쟁을 펼치기 시작했다. 심지어 “내가 쟤보다는 잘하는 것 같다”라며 같은 팀원마저 견제하며 승부욕 폭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사부가 등장하기 전에 무대 조명이 켜지며 한 남자 DJ가 등장 했고 양세형은 깜짝 놀라며 “정식이 형 아니냐?”라고 소리를 질렀다. 현란한 DJ 솜씨를 발휘하는 사람은 SBS아나운서 조정식이었는데 조정식은 이승기를 무대로 소환하며 춤을 추라고 하며 다른 멤버들에게 사부에 관한 힌트를 방출했다.신성록은 자신감을 얻어 표정부터 돌변하며 힙합퍼로 변신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이세영이 23년차 배우의 내공으로 '의사요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세영은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 깊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는 강시영 역을 맡아 매회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 이세영은 극 중 과거의 죄책감에서 비롯된 아픔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동시에 의사로서 냉철하고 이성적인 면모까지 완벽하게 그려내며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는 호평을 받앗다. 이세영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의학 드라마에 도전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만큼, 삶과 죽음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를 깊이 있게 담아냈다. ‘의사요한’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의대를 졸업한 후 실전 경험을 조금씩 쌓아가며 성장하는 강시영은 아역부터 차곡히 연기 내공을 쌓아 마침내 주연배우로 안착해 극 전체를 이끌고 있는 이세영과 닮은꼴이다. 이세영은 1996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한 이래 지난 23년간 꾸준히 기복 없는 연기를 펼쳐왔다. 영화 ‘아홉살 인생’, ‘여선생 VS 여제자’, ‘열세살, 수아’, 드라마 ‘대장금’ 등 유년시절부터 주요 작품들에서 눈에 띄게 활약했고, 영화 ‘피끓는 청춘’,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80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는 1968년 독일 뮌헨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이 한창이었다.1911년 독일 뮌헨에서 해당 작품의 클라이맥스 1막 2장 '이졸데의 아리아-죽음의 머리, 죽음의 마음' 연주가 시작되자 갑자기 지휘자가 쓰러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긴급하게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그런데 1911년 독일 뮌헨 공연에서 '죽음의 머리 죽음의 마음' 곡 연주 중 지휘자가 갑작스럽게 쓰러졌고 그는 결국 사망했다. 당시 가장 유명한 지휘자였고 사인은 심장마비였다. 또한1968년 같은 극장에서 '트리스탄과 이졸데'가 또 다시 공연됐고 요제프 카일베르트 지휘자 역시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많은 사람들은 오페라의 저주 때문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트리스탄과 이졸데’ 의 내용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자살하는 정사(情事)를 다뤘는데 두연인은 민족, 가문, 군신 관계 등의 이유로 사랑을 이룰 수 없게 되자 사회적 의무와 개인적 열정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함께 죽음을 맞는 이야기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현장 스틸 속 배우와 스태프는 너나 할 것 없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했던 현장을 가늠할 수 있다.권오광 감독을 주축으로 박정민, 류승범, 최유화,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 등 배우들의 웃음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탄생한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연기는 물론 흡입력 강한 드라마까지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4회는 '실패라 쓰고 경험이라 읽는다'편으로 꾸며졌다.고기를 좋아하는 벤틀리는 이번에도 고기와 최고의 케미를 보여줬다. 갓 구워져 뜨거운 고기와 떡에도 울거나 칭얼거리지 않고 “아뜨”라고 차분하게 말하는 벤틀리의 모습은 신기해 시선을 강탈했다. 벤틀리가 보인 반응은 더욱 놀라웠다. 입안에서 고기를 돌돌 굴려 식혀 먹는가 하면, 가지고 있던 휴대용 선풍기 바람으로 고기를 식히기도. 먹방 천재 벤틀리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랜선 이모-삼촌들을 감탄하게 했다.벤틀리는 갈떡갈떡 개발에 이어 갈빗대 한 입, 떡 한 입을 먹으며 응용해서 먹는 법도 소개했다. 그야말로 갈비 먹방의 정석이라 부를만한 코스였다. 입안을 가득 채운 갈비맛에 기분이 좋아진 벤틀리는 하트 애교부터 박장대소까지 사랑스러운 모습을 대방출했다. 온 얼굴에 갈비를 잔뜩 묻히고도 눈은 초롱초롱한 벤틀리의 깜찍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