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김빈우가 근황을 전했다.16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번씩 나오는 서울나들이는 힐링 .애둘맘.맘스타그램.힐링.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카페 앞에서 포즈를 취 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특히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밝아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연애의 맛’ 시즌 1에서는 이필모가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서수연과 실제 결혼에 성공하면서 아들을 출산했다. 시즌 2에서는 처음부터 남다른 달달함을 터트렸던 오창석과 이채은이 ‘아아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방송 8회 만에 공개 연애를 선언해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이와 관련 ‘연애의 맛’ 시즌 3에서는 시즌 2의 달달함을 이어갈 이재황부터 ‘연예계 대표 노총각’ 윤정수, 순박한 미소의 데뷔 29년 차 배우 정준, 그룹 ‘더 자두’ 데뷔 후 배우로 전향한 강두, 데뷔 16년차 ‘논스톱5’의 꽃미남 배우 박진우 등 기존 예능에서 볼 수 없던 반가운 얼굴들이 대거 합류해 이전과는 사뭇 다를, 심쿵 장전 ‘연애의 맛’을 선보였다.데뷔 29년차 배우 정준은 ‘맛있는 청혼’ ‘목욕탕집 남자들’ ‘사춘기’ 등 수많은 작품에서 순박한 미소로 많은 여성들에게 설렘을 안겼던 ‘원조 국민 썸남’이다. 정준은 ‘연애의 맛’에서 진정한 상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할 전망. 제작진도 카메라도 보이지 않는 듯 오로지 ‘사랑의 직진본능’을 풀가동시킨 정준의 운명적인 상대는 누구일지 주목된다.데뷔 16년 차임에도 전성기 때와 변함없는 동안 외모로 감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이용진, 이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성북구 동선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올해 초 결혼식을 올렸던 이용진은 최근 득남했다. 이용진은 "이제 2주 됐다. 아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이경규가 "어느 회사를 다녔냐"라고 묻자 지성종씨는 "공장같은 회사였다. '여기서 내 미래를 그려보니 행복해지지 않을것이다'라는 판단에 퇴사했다. 저만의 것을 가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용진은 "저도 자동차정비기능사 자격증이 있다. 5년동안 카센터에서 일하면서 월급 400만원을 받았었다. 개그를 1년 정도만 하다가 안되면 다시 가려고 했는데 1년 안에 개그에 데뷔를해서 지금까지 잘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MC 이경규와 강호동은 "동기들이 화려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이용진, 이진호는 과거를 떠올리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용진은 "이진호가 서울 올라올 때 만 원을 가지고 왔다. 나에게 '내가 성공해서 이 돈 100배 번다'라고 하더라. 그런데 그래봤자 100만 원이었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이진호는 식사에 앞서 "저 오늘 첫 끼입니다. 진짜 맛있게 먹고 싶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방송될 MBC '나 혼다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이성우가 친구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지난주 이성우는 평소 무대 위의 화려하고 거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인간미 가득한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마리의 댕댕이들과 함께 등장한 그는 정감 넘치는 자취방에서 프리한 차림새로 하루를 시작해 한 순간에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감을 폭발시킨 것.그런가 하면 명상을 하고 싶어 신청한 요가가 하필이면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수업이라고 해 이제 막 한 달 차가 돼가는 허지웅이 요가 고수들 틈새에서 어떻게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최근 인기를 끄는 알싸한 '마라'를 더해 만든 바지락찜부터 어릴 적 사 먹곤 했던 추억의 음식까지, 위에 쏟아 붓고 싶은 메뉴들만 쏙쏙 골라 만들어 더욱 군침을 돌게 한다고.오랜 시간 동안 정성을 들여 만든 추억의 음식은 옛 맛을 잊지 못해 꾸준히 만들어 먹는 자신만의 소울푸드라고 해 과연 어떤 초특급 요리가 탄생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주 방송에서는 3차 경연 1라운드, 유닛 라운드가 펼쳐졌다. 보컬 유닛으로는 박봄 X 오마이걸 효정, AOA 혜정 X (여자)아이들 민니, 마마무 화사 X 러블리즈 Kei가 한 팀이 되었고, 이들은 각각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며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퍼포먼스 유닛 무대에는 러블리즈 정예인, 마마무 문별, AOA 찬미, (여자)아이들 수진, 오마이걸 유아, 박봄을 대신해 출전한 브레이브 걸스 은지가 올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3차 경연에 앞서 스페셜 평가단의 선택권을 놓고 퀸덤 퀘스트 걸그룹 아이돌들의 방석퀴즈가 시작됐다. 러블리즈 수정이 두각을 나타내며 활약했고 승리는 러블리즈의 몫으로 돌아갔다. 러블리즈는 스페셜 평가단으로 '주부 노래 교실 어머님들'을 선택했다.3차 경연 2라운드 ‘팬도라의 상자’도 진행된다. ‘팬도라의 상자’는 앞선 1, 2차 경연과 같이 각 팀 별로 무대를 꾸미게 되며, 팬들이 직접 추천한 곡을 소화해내야 하는 미션이다. 러블리즈, 마마무, 박봄, AOA, (여자)아이들, 오마이걸이 각각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박정학은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데오가의 라이벌 기업인 조광그룹 최석훈 부회장으로 분해 극의 갈등을 일으키는 중심축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이는 아내를 향한 무한한 신뢰와 애정을 표현했던 위정혁이 제니장의 정체를 알게 된 이후 어떤 폭풍을 몰고 올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위정혁이 다정한 인물인 것처럼 보이다가도 언제든지 차갑고 단호하게 돌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기에 본 엔딩에 긴장감을 더했다.사랑을 놓친 위정혁은 우정을 나눈 제니장에게 깊게 의지했다. 외로움에 괴로워 하던 위정혁은 제니장에게 전화를 걸어 "나랑 같이 저녁 먹어주면 안 되냐."며 "오늘 같이 있어 달라."고 청하기도. 이런 위정혁의 위태로운 모습에 제니장은 자신을 기다리는 윤선우(김재영 분)조차 외면한 채 그에게로 향했다. 윤선우는 "이제 그만 (위정혁에게) 정 떼라"며 제니장을 붙잡았지만, 제니장은 "미안하다."는 말만 남기고 윤선우 곁을 떠났다. 제니장에게는 위정혁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이 있었다.박정학은 조소 가득한 얼굴로 최석훈의 숨길 수 없는 야망을 드러내는가 하면, 자신의 편에 서겠다고 했다가 갑자기 돌아서는 박희본을 향해 싸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 왕금희(이영은)가 한준호(김사권)의 도움을 거부했다.한준호는 주상원(윤선우)이 왕금희(이영은)를 포기한다는 말에 화를 내며 물을 벌컥 들이마셨다. 이를 본 한석호가 물 혼자 먹냐고 나무라자 한준호는 “내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래”라고 했다.주상원은 나영심(김혜옥 분)에게 "여름이 데리고 미국 가겠다."고 선언했다. 주상원은 "호적 정리하고 이것저것 준비하려면 한두달쯤 걸릴 거 같다."며 그때까지 여름이를 맡아달라 부탁한 뒤, "가게도 곧 정리할 거 같다. 금희씨가 저때문에 불편할 일 없을 거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청초한 미모를 과시했다.사진 속에는 올핑크 슈트를 입은 옥주현이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로 시선을 끌었다.옥주현의 소멸할 듯 작은 얼굴 크기도 돋보인다.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네요", "언제나 믿고 보고 있어요", "진짜 멋있다" 등 댓글을 달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선 둔촌동 골목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초밥집 부부는 새우초밥과 간장새우초밥에 쓰이는 새우들을 매일 손질하고, 가장 맛있는 2kg 이상 대광어를 매일 공수하고 있으며, 참치 중에 제일 좋은 고급일식집에서만 접할 수 있는 참다랑어를 쓰고, 롤에 들어가는 박고지도 직접 손질한다고 설명했다.카레집 식구들은 자신들이 그곳에서 밥을 먹는 이유를 몰랐다. 결국 백종원은 모니터를 보다가 급습해 "가격을 보라고 보냈다"며 "남이 얼마 받으니까 나도 얼마 받아야지라고 정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돈가스는 손질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며 카레와 돈가스의 차이점을 설명했다.다만 이 요리의 포인트는 다양한 튀김으로 이에 백종원은 튀김기 상태를 고려, ‘해물카레 찌개’를 제안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놀면 뭐하니?' 특집으로 꾸며져 대도서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대도서관은 "내 덕분에 1인 미디어가 알려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그는 '1인 미디어 계의 단군'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가장 먼저 자리를 잡은 1인 미디어 채널 운영자 중 하나다.브라이언은 앞서 ‘라스’에 출연한 이후 방송계에 떠돌았던 ‘발 냄새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김구라는 직접 출동해 그의 신발 냄새를 맡은 후 “발 냄새 안 난다”며 브라이언의 손을 들어주었다. 브라이언은 “이 자리 고맙다. 대한민국 여러분 저 발 냄새 안 납니다!”라고 기뻐하며 ‘발 냄새 루머’에 종지부를 찍었다.대도서관은 "2017년 17억, 2018년에는 24억, 올해는 7월이 지난 시점에서 20억을 넘었다"고 수입을 공개해 탄성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남보라가 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남보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트렌치코트를 입고 붉은색 벽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인형 같은 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남보라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 출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은희는현재 살고있는 동빙고동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한 연예매체는 방은희가 김연아와 같은 곳에 거주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8년 전이었던 2011년 당시 김연아는 여의도의 한 주상복합건물을 구매, 경기도 군포에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같은 건물은 아니지만 여의도 공원만 가로지르면 되는 지근거리에 위치한 아파트에 방은희가 살았던 것. 2010년 방은희는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 대표이사 김남희와 재혼, 이 곳으로 이사온 것으로 알려졌다.방은희는 자신의 집이 79평이라고 설명하며 "그때 당시 전세 살 가격으로 대출을 껴서 살 수 있다고 하더라. 그 때 가격으로 11억 정도할 때 10억인가 9억9000만원에 샀다. 대출은 10월 말에 다 갚는다"며 "(시세가)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방송이 임보라가 셀카를 공개했다.16일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드리 가는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임보라는 무표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에도 예쁨이 묻어나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