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서예지가 고혹미 넘치는 사진을 공유했다.서예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에는 야외 테라스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서예지가 있다. 그는 우아한 미모와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끌었다.한편, 서예지는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양자물리학'에 출연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서정우가 미국 TV시리즈 ‘트레드스톤’에 출연했다.림컴퍼니에 따르면 서정우는 최근 트레드스톤’ 출연을 확정하고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마쳤다. 서정우가 출연하는 ‘트레드스톤’은 ‘제이슨 본’의 세계에서 탄생된 TV시리즈로 미국중앙정보국 산하 비밀조직 기관 ‘트레드스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유창한 영어실력은 물론 뛰어난 연기력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한 서정우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박진감 넘치고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트레드스톤’은 NBC유니버셜 산하 제작사 UCP의 새 작품으로 ‘히어로즈’ 시리즈를 만든 팀 크링이 각본을 맡았고 영화 ‘본 시리즈’의 벤 스미스와 제프리 와이너가 제작에 참여하며 또 한번의 화제작 탄생을 예고하였다.최근 림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은 서정우는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대립군’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만들어 왔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99억의 여자'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KBS2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8월에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김영조 감독을 비롯해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 김병기, 유영재, 신수현, 이병훈, 구성환 등 배우들이 총 출동해 뜨거운 연기 열전을 펼쳤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인사를 나누던 모습도 잠시,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모두 각자의 인물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현금 99억을 손에 쥔 주인공 ‘정서연’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 조여정은 눈빛부터 남달랐다.조여정은 대본을 찢고 나온 듯 캐릭터와 일체화된 강렬한 몰입도를 보여줬다.극중 ‘강태우’역을 맡은 김강우 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강태우’는 일명 ‘미친 소’로 불리던 전직 강력계 형사로 동생의 죽음의 진실을 캐는 과정에 현금 99억의 열쇠를 쥔 ‘정서연’을 만난다.연기 내공 만렙 김강우는 특유의 절제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때론 조용하게, 때론 강하게 캐릭터의 톤을 조절하며 ‘강태우’를 연기했다.정웅인은 ‘정서연’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넷플릭스 측은 “금일 예정되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미디 스페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제작발표회를 취소합니다”고 발표했다.설리 매니저는 지난 14일 오후 3시 21분께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매니저는 전날인 13일 설리와 마지막 통화 이후로 연락이 되지 않아 직접 집을 찾아갔고 설리를 발견한 뒤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는 장성규의 결혼반지에 대해 얘기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알면 쓸데 있는 위기탈출 TOP10’ 차트가 공개된 가운데 주차한 곳을 잊었을 땐 차 리모컨을 정수리에 대라는 지식이 나오면 출연자들은 놀라워했다.최근 진행된 ‘호구의 차트’ 녹화에서 MC들은 각자 일상 속에서 자신을 위협했던 위기의 순간들과 실수담을 고백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백지영이 데뷔 20주년 소감을 전했다.백지영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백지영은 이날 "데뷔 20주년이 됐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신곡 '우리가'를 발표했고, 짧은 활동을 끝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DJ 김태균은 백지영에게 "요즘 온라인 상에서 백지영 씨가 '탑골 청하'로 불리더라. 알고 있었냐"라고 물었다. 백지영은 "알고 있다. 그런데 처음 들었을 때는 요즘 활동하는 가수가 아니라 술 때문에 붙여진 별명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지금 아기는 남편이 봐주고 있다. 아기는 벌써 29개월 됐다. 말이 너무 터져서 주어만 수십 번 이야기 한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수미의 국밥집을 방문한 손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수미의 국밥집에 한 신혼부부 손님이 등장했다. 신혼 5개월 차 달달한 부부를 본 김수미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그러는가 하면, 서효림은 국밥 집을 찾은 김정민을 보고 사랑스러운 표정과 뜨거운 포옹으로 그녀를 맞이했고,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들은 이전에 함께 방송을 하며 친분을 쌓은 사이. 서효림은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잠시 휴식기를 가진 김정민을 걱정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잘 이겨내고 있는 그녀를 대견해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한 신혼부부는 김수미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신혼 5개월 차 새신랑은 탈모로 가발을 쓰고 있는데, 이 사실을 장모님에게 알리지 못했다는 것. “숨기는 것보다 드러내는 게 맞는 것 같더라. 마음이 불편했다”고 고민을 털어놨고, 가발을 벗은 남자의 모습을 본 김수미는 “너무 멋있다. 가발을 안 쓰고 다녀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부부는 방송을 통해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로 결정했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신부는 “내 남편은 뭘해도 멋있다”며 그를 높여줬고, 상황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l 극본 허선희)는 재벌기업 데오가(家)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위정혁이 제니장을 보호하기 위해 TV쇼 동반 출연까지 제안하며, “내 사람 지키는 일인데 못할 게 어딨어”라고 각성한 모습을 보였던 것이다.이와 관련 김선아와 김태훈이 화려한 네온사인과 시끄러운 음악, 술과 흥이 넘실대는 클럽 안에서 맥주를 손에 들고, 평소와는 다른 미묘한 시선으로 마주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극중 제니장과 위정혁이 데오가 펜로즈에서 벗어나 ‘뜨거운 밤’을 작정한 듯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장면. 초반 북적대는 사람들 사이에서 어색한 분위기를 내비치던 두 사람은 이내 복수와 슬픔은 잠시 잊기로 한 듯 흐릿한 미소를 짓는다. 시간이 흐른 후 제니장은 이리저리 둘러보며 즐거움을 만끽하는 위정혁 과는 달리 팔짱을 낀 부동자세로 깊은 고민에 빠진다.초반 북적대는 사람들 사이에서 어색한 분위기를 내비치던 두 사람은 이내 복수와 슬픔은 잠시 잊기로 한 듯 흐릿한 미소를 짓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4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윤수일, 도윤, 반가희, 진해성, 강혜연, 마이진, 후니용이, 서지오, 민수현, 현숙, 조항조, 유지나, 진성, 최진희, 박재란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박재란은 자신의 대표곡인 ‘푸른 날개’와 ‘산 너머 남촌에는’을 연달아 부르며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를 통해 80대 나이를 잊은 열창으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전하고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방송에서 최진희는 '사랑의 미로'를 진성은 '안동역에서'를, 조항조는 '남자라는 이유로', 현숙은 '오빠는 잘 있단다' 등 자신의 히트곡을 부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방송인 심진화, 김미려, 배우 소유진이 임신과 출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소유진은 현재 과배란 주사를 맞고 있는 절친 심진화를 걱정했다. 심진화는 “과배란 주사를 맞기 시작한지 4일째다. 혼자 주사를 놓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남편이 놔주고 있다. 둘다 어설픈데 잘 맞고 있다”며 말했다.심진화는 “소유진이 내가 애 낳으면 넷째 낳는다고 했다”며 “나는 내가 이렇게 나이 들때까지 아기를 못 낳을 줄 상상도 못했다. 아무리 늦어도 결혼 5년정도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을 줄 알았다. 8년이 지나도 아기가 없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했다.소유진 역시 "다 아기를 쉽게 낳는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며 "나도 큰아들 전에 유산의 경험이 있다. 그래서 큰아들 용이를 임신했을 때 가만히 누워만 있었다"고 아픔을 고백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멋진 자연 속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아이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에는 강가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아이린이 있다.그는 일상 속에서도 화보 같은 사진으로 시선을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송필근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송필근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20대가 끝나간다.. 라고 글을 남기면.. 어김없이 또 아직 20대셨냐며 깜짝 놀라는 댓글이 달리겠지?? 음.. 미리 대답해놔야지 네. 20대 입니다. 20대 이고 말고요. 2개월 가량 남아있어요. 진짜입니다. 정말이에요.’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송필근의 팬들은 “필근이가 벌써30대라니”, “잘생겼어요”, “헐..믿어지지않아요....”, “벌써 30대에요??”, “어린이친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방송된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1932년 출간된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가 소개됐다.방송에서 전현무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무엇일까?"라고 물었다.인간이 인공 부화로 탄생하고, 계급에 따라 운명대로 살아가야만 하는 2540년의 세상을 예측한 SF 과학소설 '멋진 신세계'는 '행복'에대한 완벽한 세뇌 교육으로 모두가 자신의 운명을 행복해하는 것은 물론, 완전무결한 '소마'라는 약으로 부정적인 감정마저도 완전하게 통제할 수 있는 미래를 담아 충격을 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