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윤수일, 도윤, 반가희, 진해성, 강혜연, 마이진, 후니용이, 서지오, 민수현, 현숙, 조항조, 유지나, 진성, 최진희, 박재란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가수 마이진은 이선희의 ‘추억을 책장을 넘기면’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폭발적 가창력을 뽐냈다. 성인가요계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그녀는 ‘리틀 이선희’로 불리는 인물이기도 하다.‘원조 조각미남’ 윤수일은 1955년생 65세로, 지난 1977년 ‘사랑만은 않겠어요’로 데뷔했을 때부터 빼어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금까지도 윤수일밴드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박기웅이 MBC '기억록'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박기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억하여, 기록하다. MBC '기억록' 김홍일 장군 영광이었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기웅은 검은색 수트를 입고 전시된 탱크 앞에 앉아 있다.박기웅은 최근 방송된 '기억록'에서 대한민국 국군 최초의 장군이자 6·25 전쟁 당시 위기에 처한 한강 방어선을 7일간 지켜냈던 김홍일 장군을 조명했다.한편 박기웅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걸그룹 AOA 찬미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찬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매일 연습실+ 즐겁G+ 행복하G+"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찬미는 연습실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화사한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한편 찬미가 속한 AOA Met '퀸덤'에 출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위대한쇼'에서는 한다정(노정의 분)의 비밀을 안 강준호(임주환 분)이 위대한(송승헌 분)에게 후보 사퇴를 종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한동남은 위대한에게 "다 털어놓지 뭐 다정이 친아빠 나는 누군지 안다. 다정이 태어나기 전에 죽었다. 추락사고로 18년 전, 강력반 형사로 일할 당시 검거 바로 직전에 창밖으로 떨어져 죽었다. 다정이 성폭행 당해서 생긴 애다"라고 밝혔다.위대한 패밀리의 뽀시래기 쌍둥이 박예나-김준은 폰게임에 푹 빠진 정준원의 껌딱지를 자처,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만으로 보는 이의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원종-김현-한상혁은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극 중 뭉쳤다 하면 웃음 빵빵 터트리는 통닭집 트리오 케미가 이어지는 듯 해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극 중에서는 총선 라이벌 관계로 불꽃 튀는 대립각을 세우고 있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웃음꽃 만발하는 송승헌-임주환-박하나까지 '위대한 쇼'의 꿀잼을 극대화시키는 다채로운 케미 군단 파워가 남은 2회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다행히도 문자에도 위대한은 1위를 차지했다. 위대한은 강준호에게 "좌절하지 말고 2등도 훌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14일 MBC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해 뮤지컬계 대표 부부답게 뮤지컬 작품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더해 손준호의 라이브 가창까지 이목을 집중시켰다.“15kg을 감량했다고 들었다”는 장성규의 말에 손준호는 “지금하고 있는 작품 때문에 감량을 했다. 김소현씨와 ‘마리 앙투아네트’라는 작품을 함께 하였다.”고 전했다. “부부가 일로써 호흡하며 만날 때 어떻냐”고 묻자 김소현은 “손준호씨로 보이지 않아서 감사하다. 그냥 페르젠으로 보인다. 연기를 할 때는 그 인물로 보이고, 관객분들도 몰입이 됐다는 후기를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방송에서 손준호는 ‘뀨디’를 위해 특별히 선곡했다는 뮤지컬 캐러셀(회전목마)의 넘버 ‘You will never walk alone’을 라이브로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폭발적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으로 이른 아침을 활기차게 깨우며 청취자들의 귀를 매료시켰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공효진과 강하늘, 정려원이 한 자리에 있는 사진이 공유됐다.배우 공효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 떡볶이 트럭. #동백꽃필무렵 과 #검사내전 같은 세트장 이쁜 @yoanaloves(황용식씨몰아주기사진픽)"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에는 배우 공효진과 강하늘, 정려원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공효진은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하고 있다.JTBC 드라마 '검사내전'과 KBS 수목드마라 '동백꽃 필 무렵' 촬영 세트장이 같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측은 14일, 녹두(장동윤 분)와 율무(강태오 분)의 입술 박치기 1초 전 모습을 포착해 설렘 지수를 높인다. 동주(김소현 분)를 향한 입덕부정기를 시작한 녹두와 옛 정혼자 율무의 신박한 삼각관계가 궁금증을 더한다.방송에서는 동주를 위기에서 구해준 녹두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환장의 모녀(?)케미부터 설레는 입덕부정기까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기상천외한 로맨스를 시작한 두 사람. 능청스럽지만 다정한 ‘녹두’와 당찬 면모 뒤 아픔을 숨긴 ‘동주’가 서로에게 스며들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아찔한 밀착 엔딩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공개된 사진 속 녹두와 율무의 뜻밖의 브로맨스가 시선을 강탈했다. 박력 넘치는 벽치기로 율무를 양팔 사이에 가둔 과부 녹두. 짝사랑하는 동주의 새어머니를 코앞에서 마주한 율무의 동공 지진이 웃음을 유발한다. 녹두의 뜨거운 눈빛을 필사적으로 외면하는 율무의 표정도 궁금증을 자아낸다.‘조선로코-녹두전’ 제작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JTBC ‘뭉쳐야 찬다’ 17회가 시청률 7.8%(이하 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해 16회(5.7%)에 이어 2주 연속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13일 방송된 모든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2049 타깃 시청률도 3.2%로 동 기준 1위에 올랐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10.5%까지 치솟았다.모태범은 놀라운 점프력과 놀라운 허벅지 굵기를 자랑했다. '뭉쳐야 찬다'는 직접 모태범의 허벅지 둘레를 쟀다. 그의 허벅지 둘레는 67cm로 약 26인치였다. 이봉주는 57cm, 허재는 60.5cm, 양준혁은 63cm, 이만기는 63cm 였다.신정초등학교에는 2년 연속 전국대회 득점왕 '한라산 폭격기' 고필관이 주장을 맡고 있었다. 가수 겸 배우 김정민의 두 아들도 선수로 활약했다.어쩌다FC는 빠른 스피드와 중거리슛도 마다않는 초등학생들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했지만 골키퍼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김용만의 어시스트로 에이스 여홍철이 극적인 슛을 성공시키며 무득점 굴레에서 벗어났다.서울 신정초등학교 선수들은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1분 35초만에 무려 세 차례의 슈팅을 시도해 모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월 25일 첫방송되는 KBS 새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이자 맛의 고수인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까지 6인의 멤버가 출연했다.공개된 티저는 이영자의 맛깔스러운 먹방으로 시작된다. TV 앞에서 이를 지켜보던 윌벤져스는 "OMG"를 외치며 군침을 꿀꺽 삼킨다. TV 속 이영자가 음식을 들고 윌벤져스 앞으로 나온다. 그렇게 마주한 세 사람은 한 자리에 모여 맛있게 음식을 나눠 먹는다. TV 속 스타 혼자만의 먹방이 아닌, 시청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먹방을 보여주는 것이다.국민 먹방멘토와 먹방 영재 윌벤져스가 한 자리에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는 가운데 이들이 음식으로 하나된 모습까지 보여주며 폭소를 유발한다. 이를 통해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본 방송 또한 어떤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하게 만들었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은 기존에 없던 콘셉트,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극본 소원 이영주, 연출 신윤섭)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를 담은 드라마다.'유령을 잡아라' 측이 14일(월) 공개한 스틸에는 '광역수사대 카리스마 콤비'로 분한 정유진-기도훈의 수사 현장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했다. 두 사람은 제대로 각 잡힌 모습으로 범접 불가한 광수대 포스를 발산하는데, 주변인 탐문에서 사건 현장 조사까지 사건의 실마리를 쫓는 날카로운 눈빛은 보는 이까지 절로 숨멎하게 한다.정유진은 극 중 광역수사대 수사팀장이자 지하철 경찰대 반장 고지석(김선호 분)의 옛 연인 하마리 역을, 기도훈은 광역수사대 형사 김우혁 역을 맡았다. 정유진은 최연소 광수대 수사팀장답게 냉철한 카리스마와 비상한 두뇌 회전, 탁월한 이성으로, 기도훈은 상대를 이해하는 공감력과 뛰어난 직감으로 서로의 듬직한 파트너 활약을 예고하는 상황.지하철 범죄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광크러쉬(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이태리가 아이돌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이태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아직도 월요일... 수요일로 사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리는 염색한 머리를 뽐내며 셀카를 남기고 있다.아이돌 같은 그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이태리는 MBC 수목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솔희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2일 김솔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금욜 퇴근하고 잠깐 홍콩 좀 다녀옴. 그냥 뚜진이랑 가볍게 영화만 한 편 보고옴. 귀국은 각자 서울교와 마포대교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장성규가 출연하자마자 남다른 입담으로 활약했다.장성규는 장동민과 함께 '복팀' 매물을 보러 가며 최근 둘째가 생겨 이사할 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덕팀이 먼저, 드라마에서 나온 집으로 1억 9천만원대 전셋집을 알아봤다.이어 복팀은 일산 풍동에서 저절로 운동이 될 수 있는 집을 찾았다. 유난히 계단이 많은 집이었다. 마치 펜션을 놀러온 듯한 쾌적한 구조가 눈길을 끌었다.장성규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MBC 아침 라디오 DJ 데뷔를 공개하며 아내의 둘째 임신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장성규는 “제가 가장 꿈꿨던 순간”이라며 “현무 형께서 그날 축하 문자를 주셨다.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