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하연주는 배낭을 뺏겨 반팔이었는데 밤에 너무 추웠다며, 좋아했던 박상원도 춥고 떨리고, 몸 안에 모래가 다 들어와 정말 힘들었다 말했다. 병만족은 점점 한 명씩 취침을 포기하고 나왔다. 김병만, 허재와 박상원이 깨있었는데 하연주는 박상원이 춥다니까 마지막 옷까지 자는데 덮어줬다 말했다. 박상원은 그냥 준건데 자니까 뺏을 수 없었다 말했다. 병만족은 추위 속에 쉽게 잠들지 못하고 취침을 포기했다. 병만족장은 부족원들을 위해 불이 꺼지지 않게 불을 지키다 바다로 향했다. 물이 빠진 때를 놓칠 수 없었던 것.김병현은 시작부터 예상 밖의 허당미를 발산했다. 숲에서 발견한 흙더미를 파며 “개미집인가?”라며 호기심을 보였지만, ‘소똥’이라는 현지인의 설명에 민망해하며 발걸음을 옮기기도 했다.지정생존 2일차 제작진이 병만족의 24시간 개인 짐 없이 살아보니 어떠냐며 짐을 돌려주자 병만족이 정말 기뻐했다. 하루에 한 번 주어지는 선택의 시간, 땀박으로 한 명씩 그림 중 하나를 선택하기로 했다. 첫 주자로 하연주가 땀박에 들어갔다. 마지막날 병만족은 생존종료를 위한 실마리, 힌트를 찾아야했다. 마지막 날 특별한 미션의 힌트가 산과 바다에 숨겨져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신소율이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배우 신소율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신소율은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그는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소율은 지난 5월 2일 종영한 SBS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한 적이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영된 ‘KBS 드라마 스페셜 2019 : 렉카’의 주인공 태구(이태선 분)는 어릴 때 사고를 당해 다리를 절게 된다. 태구는 생계유지를 위해 사설 렉카 기사로 일한다. 법을 지키며 일을 하는 태구에게 사장은 “오갈 데 없는 다리XX 받아줬더니 하는 게 뭐냐. 열심히 일해서 수술비를 모아? 너는 지금 네가 끊긴 벌금값도 못 벌어온다.” 라는 막말을 듣는다. 사장은 태구에게 “드러눕든 사고를 치든 어떻게든 10개를 걸어와라(실적을 쌓아라). 안 그럼 해고다.” 라는 경고를 받는다. 딱 하루 말미를 받은 태구는 하는 수 없이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다.정삼에게서 “클럽 앞에 와라. 차 견인해야 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 태구는 클럽 앞에 차를 가져가는데 아까 만난 ‘검은색 승용차’를 만난다. 그런데 차 주인은 김도훈이 아닌 송현태 (유수빈 분). 태구는 “너 블랙박스 메모리 가지고 있지. 당장 달라고 형님이 시키더라.”고 말한다. 현태는 “그 형님이 지금 이딴 거 신경 쓸 때가 아닌데.”라고 하지만 태구의 거짓말에 속아 메모리를 꺼내려 한다. 그러다 도훈에게 메시지를 받은 현태는 “너 누구냐.”고 하고 태구는 “너야말로 납치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최여진이 새 신랑 강남과 인증샷을 공개했다.최여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괜찮은 부부가 된 참 괜찮은 남자 강남이와 참 괜찮은 여자 상화♥ 진심으로 축하해 이쁜뷰뷰 ♥"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강남과 이상화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다.듬직한 새 신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 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한 호텔에서 결혼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금)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33회에서 사미자-김관수 부부와 제주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한다.박원숙은 “‘순돌이 아빠’ 임현식과 실제 부부가 아니냐”는 주위의 시선(?) 때문에 자신의 남해 카페에 “절대 부부가 아니다”라고 공지 글을 써놓은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MBC 공채 출신으로, 연기자 선후배 사이일 뿐임을 강력 해명했던 것.만남은 MBC 공채 탤런트 1기들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파티가 김애경 부부의 강화도 집에서 열리는데, 두 사람이 함께 참여하면서 벌어진 깜짝 이벤트였다.사미자는 “연예인들이 의외로 순진해서, 사업하면 망한다. 돈 빌려달라고 하면 잘 빌려주고 되돌려 받질 못 한다”고 위로한다. 백일섭은 “묻어버린 아픔이다. 제일 믿었던 놈들한테 돈을 떼였다”라고 토로한다.박원숙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임현식의 애정 공세에 “오늘 만남은 MBC 2기생인 내가 1기생인 김애경 선배를 모시러 가는 자리일 뿐”이라며 “난 혼자 즐겁게 사는 게 좋으니까 제발 (부부설 관련) 농담도 하지 말라”고 선을 긋는다. 그럼에도 임현식은 김애경 부부의 강화도 집에 도착해서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늘(12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박연수-송지아 모녀와 배우 고주원-김다현이 여행 설계자로 출격하는 가운데, 두 팀은 같은 여행지인 ‘팔라완’을 다른 컨셉과 코스로 찾아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금주 방송에서는 미모의 모녀 박연수-송지아 여행기에 이어, 남남(男男)케미 터지는 고주원-김다현의 팔라완 여행기가 공개된다.고주원-김다현은 역대급 와일드하고 액티브한 팔라완 여행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필리핀의 마지막 낙원이라 불리는 팔라완의 청정한 바다에서 즐기는 해양 레포츠는 물론, 육지와 하늘까지 넘나들며 자연을 만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짜릿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송지아는 고주원-김다현의 여행기를 보는 내내 “엄마 나도 저거! 저거!”라며 격한 부러움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어떤 여행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높아진다.첫 번째 요리로 갈비탕 같은 소고기 불랄로가 등장했다. 두 번째로 필리핀식 삼겹살 리엠포가 나왔다. 김다현은 불랄로를 먹고 “진짜 갈비탕과 똑같아”라며 감탄했다. 리엠포는 겉은 바삭, 촉은 촉촉했다.그런가 하면 고주원-김다현은 성인 남성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정현은 11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 베로나 에르베 광장 한 가운데서 시아의 '샹들리에'를 열창했다.박정현은 고음은 물론, 완벽하게 감정 몰입한 모습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 현장에서 박정현을 지켜보던 관객을 비롯해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 감탄은 금치 못했다.이수현은 "원래 노래 잘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뭐야 사람인가?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부를 수 있지? 내 귀로 지금 뭘 들은거지?"라며 당시의 전율을 회상했다. 자신이 코러스를 해야하는 것조차도 잊고 감탄하며 박정현을 바라봤다. 헨리 역시 "아! 할 때 순간 놀랐다. 제가 놀라서 코드를 안 쳤다. 정신차려서 다시 했지만 대단한 것 같다"고 했다.무대 위에서만큼은 작은 거인이 되는 박정현은 앞서 김필에 대한 부끄러움을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천리마마트를 찾아온 김갑(이규현 분)은 정복동(김병철 분)에게 은밀한 제안을 했다. “정이사가 천리마마트만 잘 지키고 있으면 된다. 불편한 점 있더라도 가만히 입 다물고 있어라. 미래를 위해서”라고 말했고, 정복동은 그의 말에 불편한 기색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그 사이 권영구(박호산 분)는 수모를 당했고, 김갑은 “수모를 당한 것은 돌려 주겠다”고 그를 위로했다.문석구(이동휘 분)와 조미란(정혜성 분)은 서점에서 우연히 만났다.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밝히는 문석구를 보며 조미란은 고개를 끄덕였다. 문석구 역시 집에 돌아와 “본사 직원이 텃세는 부리지 않냐”는 엄마의 물음에는 “스펙도 쩔고, 성격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사람이 어떻게 그럴까 싶어”라고 답했다. 잘 해보라는 부추김에 연애에는 관심 없다며 모르쇠로 일관하기도.비록 마트를 망가뜨리려는 정복동 이었지만 그에게 함부로 대하는 건 참을 수 없었다. 자신의 책상 위에 발을 올린 김갑(이규현 분). DM그룹 회장의 손자임에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할 말은 확실하게 하는, 차가운 태도로 맞선 정복동의 모습은 극 초반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천리마마트는 ‘수라묵’으로 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박기량이 출연했다.치어리더와 외국인 방송인으로 대한민국 방송계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두 사람답게 악플 낭송에서부터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속 시원하면서 유쾌한 매력을 드러내 불금 안방을 후끈하게 수놓았다.연예계 진출설에 대해 박기량은 “사실 나는 일반인도, 연예인도 아닌 어중간한 위치”라고 조심스럽게 말하며 “치어리더를 하면서 이렇게 유명해질 줄 몰랐다. 나에게 치어리더 일이 항상 우선이었고 이에 수많은 방송 섭외도 거절했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 분)의 위험한 질주와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담았다.시즌에서 전 4선 국회의원 송희섭의 수석 보좌관이었던 장태준은 소중한 사람들의 희생과 수많은 대가를 치르며 국회의원이 됐다. 더러운 일도 도맡아 처리하며 송희섭을 법무부장관에 앉히고 그토록 원하던 금배지를 갖게 됐다.‘보좌관2’ 측은 영상을 공개하며 “장태준이 공천권을 받기 위해 송희섭에게 무릎을 꿇었던 이유가 있다. ‘보좌관2’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국회의원에 당선된 장태준의 행보로 시작된다. 이야기의 전개가 더욱 강력해졌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서 방송인 김숙과 송은이는 연습생들의 고민을 들어줬다. 연습생들은 수많은 아이돌 속에서 데뷔 후 성공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TOO멤버는 광화문에 모여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웅기는 "밤을 새우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설렜고 벅찼다"고 말했다. TOO는 한강에서 촬영을 했다. 세번 째 촬영장은 헬기장이었다. 동건은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마지막 촬영은 컨테이너였다."미래에 대해 불확실하고 데뷔한다고 다 잘 되는 게 아니라 불안하고 걱정이 되는 건 사실"이라며 "구체적으로 내 미래 모습을 상상하고 설계하고 극복했다"고 비법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정국은 지난 13일 오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커트"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정국은 길었던 머리카락을 싹둑 자른 모습이다.귀여운 표정이 팬들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6일, 27일,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Olympic Stadium)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혜림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혜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12pm 음원 공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드디어”, “오예”, “조용히 듣기좋은곡이더라 ^^”, “솔로곡??”, “우했다 일혜림!!!” 등으로 다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