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밀가루로 이렇게까지 할 수 있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곳이에요” 시안을 다녀온 백종원의 한줄평이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는 13일 시안 미식방랑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백종원의 말처럼 시안은 다양한 밀가루 요리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시안 고유의 넓적한 면 요리부터 중국식 햄버거, 각양각색 빵까지 식욕을 자극하는 길거리 음식들이 화면에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아침, 백종원은 후추가 들어간 매운탕인 ‘후라탕’을 먹으러 왔다. 현지인들은 모를 받아 탕 받기 전에 넣는다며 파오모라해 이 빵을 어떤 국물에 담가먹는다는 뜻이라며 여기에다가도 담가먹는다 말했다. 소고기 국물같은데 얼얼한 마라맛이 있고 후추의 매운맛이 느껴진다 묘사했다. 감자와 여러채소들이 들어있어 스튜 같고, 고기 완자가 정말 맛있고 기다리면서 뜯은 모가 국물과 만나 되게 부드럽다며 그런데 아침에 먹기엔 설렁탕 육개장 먹는 느낌이라 말했다. 거리로 나선 백종원은 "술이 한잔 생각날 때 먹으러 가는 음식"이라며 후루터우 샤오차오를 찾았다. 이번엔 시안의 명주인 서봉주와 함께 음식을 즐기기로 했다. 백종원은 "서봉주, 대단한 술. 중국 서쪽 지역의 명주. 명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선영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김선영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울동네 예쁜카페에서 베프랑 커피타임 2박3일 합숙하면서 이틀내내 술 달리고 집에 보내기전 힐링타임”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김선영의 팬들은 “지숙이네^^ 이박합숙 좋다~~ ㅋㅋ”, “맨날 이뿌셔요!!”, “지숙이다~~~~~”, “맞팔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선영과 소통했다.한편 김선영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태극기가 널리 휘날리길 바라는 유준상의 진심에서 출발한 태극기함이 엄청난 일들로 연결되고 있다. 1~3차 펀딩에서 준비한 수량이 순식간에 마감됐다. 홈쇼핑 최초 생방송 판매에서는 1시간 만에 준비한 수량 1만개가 완판됐다.엄기준, 민영기, 김법래와 함께 국군의 날 행사에 초청받은 유준상은 기쁨과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엄유민법’은 행사장에서 부르게 될 공군가를 맞춰 보며 마음가짐을 다졌다.유준상은 국군의 날 기념 다과회의 사회를 맡았다. 성공적으로 사회를 마친 유준상은 동료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대통령을 찾아갔다. 태극기함을 직접 선물했고, 모금된 금액은 독립 유공자의 후손들에게 기부될 것이라고 의미를 전달했다. 유준상의 말을 들은 문재인 대통령은 “완전히 상상을 뛰어넘는다”고 감탄했다. 유준상은 배우들과 함께 대통령과 셀카를 요청했다.유준상은 이번 무대에 뮤지컬 동료 엄유민법 엄기준, 민영기, 김법래와 함께 올랐다. 베테랑 뮤지컬 배우들의 연습 과정과 무대에 오르기 직전 긴장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등을 엿볼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윤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3일 배윤정은 “땡땡이 . . .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배윤정의 팬들은 “이쁘세여 ㅠㅠ”, “아름다운 자매”, “#배윤정예뻐”, “진짜 예쁘시다..”, “너무 예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배윤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전현무가 지각했던 경험을 털어놨다.지난 12일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전현무가 인생 첫 라디오 진행하는 장성규를 보며 라디오 지각담을 털어놓는 장면이 방송됐다.이날 전현무는 "나는 첫 진행 4일 후 지각을 했다. 자고 있는데 느낌이 쎄하더라. 7시 방송인데 눈 떠보니 6시 54분이고, 부재중이 20통이 와 있더라. 문 밖에는 매니저가 문 두드리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리더라"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전현무는 "늦어서 미안하다"는 사과 멘트를 하고 있는 도중 갑자기 음악이 흘러나와 전현무의 말을 막았다.이네 유병재는 "그럼 이 뒤엔 다신 안 늦으셨겠네요?"라고 묻자, 전현무는 "이 사건 후 한 3개월 뒤였나요?"라며 두 번째 지각담을 풀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tvN '날 녹여주오'에서는 방송국 사장 김홍석(정해균 분)이 마동찬(지창욱 분)과 협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 5회에서 “나 취업 좀 시켜주죠”라며 다짜고짜 마동찬(지창욱)을 찾아온 고미란(원진아)은 결국 일자리를 쟁취했다. 비록 3개월 인턴이지만, 예능 PD로 동찬과 함께 일하게 된 것. 동찬은 “어디 아프거나 한데는 없어요?”라고 말문을 트며, 냉동인간은 31.5도가 정상체온이고 이를 유지하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그 끝에 “미안해요”라는 진심을 전한 동찬에게, 미란 또한 “피디님도 조심해요”라며 서로를 달랬다.미란은 “왜요?”라고 물었고 동찬은 “우리는 운명공동체니까”라고 하면서 미란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고미란은 마동찬에게 방송국 취업을 요구했고. 마동찬은 기획서를 써오면 검토 후 인턴을 시켜주겠다고 한다. 고미란은 마동찬과 만나고, 마동찬은 "기획서는 불합격이지만. 인턴은 합격이다"고 받아준다.동찬은 하영이 진행하는 ‘뉴스라인’ 생방송에 등장했다. ‘20년 전 사라진 마동찬 PD가 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 11회에는 ‘인화 하우스’에 찾아온 ‘구례댁’ 전인화의 ‘절친 후배’ 소유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소유진을 보자마자 전인화는 “네가 오니까 왜 이렇게 든든하냐”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집으로 들어간 소유진은 “혼자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 남편이 그렇게 와이프 없으면 못 산다고 해서…”라며 애처가 백종원의 아내로 살아가는 고충(?)을 토로했고, 배우 유동근의 아내 전인화는 이에 격한 공감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곧 ‘주부 모드’로 들어간 전인화와 소유진은 현천마을 이웃 복임 할머니와 함께 가마솥에서 손두부 만들기에 도전했다. 요리 전문가의 아내이자 스스로도 요리 생활의 달인인 소유진조차 ‘가마솥 손두부’는 처음이었고, 솥에서 두부 물이 넘치는 참사를 맞이해 ‘얼음’이 됐다.MBN ‘자연스럽게’는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빈 집이 늘어 가는 시골 마을에 새로운 이웃으로 입주, 평화롭지만 설레는 휘게 라이프를 선사하는 소확행 힐링 예능이다. 소유진 역시 현천마을의 새로운 이웃으로, 12회부터 합류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된 6회에서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은 직원들의 정리해고를 막기 위해 자진 사퇴를 결심했다. 그가 떠난 청일전자는 매일이 위기의 연속이었다. 부품 발주가 누락된 상황에 TM전자의 추가 물량 오더까지 받게 된 공장은 비상사태에 돌입했고, 직원들이 총출동해 함께 위기를 극복해냈다.차서원의 넥타이 매무새를 만져주는 김상경의 다정 모먼트도 포착됐다. 까칠함이라고는 1도 찾아볼 수 없는 자상하고 섬세한 손길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극 중 유부장과 박팀장의 팽팽한 갈등은 온데간데없는 뜻밖의 ‘브로맨스’가 훈훈함을 자아냈다.‘청일전자 미쓰리’ 제작진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위기 속에도 서로에 대한 애틋함과 끈끈한 정으로 함께 버텨나가는 청일전자 패밀리의 모습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유부장의 부재 속에 이선심과 직원들이 각성하고, TM전자에 맞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반격을 준비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김도일, 김연자, 진성, 태진아가 유재석의 무대에 대해 평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설하윤은 트로트 가수 선배로서 조언에 나섰다. 설하윤은 유재석에게 “어머님들한테 사랑을 받아야 된다. 여사님들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조금 느끼해야 한다”라며 “눈썹에 힘을 주셔야 된다”라고 촬영 꿀팁을 전수했다.먼저 태진아는 유재석에게 ‘유산슬’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태진아는 이 방송 이후 중식당에서 유산슬의 주문량이 늘 것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트로트 창법에 대한 강의를 시작했다.태진아는 “(유재석이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진짜 가수 해도 되겠다’라고 생각했다”라며 유재석을 극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이은혜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9일 이은혜가 SNS에 “오토살롱위크 에이드로 adro”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곧 보정 올릴게요!”, “아잇 상큼해”, “귀엽고도 이쁘당”, “아흑이뿐은혜엉리”, “아이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김권이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본방사수를 독려했다.김권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부터 일요일밤 바로 TODAY 21:30은 LEVERAGE와 치맥하는 날”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새론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권 모습이 담겼다.두 사람은 커플룩을 연상케 하는 블랙 의상을 맞춰 입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김권은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희열은 13일 오전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서 "장윤주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좋은 사람' 뮤직비디오를 찍었다"며 "당시에 버스킹 밴드로 변신했다"고 말했다.'방구석1열'에 첫 출연한 정재형은 다소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남의 집에 온 것 같다"고 말했고, 마냥 자신만만해 보이던 장윤주도 "나도 그렇다"라고 떨리는 심정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장윤주는 "지금부터는 내 집이다 라고 생각하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유희열은 과거 MC 장윤주와 함께 작업한 ‘토이-좋은 사람‘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이야기하며 “과거 베니스에서 장윤주와 함께 실제 버스킹을 하며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는데, 촬영 중이라는 것을 몰랐던 행인들이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며 동전을 던져주곤 했다. 그때 우리가 실제로 한국판 ’원스‘였다”라고 회상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가수 김종국의 핑크빛 안양 추억담들이 공개된다.김종국은 ‘런닝맨’ 녹화가 본가가 있는 안양에서 진행되자 즐거움을 감추지 못한다. 자신을 “안양 특산 연예인”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멤버들은 "지석진을 무시하지 말라"며 제작진에게 따져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지석진이 3년 동안 한 라디오도 그만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