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패션 업계의 리더 에스팀 그룹 김소연 총괄 대표의 이야기가 방송된다.심영순은 황교익과 함께 푸드 쇼에서 호흡을 맞췄다. 제자와 함께 음식 시연을 나섰고, 고생하는 왕조리장을 보며 패널들은 안타까워했다. 심영순은 재료에 대한 설명을 하던 중 관객들에게 격앙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푸드 쇼가 끝난 후 그녀는 고생한 제자들과 함께 파주 두부마을을 찾았고, 제자들은 오랜만의 외식에 기뻐했다.잠에 빠져 꿈에도 이 사실을 모르는 선수들은 계속해서 마사지를 받았다. 점점 강도가 심해져 뒤를 돌아봤다 현주엽 감독이 마사지를 하는 걸 보고 화들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현주엽 감독은 모두가 잠에서 깨자 “얼른 일어나 충분히 쉬었잖아”라며 “밥 먹으러 가자”라고 말했다.김소연 대표의 회의 중 극과 극 표정이 포착돼 대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김향기가 러블리 매력을 발산했다.김향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들꽃 한 송이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올려다 보고 있다.사랑스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깜찍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김향기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아나운서 김범수의 인생사가 공개됐다.성기동 선생님의 집을 찾은 김범수 아나운서는 눈시울을 붉혔다. 성기동 선생님을 만나자마자 김범수 아나운서는 큰절을 올렸다. 30여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은 눈물과 함께 포옹했다.김 전 아나운서는 성 씨와 재회했다. 성 씨는 교통사고를 당한 뒤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에 몸을 의지하고 있었다. 성 씨는 "(제자의) 연락을 받고 많이 망설였다"며 "이런 모습을 보여주기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승낙했지만 고민을 엄청 했다"고 말했다.당시 김범수는 성기동 선생님의 집에 여러 번 오갈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으나 선생님의 갑작스러운 퇴직 후 그 이유를 묻지 못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시리우스XM Hits1’은 Top40 라디오 스테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시리우스XM 위성 라디오 방송의 가장 인기 있는 채널로, 2019년 4월 기준 3420만 청취자가 구독 중이며 나탈리 포트만, 라이언 레이놀즈 등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하기도 했다. 쇼호스트이자 유명 유튜버인 제나 마블스는 라디오 채널 '시리우스XM Hits 1'에서 타이틀곡 'Jopping'에 대해 "지난 주말 데뷔한 SuperM이라는 K팝 그룹의 곡"이라고 설명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미국 유명 디지털 미디어 리파이너리29은 지난 10일(현지시간) “SuperM은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살려서 북미에 진출했고, 이는 매우 도전적인 행보다”라고 소개한 바 있으며, 롤링 스톤지, 포브스 등 그 외 현지 유력 매체들도 연일 SuperM의 데뷔를 조명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가 ‘나 다시 결혼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출연진은 자신의 진실된 속마음을 고백했다.황은정은 "이혼 기사가 떴을 때 10년도 훨씬 전에 함께 놀았던 오빠들에게서 전화가 엄청나게 오더라"라며 "전화가 와서는 '술 한 잔 마시자'라고 했다. 내가 혼자가 됐다고 우습게 보는 건가 싶었다"고 토로했다.“6년간 결혼생활 동안 부부동반 프로그램도 했다. 그 모습이 쇼윈도냐고 물어보는데 리얼하게 나온 게 맞다. 좋을 때는 좋았고 싸울 때는 싸웠다. 그러다 60, 70대를 상상하니까 각자 생각한 이상이 전혀 달랐다. 우리에게 미래가 없구나 싶어 이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엑스원 동표가 실시간 순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태도논란이 화제다.1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도레미마켓’)에서는 워너원 손동표, 김우석이 출연했다.혜리는 “아직 안 끝났어요”라며 동표 말을 더 들어보자고 말했지만 손동표는 “끝났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첫 번째 문제로 그레이 'TMI'가 출제됐다. 손동표는 'TMI'의 후렴 구를 부르며 노래를 알고 있음을 전했다. 붐은 비슷한 멜로디에 다른 노래 후렴구를 부르며 장난을 치자 손동표는 "들을까요 이제"라며 단호하게 말해 붐을 당황케 했다.손동표가 설명을 듣고 ‘오답 수’ 힌트를 얻자 혜리는 앞서 설명했다며 울컥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서재원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서재원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첫 비행 마지막 영상 끄아아아ㅏㅏ아”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서재원의 팬들은 “이뽀라~”, “악 ㅋㅋㅋㅋㅋ 귀여워어어어어”, “선생님 멋져요~~~”, “어디에욥 .????????”, “목청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서재원과 소통했다.한편 서재원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공개된 스틸 속 송승헌-이선빈-임주환-노정의의 4인 4색 미소에 시선이 집중된다. 송승헌은 국민 아빠로 거듭난 든든한 면모를 뽐내며 반달 눈웃음을 짓고 있는데 화보에서 갓 튀어나온듯한 모습이 절로 심쿵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이선빈은 카메라와의 아이컨택으로, 노정의는 귀여운 쌍브이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이 동료 배우의 리허설을 지켜보며 터트리는 싱그러운 미소가 현실 자매같이 닮아 보는 이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임주환은 극 중 이선빈을 향한 한결같은 직진로맨스와 바른 정치행보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바. 은은한 미소-그윽한 눈빛-뭘 입어도 마네킹화시키는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의 찐미소를 절로 폭발시킨다.위대한 패밀리의 뽀시래기 쌍둥이 박예나-김준은 폰게임에 푹 빠진 정준원의 껌딱지를 자처,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만으로 보는 이의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원종-김현-한상혁은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극 중 뭉쳤다 하면 웃음 빵빵 터트리는 통닭집 트리오 케미가 이어지는 듯 해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극 중에서는 총선 라이벌 관계로 불꽃 튀는 대립각을 세우고 있지만 카메라 밖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둘러보는 ‘선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그 중에서도 국보 11호 ‘미륵사지 석탑’은 발견 당시 한쪽이 와르르 무너져 내린 모습으로 ‘선녀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러한 ‘미륵사지 석탑’은 일제강점기 임시방편으로 콘크리트로 보수 작업이 진행됐다고 해 더 큰 탄식을 자아냈다.깨알 디테일이 살아있는 관음보살, 뒤태까지 세련된 백제 예술의 절정이다. 백제의 미소라고 할 수 있는 금동관음보살입상은 1900년대 초 당시 부여군, 한 농부가 쇠솥을 발견했는데 그 안에 금동관음보살입상이 2개나 발견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거제도로 리마인드 여행을 떠난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거제도는 과거 연애시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조현재를 위해 아내 박민정이 데리고 왔었던 여행지였다. 두 사람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장소에 한껏 들뜬 것도 잠시 박민정은 화보 촬영을 앞둔 조현재를 위해 운동을 하자며 수영장으로 향했다.조현재는 계속 핫도그가 먹고 싶다며 노래를 불렀고, 꿋꿋이 수영장 밖으로 나가 스튜디오 MC들의 야유를 받았다. 조현재는 간식이 아닌 200kg에 달하는 의문의 포댓자루와 함께 리조트 앞 해변가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박민정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던 것.여행 첫날밤을 맞은 두 사람은 칵테일 바를 찾았다. 조현재는 박민정과의 오붓한 시간을 위해 커스텀 칵테일까지 주문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기세를 몰아 조현재는 “둘째에 대한 욕심이 생긴다”며 2세에 대한 진지한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박민정 또한 원래 “자녀 계획은 세 명이었다”라며 처음으로 속마음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정현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이정현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무한도전 토토가이후로 4년만의 예능... 넘 긴장되고 즐거웠어요~~오늘밤 9:05분”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이정현의 팬들은 “오늘 본방 사수할게용”, “진짜 안늙으시네요”, “잘보고이써용 넘이쁘세여”, “지금보고잇어용”, “돈벌러가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정현과 소통했다.한편 이정현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에서 남루한 행색으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던 윤동석(손창민) 대감. 조정 대소신료들이 언급한대로, "사직하고 오랜 기간 두문분출 중"이라는 그는 대궐 같은 집을 두고도 노숙자와 다를 바가 없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딸 윤수연을 그리워하는 애틋한 모습은 아직까지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윤동석의 존재를 더욱 궁금케 했다.개똥이와의 인연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다. 개똥이가 다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마훈(김민재)이 빌린 신분이 바로 윤동석의 딸 수연의 신분이었던 것. 몇 해 전 몸이 약해 지방으로 피접을 갔다는 소식만 남은 사람이었다.제작진은 "9회 방송부터 윤동석 대감의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다. 마훈과 윤동석의 관계를 비롯해 마훈이 윤동석의 딸 수연의 신분을 빌리게 된 이유도 공개된다"고 귀띔했다. "윤동석 역으로 특별 출연 중인 배우 손창민이 극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앞으로 펼쳐질 그의 활약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우연히 길을 걷다 추위에 떠는 것을 본 개똥(공승연)이 옷을 덮어주어도 매몰찼지만, 딸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된 tvN 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허재가 100년 전통의 수제 황토 벽돌을 만드는 곳에 방문해 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지석진은 “‘꼰대 같다’라는 얘기를 듣고 산다. 그런데 꼰대라는 말이 뭔지 물어볼 수가 없었다”라고 털어놨고 유재석은 웃음을 터뜨렸다.허재는 "남들이 보면 황당한 얘길 수도 있는데.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 걸 어떻게 하는지가 고민"이라고 했다. 유재석은 "되게 센치하구나"라며 했고 허재는 "장마철에는 제정신이 아니야"라고 답해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지석진에 이어 허재 역시 일을 잘하지 못하자 “이 형들은 설명을 어떻게 들었나”라며 한숨을 내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