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3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학교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에서는 학생 12팀, 학부모 2팀, 교사 1팀 등 15개 동아리를 모집해 독서 지도 강사 파견 및 활동 도서를 지원한다.동아리는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하여 운영하며, 활동 중 작성한 글을 모아 활동집도 발간할 예정이다.세부 프로그램은 ‘독서토론 및 글쓰기’를 기본으로 ‘효율적인 동아리 운영법’, ‘북큐레이션’, ‘에세이 쓰기’, ‘생각 정리’ 등으로 구성되며, 작년도 참여 학교의 요청을 반영해 프로그램 횟수를 2회씩 확대했다.참여 신청은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6일 관내 사립유치원 61개 원 대상으로 ‘2024년도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결산 교육’을 실시했다.사립유치원 원장 및 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원격 교육에서는 K-에듀파인을 활용한 결산 처리 절차, 자료 입력 및 검토, 이월 사업 요구 등록 방법 등을 안내했다.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유치원 회계 업무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맞춤형 연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춘천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및 갈등 상황에 놓인 학생과 학부모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3월부터 ‘2025 춘천 갈등 전환 지원단’을 중점 운영한다고 밝혔다. ‘갈등 전환 지원단’은 학교폭력 발생 초기부터 갈등 조정과 관계 회복을 돕고,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교육적 접근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운영 내용은 △초기 갈등 조정을 위한 회복적 대화 및 개별 상담 △학급 단위 갈등 해결을 위한 문제 해결 서클 운영 △심의위원회 개최 전⋅후 관계 회복 지원과 △학교폭력 제로센터 원스톱 신청을 통한 신속한 갈등 조정 지원 △학급 회의를 활용한 학생 주도적 문제 해결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갈등 전환 지원은 학교폭력 사안
충남교육청은 7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여성의 생존권과 참정권을 의미하는 빵과 장미를 직원들에게 전달해, 여성의 날 취지를 함께 기렸다.또한, 샌드아트와, 포토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여성의 날의 제정 배경과 유래를 살펴볼 수 있게 했다.아울러 충남교육청 여성직원 대표 2명의 결의문 낭독을 통하여 여성들의 권리와 존엄성을 기리고 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다짐을 했다.김지철 교육감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성차별 없는 문화 조성과,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도 불평등이 없도록 근무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배려와 존중이 가득한 직장문화를 만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6일 지역 다양한 독서동아리를 발굴과 육성을 위한 ‘독서동아리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2025년 '읽걷쓰' 시민 독서 문화 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42개 자율 독서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권인걸 작가를 초청하여 ‘책과 질문, 깊어지는 독서’ 주제의 강연을 진행하고,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도서를 전달했다. 참여자는 “독서동아리 운영에 큰 도움이 됐고, 다양한 회원들과 소통하며 삶이 풍성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가치를 공유하고 읽걷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인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6일 인천광역시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인 늘품학교와 청소년들의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청소년 학습 및 성장 촉진, 상호 협력을 위해 인력 교류, 정보 공유, 교육 프로그램 효율성 증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순회문고 설치 및 운영, 독서 습관 형성 지원, 정서 안정 및 심리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을 공동 추진한다.북구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협약으로 대안학교 청소년들에게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자아 성장을 지원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원주교육문화관은 6일 문화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초등 중학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입학 및 진급식’을 개최했다. 입학(진급)식에는 입학생(초등 6명, 중학 19명)과 진급생 12명(초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들 중 최연소 학습자는 59세(1966년생), 최고령학습자는 90세(1935년)이며, 평균 연령은 72.3세이다. 이번 행사는 ▲ 관장 축사 ▲ 신입생 축시 낭송 ▲ 입학(진급) 축하의 의미를 담은 학습꾸러미(책가방, 학용품) 배부 ▲ 학사일정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원주교육문화관 유선종 관장은 “원주교육문화관 학습자 모두 유익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통해 배움의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고 졸업이라는 큰 결실을 얻기를 응원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1일, ‘세계 산림의 날’을 기념하여 미추홀구 문학산에서 ‘숲해설가와 문학산 탐방 플로깅’을 진행한다.‘세계 산림의 날’은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2년 UN이 지정한 기념일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숲해설가와 함께 문학산을 탐방하고 봄꽃과 새싹을 관찰하며, 플로깅 활동으로 쓰레기를 줍는다.주안도서관은 4월 ‘가족과 함께하는 석바위공원 플로깅’, 5월 ‘쓰담쓰담 인천 바다 플로깅’ 등 지역 곳곳에서 플로깅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프로그램 신청은 3월 7일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횡성교육도서관은 3월 29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16시부터 18시까지 횡성교육도서관 2층 동아리실에서 이야기를 직접 구상하며 그려보는 ‘나도 그림책 작가! 강좌를 운영한다. ’나도 그림책 작가!‘ 강좌는 아이들이 그림책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그림책 작가를 경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 이번 그림책 작가 과정에서는 그림책을 출간한 이정화 전문 작가가 강의를 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3월 11일부터 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복진 관장은 “그림책 활동 결과물을 통해 참여 학생의 성취감을 고취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와 일반 학부모를 위한 특별강연을 운영한다.강연은 3월 28일 검단복지회관과 4월 3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두 차례 진행되며, 신종호 교수와 신채호 작가가 ‘인공지능 시대, 우리 아이의 문해력’과 ‘책 읽는 가정 만들기, 가족 독서 모임’을 주제로 강연한다.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는 학교별로, 일반 학부모는 3월 13일 오전 9시부터 네이버 폼 QR코드를 통해 개별 신청이 가능하다.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가 문해력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가정에서 독서 활동을 촉진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 은 시각장애 어린이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고 독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이번 독서동아리는 혜광학교 재학 중인 초등 3 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3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격주 목요일에 진행된다.학생들은 학년별로 책마루(3-4학년), 책누리(5-6학년)로 나뉘어 다양한 독서 활동과 글쓰기 활동을 병행하며, 창의적 사고 및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게 된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시각장애 어린이들이 책과 더욱 친숙해지고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삼척교육문화관은 청소년의 자기 주도적 참여 활동을 통한 독서 문화 활동 확산을 위해 오는 4월부터 '청소년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청소년 서포터즈'는 참여 청소년의 개인 SNS를 활용하여 삼척교육문화관에 관련된 정보를 창의적인 콘텐츠로 제작해 온라인 홍보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서포터즈로 활동할 경우 △1365 봉사활동 실적 등록 △기념품 제공 △독서프로그램 우선 신청권 △대출권수 확대 등 다양한 참여 혜택이 주어진다. 삼척 지역 내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서포터즈에 지원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3월 11일부터 21일까지 담당자 이메일 또는 종합자료실 방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삼
경상남도교육청은 7일 오전 본청과 제2청사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성별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교직원에게 장미꽃과 빵을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 경남교육청은 매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을 넘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강조하며 서로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올해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 표어인 ‘더 빠르게 행동하라’에 맞춰, 성평등을 위한 신속하고 단호한 행동의 필요성을 알리고 장미꽃과 빵을 나눠주었다. 빵은 여성 노동자의 생존권을, 장미는 남성에게만 주어졌던 참정권의 보장을 의미한다. 올해 117주년을 맞은 세계 여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