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지난해 이동통신사 번호이동 건수가 13년만에 처음으로 월 평균 40만건대로 떨어졌다.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2018년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의 번호이동 건수는 566만601건으로 전년보다 135만3828만건(19.3%) 급감했다. 월평균으로는 47만1717건을 기록해 지난 2005년 46만4391건 이후 처음으로 50만건 미만을 기록했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으로 번호 이동한 건수가 191만4398건으로 전년보다 55만6103건(22.5%) 급감했다. SK텔레콤 번호이동이 200만 건을 밑돈 것은 2004년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138만7468건과 135만8818건으로 전년보다 35만9958건(20.
[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신곡 '해야'로 컴백하는 여자친구가 멤버 예린과 신비의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 데이타임(Daytime) 버전의 예린, 신비 개인·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스텔톤 드레스를 입은 예린과 신비가 청초하고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방 안, 나란히 손을 잡고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비밀스러운 분위기가 풍긴다. 예린은 화사한 핑크빛 드레스르를 입고 러블리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으며, 신비는 그윽한 눈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