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해 발생한 해킹 사태 여파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0% 가량 급감했다. 수익성 악화 속에서도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의 연간 배당을 약속하며 주주환원에 힘을 쏟는다.KT는 연결 기준 2026년 1분기 매출 6조7784억원, 영업이익 482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줄었고, 영업익은 29.9% 감소했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일회성 분양이익에 따른 높은 기저 영향으로 감소했으나, KT에스테이트와 콘텐츠 그룹사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감소 폭은 일부 완화됐다.별도 기준 매출은 4조8346억원, 영업이익은 313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월부터 시행 중인 고객 보답 프로그램과 침해사고 관련 일부 비용이 반영됐
하나금융그룹이 고객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초청한다.12일 하나금융은 이달 28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손님 맞춤형 자산관리 세미나인 ‘하나금융그룹 머니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하나금융그룹 머니쇼’는 은행·증권·보험 등 그룹 내 주요 관계사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하나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머니쇼는 외부 유명 연사의 특별 강연을 비롯해 분야별 선택 세미나, 1:1 맞춤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손님들은 머니쇼에 직접 참여해 자신의 투자 성향과 관심사에 맞는 최
국내 증권사 계좌가 없는 외국인도 한국 우량 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12일 삼성증권은 글로벌 대형 온라인 증권사인 인터랙티브 브로커스(IBKR)와 손잡고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거래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외국인통합계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외국인통합계좌(Omnibus Account)란 해외 현지 투자자가 국내 증권사에 직접 계좌를 개설하는 번거로움 없이, 현지 증권사를 통해 한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그동안 국내 투자자의 해외 주식 투자는 활발히 이뤄져 온 반면, 복잡한 계좌 개설 절차 등으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유입은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이번 서비스 도입은
신한카드가 이재명 대통령이 ‘원시적 악탈금융’이라고 지적한 민간 부실채권 처리회사의 지분 전액 매각에 나선다.12일 신한카드는 민간 부실채권 처리회사 ‘상록수제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상록수)’가 보유한 장기연체채권 중 신한카드 지분에 해당하는 채권 전액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새도약기금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해당 채권이 새도약기금으로 이관될 경우 ▲대상 차주에 대한 추심 즉시 중단 ▲상환 능력에 따라 채무조정 및 분할상환 추진 ▲기초생활수급자 등 상환능력이 없는 차주는 1년 이내 채권 자동 소각으로 진행된다.신한카드 관계자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경제적 어려움 속에 놓인 차주들의 상황을
코스피 지수가 장초반 7999선까지 올라 사상 처음으로 7900선을 돌파하며 팔천피(코스피 8000)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8.90포인트(1.39%) 오른 7931.14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31.17포인트(1.68%) 상승한 7953.41에 개장 후 장중 한때 7999.67까지 올랐다.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53% 오른 28만7000원, SK하이닉스는 3.24% 상승한 194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두종목 모두 장초반 29만1500원(2.10%), 196만7000원(4.63%)까지 올라 신고가를 새롭게 갈아 치웠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830억원, 1809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가 철도 건설사업의 효율적인 현장관리와 실무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에 나섰다.철도공단 강원본부는 11일 공단 및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설계변경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강원본부 관내 철도건설 및 시설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설계변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업비 증가와 공정 지연 요인을 사전 예방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교육 내용은 ▲계약금액 조정제도 및 방식 ▲설계변경 절차 및 기준 ▲현장 설계변경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국가철도공단 백효순 강원본부장 직무대리는 “철도 건설현장은 설계변경 요인이 수시로 발생하는 만큼 현장 실무역
삼성자산운용이 반도체 초호황기(슈퍼사이클)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성장성에 직접 투자하면서도 안정적인 월말배당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새롭게 선보인다.삼성자산운용은 1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2일 'KODEX 반도체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삼성자산운용 임태혁 ETF운용본부장(상무)은 "국내 주식시장은 여전히 폭발적이며 그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다"며 "이번 상품은 반도체 투자에 안정성을 더하고 싶은 반도체 투자자의 요청과 커버드콜 투자에 반도체를 더하고 싶은 투자자의 요청을 결합해 탄생한 ETF"라고 소개했다. 신규 ETF는 반도체 기업 100% 투자
코스피 지수가 반도체주 초강세에 힘입어 3거래일 만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경 코스피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돼 프로그램 매매가 5분간 중단되는 조치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6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이날 9시 3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342.52포인트(4.57%) 오른 7840.52에 거래 중이다. 장중 7840을 넘어선 건 사상 처음이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28만6500원(6.70%), 185만5000원(10.02%)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7800선을 돌파했다.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SK하이닉스는 9%대 올라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1.30포인트(3.48%) 상승한 7759.30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227.31포인트(3.70%) 오른 7775.31에 개장 후 장중 한때 7816.66까지 올랐다.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5.31% 상승한 28만2750원, SK하이닉스는 8.96% 오른 183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두 종목 모두 장중 신고가를 새롭게 경신했다.이 외에도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대부분 강세다. SK스퀘어(5.74%), 현대차(0.98%), 삼성물산(8.64%), HD현대중공
어렵게만 느껴지는 안전지식을 가상현실(VR) 등 체험과 놀이로 습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는 8일 고용노동부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스타필드 수원점과 함께 지역사회 내 생활안전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형 생활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대규모 복합쇼핑몰이라는 대중적 공간인 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안전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김인우 경기광역본부장을 비롯해 공단 및 스타필드 관계자들이 참여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안전 지식 전달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안전의 가치를 공유했다.캠페인이 진행된 스타필드 수원
경기 지역 레미콘 사업장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견학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고용노동부 경기지방고용노동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는 8일 수원·화성 레미콘 제조사 안전보건협의체 회원사 20개사를 대상으로 우수사업장 현장견학 및 안전보건 우수사례 공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2월 협의체 발대식 및 공동선언 이후 추진되는 협의체 활동의 일환으로, 회원사 간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우수 안전관리 사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체 회원사들은 우수사업장인 삼표산업 화성공장을 방문해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운영 현황과 주요 재해예방 활동 사례를 공유받고, 생산설비
인천권역 건설현장 붕괴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는 8일 인천과 경기 서북부지역(부천, 고양, 파주, 의정부, 남양주 등)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및 관리감독자, 재해예방전문기관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권역 붕괴사고 예방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사회적 경각심을 유발하는 건설 현장 대형 붕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안전보건교육 뿐 아니라 구조 전문가 중심으로 참석자들과 ▲붕괴사고 관련 정책 방향 ▲터널과 데크플레이트 공법의 핵심 안전관리방안 ▲다양한 붕괴사고 사례와 재발방지 대책 등을 중심으로 구조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에게 잊지 못할 따뜻한 하루를 선사했다.8일 공단 호남본부는 관내 남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을 위한 효(孝)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후원금은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날 특별 급식 운영에 활용됐으며, 호남본부 직원들은 카네이션 배부와 체험부스 운영 등 어버이날 행사에 직접 참여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국가철도공단 박원웅 호남본부장 직무대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