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이 28년간 방치됐던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에 조성된 성남물빛정원을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성남의 대표 명소로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신 시장은 5일 오후 성남물빛정원 뮤직홀 앞에서 열린 ‘성남물빛정원 미디어 아트 개막식’에 참석해 새롭게 선보인 미디어 콘텐츠를 둘러보고 시민들과 개막을 축하했다.이날 개막식에서는 뮤직홀 외벽을 대형 스크린처럼 활용해 영상을 구현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옛 하수처리장 침전지 건축물 내부에 설치된 미디어 터널이 처음 공개됐다.뮤직홀 외벽에는 탄천에 서식하는 수달과 너구리, 개구리 등이 성남물빛정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연주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5일 기흥호수공원을 조정 활성화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2027년 전국체육대회 조정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과 관련 시설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기흥구 용인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6 용인특례시장기 전국 생활체육조정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전국에서 모인 선수와 동호인들을 격려하고 조정 종목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시와 용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시조정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용인지역 동호인 120여명을 비롯해 전국 조정 동호인 400여명이 참가했다.이 시장은 대회사에서 “조정은 개인의 체력과 기량뿐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고 힘을 하나로 모으는 협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5일 보정동과 서농동에서 열린 동민의 날 행사에 잇따라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오전 보정미르휴먼센터 조아용광장에서 열린 ‘2026 보정동 동민의 날·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개회식에 참석해 주민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정 발전에 기여한 주민들을 표창했다.이 시장은 “청명한 날 보정동 동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걷기 대회를 통해 자연의 혜택을 만끽하고 주민 간 우정도 쌓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특히 용인의 핵심 성장동력인 반도체 산업과 지역 발전의 연계 가능성을 강조
안성을 응원하는 마음을 시민 체감사업으로 연결하는 ‘김보라표 고향사랑기부 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다.안성시는 4일 ‘제2회 SBS·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금 8000만원을 확보했다.김보라 시장은 같은날 자신의 SNS를 통해 “고향사랑기부는 안성을 응원하는 마음이 시민의 삶을 바꾸는 사업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제도”라며 수상 소식을 전했다.고향사랑기부제를 단순한 재원 확보 수단이 아니라 ‘기부자의 응원→시민 체감사업→지역의 변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만들겠다는 것이 김 시장의 구상이다.◇2년 연속 대상…기부금을 시민 체감사업으로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만남이 있어야 인연도 생깁니다.”신상진 성남시장이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성남시의 청년 만남 정책이 실제 결혼으로 이어지면서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신 시장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성남시 청년만남 프로그램 ‘커넥터스’를 통해 인연을 맺고 결혼한 신혼부부가 자신을 찾아온 사연을 소개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신 시장은 전날 올린 글에서 “저출산 대책은 거창한 구호보다 청춘남녀가 직접 만날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청년 만남 프로그램을 추진한 배경을 설명했다.·◇‘솔로몬의 선택’에서 ‘커넥터스’로…만남이 결혼이 됐다이번 신혼부부의 사연은 성남시 대표 청년
용인특례시가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으로 옮긴 첫 대학 연합 체육행사를 열며 지역 대학 간 교류와 청년정책 참여의 폭을 넓혔다.특히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시가 정책으로 채택하고 예산을 투입해 행사로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대학 체육대회를 넘어 ‘청년 참여형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줬다는 평가다.시는 5일 수지구 용인아르피아 축구장에서 지역 5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한 ‘2026 용인청정(청년정책)대학체전’을 지난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강남대학교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용인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학생들을 비롯해 이상일 시장, 장정순 용
박찬대 인천시장이 지역 공공기관과 손잡고 중소기업의 노후 대기방지시설 개선을 지원하며 기업 성장과 시민 건강을 함께 지키는 상생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시는 4일 시청 애뜰광장에서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 대기질 개선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1년이며 참여 기관들은 중소기업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대기환경 관리 경험과 기술을 지원한다. 아울러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박 시장은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민간기업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지역
이충우 여주시장이 양성평등은 특정 성별만을 위한 것이 아닌 모든 시민이 동등한 기회와 존중을 받기 위한 공동체의 핵심 가치라고 강조했다.시는 지난 3일 세종국악당에서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슬로건으로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현악4중주 ‘달빛소리’와 몽골 전통춤 공연을 시작으로 9개 여성단체 회장단 입장, 여성단체 활동영상 상영,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 기념사와 축사, 슬로건 제창 등의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독립운동사를 교과서 속 지식에 머물게 하지 않고 학생들이 역사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한다.도교육청은 4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독립기념관과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안민석 교육감과 김희곤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도교육청은 2018년 독도기념관과 시작한 교육 협력에 이어 독립기념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역사교육 대전환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안 교육감은 이날 “미래 세대가 올바른 역사적 자긍심과 평화·인권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깊이 있는 역사교육이 반드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관리자의 청렴이 경기교육에 대한 도민 신뢰를 결정한다고 강조하며 자신부터 원칙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도교육청은 4일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소속 기관장과 간부 공직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리더십과 공직자의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한 ‘2026년 하반기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는 도교육청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소속 4급 상당 이상 간부 150명과 본청 소속 5급 상당 공직자 등이 참여했다.안 교육감은 이날 첨렴교육에서 “경기교육의 변화는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바꾸는 데서 시작하며 그 중심에는 청렴이 있다”고 말했다.◇특강·연극·골든벨로 배우는 참여형 청렴교육이번 교육은
용인도시공사가 보상 민원인을 위한 방문 사전 예약 시스템과 AI 영상분석 기반 지능형 CCTV를 잇달아 도입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공공서비스 확대에 나섰다.공사는 4일 민원 처리의 효율성과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보상 관련 방문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고 기흥구 보정 제2공영주차장에는 재난 예방과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갖춘 지능형 CCTV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신경철 사장은 이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과 인권을 함께 지키는 것이 공공서비스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스마트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보상계약·상담 방문 사전 예약…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의 거둥행렬이 스타필드 수원에 등장한다.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에서 ‘찾아가는 정조대왕 거둥행사’를 열고, 내달 4일 개최되는 ‘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시민들에게 미리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찾아가는 정조대왕 거둥행사는 정조대왕 능행차의 주요 인물과 행렬을 압축해 시민들이 일상 공간에서 수원의 대표 역사문화축제를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를 비롯해 장용영 군사와 취타대 등이 참여해 정조시대 거둥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한다.◇거둥행렬부터 무예24기까지…도심에서 만나는 정조시대38명 규모의 거둥행렬
임병택 시흥시장이 4일 토지 매각 지연에 따른 일시적인 재정 부담에도 시민 생활과 도시의 미래를 위한 핵심 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하면서 재정 안정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임 시장은 이날 열린 제338회 시흥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시 재정 상황을 보고하고 추가 지방채 발행 배경과 향후 재정 운용 방향을 설명했다.임 시장은 “시흥시는 2018년 이후 인구가 25% 이상 증가하며 빠르게 성장해 왔다”며 “시민의 일상을 지키고 60만 대도시에 걸맞은 기반시설을 갖추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곳에 재정을 투입해 왔다”고 말했다.시는 2018년 이후 민생 지원과 기반시설 확충에 총 2조9448억원을 투입했으며 이 가운데 시비 부담액은 1조892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