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아이돌’ 이찬원의 맹활약에 가요와 방송계가 무장해제 되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해 정규 1집 ‘ONE’(원) 발매와 더불어 각종 행사, ‘톡파원 25시’, ‘불후의 명곡’,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가요와 방송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가수’ 이찬원은 무대 위에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흥을 선사해왔다. 첫 정규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국내 음원차트를 섭렵한 이찬원은 MC로서 프로그램에 활기까지 불어넣었다. 그 결과 연말 시상식을 휩쓸며 ‘트롯테이너’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베스트 뮤직 봄 부문 수상을 포함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써클차
뉴진스(NewJeans)가 25주째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17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월 20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의 두 번째 EP ‘Get Up’이 ‘빌보드 200’에서 176위에 자리했다. 이 앨범은 지난해 8월 5일 자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한 뒤 반년 넘게 머무르며 4세대 K-팝 그룹 음반 최장기간 차트인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Get Up’의 타이틀곡 ‘Super Shy’는 글로벌 차트에서 인기 롱런 중이다. 이 곡은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 63위, ‘글로벌 200’ 88위에 랭크되며 두 차트에서 나란히 27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 'Get Up'의 또 다른 타이틀곡 'ETA'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이 이주명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9회에서 김백두(장동윤 분)가 오유경(=오두식/이주명 분)을 향한 마음을 자각했다. 거산에 퍼진 오유경과의 스캔들을 해명하던 김백두는 20년 전 두식이가 받았을 상처를 떠올리며 가슴 아파했다. “아니라고 해도 믿지 않을 것을 안다”라는 김백두의 일침에 거산 사람들 역시 마음이 복잡했다. 마침내 20년 전 잃어버린 것이 ‘오유경’이라는 것을 깨달은 김백두. “나 너 진짜로 좋아한다”라는 김백두의 고백 엔딩은 설렘을 자아내는 동시에 변화를 기대케 했다. 이날 주미란(김보라 분)은 김백두, 오유
가수 나은설이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로 짙은 감성을 드리운다. 나은설이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내 손 놓으려는 건가요’가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내 손 놓으려는 건가요’는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필승불패W, 우이경(Woo Yi Kyung), 장석원의 합작품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 뒤 좀처럼 잊히지 않는 아픔을 그린 이번 곡은 ‘내 손 놓으려는 건가요 기다리는 날 보며/옆에 있어준단 약속들도 잊고 그대 이렇게 떠나나요 정말’과 같이 절절한 감정선이 담긴 가사가 임팩트를 남긴다. 특히 나은설 특유의 호
배우 차예련이 소확행 일상으로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지난 15일 차예련은 SNS에 "설레는 시작해 볼게요~ 제 소소한 일상 공유할게요. 내일모레 수요일 첫 유튜브 업로드돼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헤어 샵, 식당, 집 등 어딜 가나 카메라로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는 초보 유튜버 차예련의 모습이 담겼다. 도회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던 차예련이 브이로그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등장할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개인 유튜브 채널 '차예련'을 정식 오픈한 차예련은 유튜브를 통해 배우의 모습 외에 엄마이자 아내로서의 삶을 공
트렌드지(TRENDZ)가 2024 유럽투어를 시작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간다. 트렌드지는 최근 ‘TRENDZ WORLD TOUR ‘NEW DAYZ’ in EUROPE(트렌드지 월드투어 ‘뉴 데이즈’ 인 유럽) 일정과 티켓팅을 오픈, 유럽 내 트렌드지의 인기를 체감하게 했다. 트렌드지는 3월 모로코를 시작으로 루마니아,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체코, 독일, 네덜란드, 영국, 아일랜드까지 유럽 9개국의 각 도시를 방문한다. 트렌드지의 유럽투어에 VIP 티켓 소진은 물론, 아시아와 미국, 남미 현지 팬들의 공연 요청이 쇄도하는 등 열기가 가세되고 있다. 특히 트렌드지 공식 SNS 채널에 오픈된 ‘TRENDZ WORLD TOUR ‘NEW DAYZ’ in EUROPE 영상에는
가수 밈이 웹툰 ‘여기 보세요, 마왕님!’ OST 주자로 참여한다. 밈이 참여한 웹툰 ‘여기 보세요, 마왕님!’ OST ‘차마 버리지 못한 그대 흔적’이 오는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차마 버리지 못한 그대 흔적’은 사랑한 이가 떠난 후 지친 마음과 복잡한 감정을 풀어냈으며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지민(JAK), 함하빈이 합세해 캐릭터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한 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차마 버리지 못한 그대 흔적들이 자꾸 날 괴롭혀 더 흔들어 놓고/그대 떠나간 빈 자리만 멍하니 보다 울다 지쳐 잠이 들죠’처럼 공감 가는 가사와 아련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밈의 호소력
‘큰소리 페스트’가 더욱 강력하고 화려한 라인업으로 2024년의 포문을 연다. 지난 5월 국내 록씬의 대중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로 첫 선을 보인 ‘큰소리 페스트’가 오는 2월 16일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를 확정했다. ‘큰소리 페스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들과 일본의 록 밴드, 그리고 K팝 아이돌과 밴드의 컬래버 등 기존의 록 페스티벌과는 차별화된 기획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내달 16일 개최되는 ‘큰소리 페스트’는 일본의 세계적인 록 밴드 엘르가든의 베이시스트 타가다 유이치와 싱어송라이터 아베 카나의 프로젝트 밴드 SISSI를 필두로 국내 대표 3인조 펑크 록 걸밴드
가수 우이경이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주자로 출격한다.우이경이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아픈 기억’이 오는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아픈 기억’은 다수의 인기 작품 OST를 프로듀싱한 필승불패W, 지민(JAK), 함하빈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우이경이 가창뿐만 아니라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세련된 사운드와 ‘지워지지 않는 아픈 기억은 누구도 날 위로해 줄 수 없어/사랑해 그대 나를 밀어도 난 또 그댈 기다리잖아’처럼 사랑이 끝난 후에도 남은 지독한 미련과 그리움을 담은 가사가 아릿함을 자아낸다.가창에는 ‘감성 장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우이경이 함께 했다. 우이경
드레스(dress)가 무드 샘플러를 통해 독보적 감성을 뽐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늘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레스의 첫 번째 정규 앨범 '하우 딥 이즈 유어 러브(How Deep Is Your Love)' 수록곡 '테이크 미 어 홈(Take me a home)' 무드 샘플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하우 딥 이즈 유어 러브'에 수록된 곡명들이 빼곡하게 적혀 있는 메모지를 비추며 시작됐다. 한 편의 빈티지 영화를 보는 듯한 빛바랜 색감과 아날로그적 영상미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곧바로 화면이 전환되고 쏟아지는 햇살 아래 여유 가득한 여배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쿠키와 케이크 등 디저트를 즐기거나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월드 투어 ‘P1ONEER’의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었다. 15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피원하모니는 작년 1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중남미,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등 전 세계 총 39개 도시에서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P1ONEER]’(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피오니어)를 개최했으며, 14일 독일 오버하우젠에서 월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월드 투어의 공연명 ‘P1ONEER’가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피원하모니는 약 1년간의 월드 투어를 통해 ‘공연 강자’의 면모는 물론, 트렌디한 그룹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주며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했다. 피원하모니는 월드
가수 주원탁이 ‘우당탕탕 패밀리’ OST로 깊은 감성을 선사한다. 주원탁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Part.18 ‘그렇게 하루가 가고‘가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그렇게 하루가 가고‘는 이별 후 남겨진 슬픔과 미련을 고스란히 풀어낸 곡으로 주원탁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어우러져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서정적인 선율과 함께 ‘그렇게 하루가 가고 그렇게 이별이란 시간이 가고/네가 없는 하루 눈물로 살아 오늘 하루도 나는 견디기 힘들어’처럼 솔직하고 슬픔 어린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곡은 주원탁의 섬세한 표현력과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탁월한 완
싱어송라이터 그룹 LAS(라스)가 프로듀서로서 내공을 발휘했다. LAS(아빈, 슬레이)는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이날 최종 우승자를 가릴 파이널이 시작된 가운데 LAS(라스)는 로코베리와 1차전 신곡 미션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LAS(라스)는 참가자 이젤과 첫 만남에서 만나자마자 "'누구없소' 무대가 너무 좋았다" "어떻게 하면 기타를 치며 저렇게 노래를 잘 부르지"라고 칭찬하며 친근하게 다가갔다. 이후 로코베리와 LAS(라스)가 협업한 신곡 '멸망한 사랑'이 공개됐고, 슬레이가 직접 가이드까지 참여하며 열의와 애정을 보였다. 또 녹음하는 동안 이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