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의 관계에 변수들이 자리했다. 지난 26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10회에서는 개인전 준비와 함께 찾아온 차진우(정우성 분), 정모은(신현빈 분), 송서경(김지현 분)의 변화가 그려졌다. 사실 차진우는 딸의 문제로 다급히 떠난 홍기현(허준석 분)을 홀로 보내지 못했다. 정모은에게 양해를 구한 그는 곧바로 친구의 집으로 향했다. 어렸을 때부터 늘 함께 있어 주고, 편견에 맞서주던 절친 홍기현. 그러나 지금의 차진우가 그에게 해줄 수 있는 거라고는 “내가 필요한 일 있으면 언제든 말해”라는 말과 위로의 포옹뿐이었다. 무력한 마음을 안고 집에 돌아오는 길, 그를
‘현역가왕’ 두리가 유일무이 트로트 밴드를 결성, 명불허전 다크호스로 우뚝 섰다. 두리는 지난 26일 밤 방송된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4년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출격할 본선 2차전 1라운드 미니 콘서트 남과 함께가 그려졌다. 두리는 007 밴드걸의 대장으로 나서 함께할 팀원으로 조정민, 김나희, 마리아, 김산하를 지목, ‘현역가왕’의 유일무이한 트로트 밴드를 결성했다. 트로트 밴드라는 생소한 콘셉트와 악기 연주, 퍼포먼스 준비에 팀원들은 난항을 겪었지만 두리는 팀원들을 유연하게 진두지휘하며 레전드 무대를 완성하는데 성공했다. 두리는 민해경의 ‘그대 모
가수 한가빈이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 OST로 몰입도를 높인다. 한가빈이 참여한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 OST ‘천천히 잊어가기로 해요’가 오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천천히 잊어가기로 해요’는 과거의 사랑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담담하게 풀어낸 곡이다. ‘우리 좋았었는데 참 좋았었는데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 희미해져만 가/그대에게 아직 남아있는 그리움들이 지워지지 않는 추억들로 천천히 잊어가기로 해요’와 같이 가슴 아픈 이별을 그린 가사가 한가빈의 촉촉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마음을 울린다. 지난 2015년 첫 미니앨범 ‘Enjoy Life’로 정식 데뷔 후 지난 2
가수 이무진이 팬들과 뜻깊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다. 소속사 측은 26일 “이무진이 지난 24일 서울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2023-2024 이무진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의 다섯 번째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별책부록’은 대구, 전주, 김해, 고양에서 성공적으로 열린 데 이어 크리스마스 이브날 서울에 다다랐다. 이번 서울 콘서트 또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이무진의 티켓 파워를 재확인시켰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무진은 자신만의 감성과 추억이 묻어 있는 풍성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최근 발매한 신곡 ‘에피소드’와 현재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을 기록 중인 ‘눈이 오잖아’ 무대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
가수 크러쉬(Crush)가 연말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측은 26일 “크러쉬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2023 CRUSH CONCERT 'CRUSH HOUR : wonderego(원더이고)'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크러쉬가 정규 3집 'wonderego'로 컴백한 이후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로 의미가 깊다. 크러쉬는 지난해 연말 'CRUSH HOUR'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데 이어 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크러쉬는 이번 공연에서 '흠칫(Hmm-cheat)', 'Satisfied', '가끔', '미워(Ego)', 'SOFA', 'Beautiful',
종합 콘텐츠 기업 (주)알비더블유(이하 RBW)가 '더 비기닝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인디 뮤지션 트래블러(TRAVELLER)의 새 앨범이 발표된다. 트래블러는 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앨범 '지하철 여행기 : 이번 역은 4호선입니다'를 발매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 함박눈이 소복이 쌓이는 겨울에 듣기 좋은 곡들로 가득하다. '지하철 여행기 : 이번 역은 4호선입니다'는 명동역, 삼각지역, 혜화역, 노원역 등 4호선의 여러 역을 소재로 한 겨울 느낌의 노래들이 선물처럼 담겨 있다. 특히, 타이틀곡 'NO.1(노원)'은 익숙한 길마저 어딘가 모르게 낯설게 느껴지는 가운데, 홀연히 나타나 나를 도와주는 'NPC'의 존
클라씨(CLASS:y)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소속사 M25 측은 22일 “클라씨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밝혔다.2024년 1월 19일부터 2주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미래 스포츠 스타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초의 동계청소년올림픽으로 관심 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글로벌 루키’ 클라씨는 홍보대사로 활약을 이어간다. 클라씨는 위촉식과 더불어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
‘밤이 되었습니다’ 안지호가 종영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안지호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후반 분위기를 주도하는 반전의 마피아 캐릭터 진다범 역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되었지만 그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해 살아남기 위한 판을 굴리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선사했다. 안지호는 “‘밤이 되었습니다’ 촬영이 짧고 굵게 진행됐는데, 정말 행복하고 재미있는 추억만 남은 것 같다. 멋진 동료 배우분들과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어 더욱 좋았고, 고생하신 스태프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라며 애정 가득한 소감을 남겼다. 이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를 향한 국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5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는 많은 기대 속 파트 1을 공개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분)가 죽음(박소담 분)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겪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공개된 파트 1에서는 죽음의 심판대에 오른 최이재가 반복되는 삶과 죽음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이재가 8번의 삶을 경험하는 동안 액션부터 누아르, 로맨스, 휴머니즘 등 다양한 장르가 펼쳐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재, 곧 죽습니다’는 파트 1 공개 이후 티빙 주간
트렌드지(TRENDZ)가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겨울 스페셜 싱글을 발표한다. 소속사 측은 21일 “트렌드지가 내년 1월 11일 겨울 스페셜 싱글 ‘위로위로’(Go Up)로 본격 컴백한다”고 밝혔다. 컴백에 시동을 건 트렌드지는 21일 SNS 채널을 통해 스포 이미지를 오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했다. 공개된 스포 이미지에는 한겨울 내리는 눈을 바라보는 트렌드지의 비주얼이 담겼다. 추운 겨울밤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트렌드지의 모습은 설렘을 불러일으키는가 하면, 선물과도 같을 신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위로위로’는 한 계단 더 위로 올라가겠다는 트렌드지
가수 모닝커피(Morning Coffee)가 올 연말을 서정적인 겨울 감성으로 물들인다. 모닝커피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곁에 있어만 줘요’를 발매한다. 신곡 ‘곁에 있어만 줘요’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하는 발라드곡이다. ‘음색 요정’ 수식어에 걸맞은 모닝커피의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져 애틋한 겨울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감미로운 선율 위 ‘그대 곁에 있고 싶어요 그냥 그대 보고 싶어요 내가 바라는 그대니까/사랑하는 나를 아나요 그대와 나 함께 있길 바라는 나죠’와 같이 담담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곡은 모닝
가수 박성연이 ‘고향이 보인다’ 익산 편에 출격한다. 소속사 측은 20일 “박성연이 오는 21일 오전 방송되는 SBS ‘네트워크 현장! 고향이 보인다’(이하 고향이 보인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성연은 이날 방송에서 익산 특산품을 직접 소개하고 함께 즐기며 시청자들에게 우리나라의 대표 특산품을 제대로 알릴 계획이다. 박성연은 재치 넘치고 친근한 입담과 특유의 통통 튀는 에너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고향이 보인다’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게스트로 맹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박성연은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반전을 거듭하는 무대로 조
포르테나가 음원 차트 정상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오후 6시 포르테나의 첫 번째 미니앨범 ‘KINGDOM’이 발매됐다. 20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타이틀곡 ‘KINGDOM(Moonlight Tears)’이 각각 18일 20시, 19일 14시 벅스 전체 실시간 차트에서 2일 연속 1위에 오르며 호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타이틀을 비롯한 수록곡 5곡 전곡이 10위 권 내 진입에 성공했으며, 클래식 차트에서는 1위부터 5위까지 줄 세우기를 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신보는 포르테나가 ‘팬텀싱어4’ 준우승과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KINGDOM(Moonlight Tears)’을 비롯해 ‘Falling Star', 'My Dad', 'Belie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