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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스탠드아웃, 영국 FiFi 어워드 라이징 스타 수상...K-프래그런스 저력 입증

김신 기자

입력 2026-06-23 11:24

본투스탠드아웃, ‘FiFi 어워드’ 라이징 스타 부문 수상
본투스탠드아웃, ‘FiFi 어워드’ 라이징 스타 부문 수상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아티스틱 퍼퓸 브랜드 본투스탠드아웃(BORNTOSTANDOUT®)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FiFi 어워드’에서 라이징 스타(Rising Star) 부문을 수상하며 글로벌 향수 시장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프래그런스 파운데이션 어워드(FiFi Awards)’는 향수 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매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며 향의 예술성과 창의성, 브랜드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라이징 스타 부문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브랜드에 수여되는 상이다.

본투스탠드아웃은 향수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영국에서 한국 브랜드 최초로 해당 부문 수상에 성공하며 K-프래그런스 브랜드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업계에서는 셀러브리티 마케팅이나 K-팝 후광 효과에 의존하지 않고 향 자체의 완성도와 독창적인 브랜드 세계관만으로 글로벌 시장의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2022년 론칭한 본투스탠드아웃은 조선백자에서 영감을 받은 세라믹 보틀 디자인과 강렬한 레드 컬러 로고, 개성 있는 향수 네이밍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 왔다. 현재 약 80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럭셔리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본투스탠드아웃, ‘FiFi 어워드’ 라이징 스타 부문 수상
본투스탠드아웃, ‘FiFi 어워드’ 라이징 스타 부문 수상

특히 영국 시장에서는 해롯즈, 셀프리지스, 하비 니콜스, 브라운 토마스 등 주요 럭셔리 백화점에 입점했으며, 일부 유통 채널과는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연내 스페이스 NK 입점이 예정돼 있으며 내년에는 세포라 UK 입점도 확정되는 등 영국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니치 향수 시장에서 개성과 스토리텔링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브랜드 철학과 예술성을 갖춘 향수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본투스탠드아웃 역시 독창적인 조향 철학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앞세워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본투스탠드아웃 임호준 대표는 “향에 대한 진정성과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본투스탠드아웃만의 독창적인 향과 세계관을 통해 글로벌 럭셔리 향수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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