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신도시의 성패를 가르는 기준으로 '산업 일자리'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판교와 동탄은 조성 초기 공급 과잉과 외곽 입지 논란을 겪었다. 기업과 근로자가 모인 뒤 교통과 상업시설이 채워지면서 시장의 평가가 달라졌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배후에 둔 고덕국제신도시도 비슷한 길을 걸을지가 관심사다.판교신도시는 2008년 금융위기를 전후해 입주가 시작됐다. 당시 시장은 높은 분양가와 부족한 생활시설을 약점으로 꼽았다. 서울 강남권을 대신할 주거지로 성장하기 어렵다는 평가도 있었다.흐름을 바꾼 동력은 판교테크노밸리였다. 정보기술과 게임, 바이오 기업이 들어오면서 업무 수요가 빠르게 늘었다. 신분당선과 대형 상업시
삼표그룹이 청년 대상 기업 방문형 진로 멘토링에 나섰다.삼표그룹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청춘잡담(잡토크)'을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임직원이 멘토로 참여해 직무 경험과 사회생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였다.청춘잡담은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됐다. 지난 7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1차 멘토링에는 서울 소재 기업·공공기관·재단 현직자 60여 명과 청년 200여 명이 모여 진로 방향과 관심 분야를 탐색했다. 2차 멘토링은 청년이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삼표그룹은 본사에 청년을 초청해 심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삼
두산건설과 쌍용건설이 정부 주관 안전관리 평가에서 동반 수상하며 현장관리 역량을 공인받았다.양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6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건설 대기업 부문 대상을 차지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대회에는 전국 545개 사업장이 참가했다. 단계별 심사를 거쳐 16곳이 본선에 올랐고 건설업 분야에서는 8개 사업장이 진출했는데 두산건설과 쌍용건설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수상 기업에는 상금과 함께 내년도 산업안전보건 정기감독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두산건설은 '시흥·인천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 현장에서 발주자·
대치미도아파트 재건축 설계자 선정 과정에서 공공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을 분리하는 설계안이 제시됐다. 강남구는 해당 배치가 현행 법령과 서울시 공공주택 정책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추진위원회에 행정지도를 내렸다. 오는 18일 주민총회를 앞둔 대치미도 재건축 사업에서 '소셜믹스' 준수 여부가 향후 인허가 속도를 가를 변수로 떠올랐다.강남구가 대치미도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에 '설계자 선정 관련 행정지도' 공문을 보낸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공문 시행일은 지난 10일이다.강남구는 일부 설계 참여 업체가 공공임대주택을 별도 동으로 계획한 제안과 관련해 관계 법령과 서울시 기준을 안내했다. 설계 입찰에는 4개
골프웨어 브랜드 어메이징크리가 Pre-Fall 시즌을 앞두고 여름을 위한 ‘엔지니어드 인디고’ 라인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라인은 어메이징크리의 ‘URBAN EDITION’으로 전개되며, 데님 감성에 기능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데님 특유의 무드를 살리면서도 통기성 높은 에어홀 소재를 적용했다.대표 아이템 ‘엔지니어드 인디고 숏슬리브 자켓’은 액션밴드 설계로 활동성을 높이고, 경량 에어홀 소재를 적용해 가벼운 착용감과 다양한 레이어링 활용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엔지니어드 인디고 카고 숏팬츠’는 변형 포켓 디자인으로 데님의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으며, 에어홀 소재를 통해 통기성과 착용감을 선사한다는 것이 회사
골프존이 오는 8월 24일까지 스크린골프 라운드로 필드에서 적용 가능한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는 ‘2026 쿨 & 핫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벤트는 골프존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골프존 투비전NX, 투비전, 비전플러스 시스템(시뮬레이터)이 설치된 전국 스크린골프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이벤트 골프장의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이벤트 코스 18홀 라운드 완료 시 필드 골프장 그린피 할인 쿠폰, 카트비 무료 쿠폰, 라운드 전 조식 쿠폰 중 1매를 지급한다.참여 골프장은 수도권의 베뉴지CC, 라싸GC를 비롯해 충청권 동촌GC, 경상권 엠스클럽 의성, 베이스타즈CC, 전라권 어등산CC까지 총 6개소다.추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과거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참여형 행사를 연다.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오는 19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의 추억 릴레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참여자는 호텔 웨딩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 그랜드 볼룸에서 촬영한 웨딩 사진과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호텔은 응모자 가운데 5커플을 선정한다. 선정된 커플에게는 더 테라스 키친 2인 식사 바우처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21일 발표한다.이번 행사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 고객이 당시의 기억을 다시 나누도록 마련했다. 호텔 측은 고객이 보관해 온 웨딩 사진과 사연을 통해 결혼식 이후에도 관계를 이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후원자가 직장 동료와 지인에게 단체 활동을 직접 소개하는 참여형 행사를 열었다.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79DAY 오피스 어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7월9일 '친구데이'를 맞아 마련했다. 후원자가 일상에서 가까운 사람들에게 기아대책의 사업과 후원 프로그램을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기아대책은 사전 신청을 받아 회사 3곳을 선정했다. 이후 해당 회사를 찾아 간식차를 운영했다.행사에 참여한 후원자들은 홍보물을 활용해 직장 동료에게 기아대책의 구호개발 사업과 정기후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현장을 찾은 직장인들은 간식을 받으며 행사에 참여했다.기아대책은 마케팅 정보
삼표산업이 충남예술의전당 건설현장에 동절기 전용 콘크리트 '블루콘 윈터' 적용을 추진한다.삼표산업은 지난 8일 충남예술의전당 건설현장에서 충남도청 공무원과 건설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세미나에서는 겨울철 콘크리트가 얼면서 강도와 내구성이 떨어지는 동해 문제를 다뤘다. 삼표산업은 추운 날씨에도 콘크리트 초기 강도를 확보할 수 있는 블루콘 윈터의 성능과 시공 방법을 설명했다.충남도는 올해 말 충남예술의전당 건립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삼표산업은 해당 공사에 블루콘 윈터를 적용하기 위한 기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블루콘 윈터 적용은 건설사
DK아시아가 인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2단지에 입주민 대상 식음 매장을 추가했다.DK아시아는 지난 3일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2단지에 '고메드 갤러리아 3호점'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매장은 지난 3월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에 문을 연 1호점과 지난 5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1단지에 개점한 2호점에 이은 세 번째 매장이다.3호점은 천장 높이가 8m인 트리니티 라운지에 들어섰다. 통창 밖으로 블루엔젤과 황금사철, 홍가시, 대나무 등 단지 안 수목과 정원을 볼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벽천도 설치했다.DK아시아는 식음 매장으로 이어지는 보행 동선에도 수목을 추가로 심었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는 입주 4년 차를 맞았으며 단지 조
엑사이엔씨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공사에서 890억 원 규모의 계약을 따냈다. 창사 이래 단일계약 기준 최대 금액이다.엑사이엔씨는 삼성물산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Ph1 수장공사 1공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0월31일까지다.회사는 평택캠퍼스 내 주요 생산시설 공사를 계속 수행해 왔다. 앞서 P2와 P4 관련 공사에 참여했다. 이번에는 P5 공사까지 수주했다.엑사이엔씨는 반도체 생산시설과 클린룸 공사를 중심으로 시공 경험을 쌓아 왔다. 회사는 이번 계약이 기존 공사 실적과 안전·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성사됐다고 설명했다.공사 현장에서는 삼성물산의 안전인정제도 최고 등급인 '3 STAR'를
롯데건설이 경기 과천시와 군포시, 안양시 동안구의 중소규모 건설현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한다.롯데건설은 지난 13일 경기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 안전체험센터 '세이프티 온'에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건설안전 징검다리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이대풍 롯데건설 안전보건부문장과 최종수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등이 참석했다.'건설안전 징검다리 프로젝트'는 민간과 공공의 안전체험교육장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건설업 종사자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직접 체험하도록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운영한다.롯데건설은 다음달부터 매달 '세이프티 온'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5월 전국 공장·창고 거래규모가 전월보다 줄었다. 거래건수 감소폭은 거래금액 감소폭보다 컸다. 건당 평균 거래액은 오히려 늘었다.알스퀘어 애널리틱스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5월 전국 공장·창고 거래규모는 1조142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거래건수는 260건이었다.4월 거래규모는 1조3910억 원, 거래건수는 361건이었다. 한 달 사이 거래규모는 17.8% 줄었고 거래건수는 28.0% 감소했다.거래건수가 더 큰 폭으로 줄면서 건당 평균 거래액은 커졌다. 4월 평균 거래액은 약 38억5000만 원이었다. 5월에는 약 43억9000만 원으로 14.1% 늘었다. 전체 거래는 위축됐지만 비교적 금액이 큰 거래가 시장 규모를 떠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