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선수들을 만나 선전을 기원했다.신 시장은 11일 오전 시청 제1회의실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과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국제무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선수들을 격려했다.이번 아시안게임에는 성남시청 소속 선수 10명이 출전한다. 복싱 선수진을 비롯해 하키팀 박철언, 손다인, 배성민, 김재현, 김용복, 김규범, 이혜승, 김재한, 김재호 등이다.신 시장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경기장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부상 없이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용인특례시의회와 동티모르 청소년들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을 갖고 국경과 문화를 넘어 미래세대를 잇는 교류의 폭을 넓혔다.시의회는 지난 10일 동티모르 성 베드로·성 바오로 가톨릭학교 학생과 관계자들을 만나 문화·교육·복지 분야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만남은 지난해 김희영 윤리특별위원장이 동티모르 청소년들을 시의회로 초청하면서 시작된 인연이 2년 연속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지난해 첫 방문 당시 김 위원장은 학생들에게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의회 주요 시설을 직접 안내하며 지방자치제도와 시의원의 역할을 소개했다.올해는 단순한 의회 견학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용인도시공사가 기존 수영장 난방설비를 냉방에 활용하는 ‘역발상 아이디어’로 전국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정상에 올랐다.공사는 11일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총 110개 참여 기관 가운데 1위를 차지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을 예정이다.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주민체감 공공서비스 개선, 지역상생·균형발전 협력, 안전·친환경 책임경영, AI·디지털 전환 및 경영효율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예선을 통과한 20개 기관이 지난 10일 여수에서 열린 본선에서 기관별 우수사례를 발표해 최종 심사를 받았다.공사는 ‘수영장 난방설비로 냉방을
수원특례시가 민생 안정과 미래 첨단산업 육성, 노후 도시 인프라 개선에 방점을 찍은 4조1677억원 규모의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수원시의회는 11일 본회의에서 시가 제출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은 제1회 추경 3조8311억원보다 3366억원(8.8%)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2243억원과 특별회계 1123억원이 각각 증가했다.주요 사업에는 자원회수시설 대보수 545억원을 비롯해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250억원, 더(The) 경기패스 199억원, 영유아보육료 180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170억원 등이 반영됐다.또 군소음 피해보상금 134억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122억원, 인덕원~동탄
인천시가 영종구 삼목항을 지방어항으로 신규 지정하고 안전한 조업 환경과 관광 기능을 갖춘 지역 거점어항으로 육성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시는 11일 영종구청, 인천수산업협동조합, 운서어촌계, 삼목선주영어조합법인 등 유관기관과 어업인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목항 어항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삼목항의 체계적인 개발 방향과 향후 추진 일정을 공유하고 현장 어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했다.현재 어촌정주어항으로 관리되는 삼목항은 기상 악화 시 어선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피항시설과 상시 접안 공간이 부족해 어업인들의 시설 개선 요구가 이어져 왔다.시는 지난 3월 완료한 ‘삼목항
박찬대 인천시장이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와의 협력 범위를 경제·문화 등으로 넓히며 글로벌 도시외교 강화에 나섰다.박 시장은 11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하이룰로 보자로프(Khayrullo Bozarov)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지사를 만나 양 지역 간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시와 페르가나주는 2022년 우호도시 관계를 맺은 이후 인적 교류를 비롯해 행정·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면담은 기존 교류 기반을 경제와 문화 분야 등으로 확대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박 시장은 이날 페르가나주지사 일행의 방한을 환영하면서 그동안 양 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1일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현장을 찾아 “성장의 혜택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손을 내미는 포용사회가 돼야 지속가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추 지사는 이날 수원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6 풍성한 추석 사랑나눔 전달식’에 참석해 자원봉사자, 사회복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추석맞이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이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추 지사는 성장의 성과만큼 그 과정에서 소외되는 이웃을 살피는 사회적 책임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추 지사는 “성장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그늘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하고, 성찰하면서 고쳐나가는 일을 게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이 최근 용인시에 대규모 정보공개를 청구한 언론인 모 기자를 규탄하며 공직자 보호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노조는 11일 용인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조합원 등 공무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모 기자가 열흘 동안 2200여건의 정보공개를 청구하면서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이 크게 늘고 정상적인 행정업무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노조는 특히 이번 정보공개 청구가 통상적인 취재나 행정 감시의 범위를 넘어섰다고 주장하면서 향후 법률 검토 등을 거쳐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노조 “광고 집행 제외 이후 대량 정보공개 청구”…연관성 주장노조는 모 기자가 일부 언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민선 9기 비전으로 ‘수원대전환의 완성’을 내걸고 향후 4년간 수원의 변화를 이끌 시정 청사진을 제시했다.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낮추는 민생정책부터 문화관광산업 육성, 첨단산업과 연구개발 기반 확충까지 시민의 삶과 수원의 미래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방점이 찍혔다.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대전환추진단 최종보고회’를 열고 민선 9기 비전과 시정 원칙, 3대 목표와 60대 시정과제를 담은 시정 운영 4개년 계획을 확정했다. 지난 6월 출범한 수원대전환추진단은 전문가와 거버넌스 기관·단체, 시민사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 9기 공약과 시민 제안을 검토하고 의견 수렴과 숙의 과정을 거
용인특례시가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로 총 3489억원을 부과했다. 공동주택 신축에 따른 과세물건 증가와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180억원 늘었다.시는 11일 주택 2기분과 토지분 재산세 52만8840건에 대해 총 3489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부과액 3309억원보다 180억원, 5.4% 증가한 규모다.시는 공동주택 신축에 따른 과세물건 증가와 개별공시지가·주택가격 등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이 재산세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과 토지 등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분 1기분과 건축물분을,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분 2
신상진 성남시장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와 스마트시티와 첨단산업을 비롯한 경제·산업, 문화·교육 분야까지 협력의 외연을 넓히며 글로벌 교류 강화에 나섰다.신 시장은 10일 시를 방문한 샤브카트 압두라자코프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주지사와 만나 양 지역의 우호협력 확대와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압두라자코프 주지사를 비롯한 대표단은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했으며 성남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첨단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시를 찾았다.시는 2009년 나망간주의 주도인 나망간시와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맺은 이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만남은 기존 도시 간 교
400년 세월 동안 수도 한양을 지키는 보장처이자 오늘날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 잡은 남한산성이 역사와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광주시와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남한산성 도립공원 일원에서 ‘제31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 문화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성곽 축성 4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400년 동안 남한산성이 간직해 온 역사와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동시에 문화유산을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축제로 꾸민다.행사 기간 개막행사를 비롯해 산성빌리지, 아트마켓, 산성식객, 대동굿, 창작뮤지컬 ‘달을 태우다’,
박관열 광주시장이 지역 기업인들을 직접 만나 경영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 활동을 가로막는 애로사항 해결에 나섰다.시는 박 시장이 지난 9일 지역 기업인들과 민선 9기 소통 행정의 핵심사업인 ‘직통현장 100일’ 간담회를 열고 기업 경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박 시장과 관계 공무원, 지역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기업인들로부터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기업 지원 정책의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기업인들은 ▲전력 기반시설 확충 ▲도로·교통 기반시설 개선 ▲근로자 복지 지원 ▲판로 개척 지원 ▲세제 개선 등을 주요 현안으로 제시했다.특히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