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인테리어 시공의 경우 신축 공사에 비해, 그 규모가 크지 않아 쉽게 생각하고 약정을 체결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현장에서는 별도의 계약서 없이 구두 합의만으로 공사를 진행하는 사례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추후 분쟁이 발생했을 때 권리·의무 관계를 명확히 하기 어려워, 오히려 갈등을 키우는 요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특히 계약서가 없어 권리의 의무 관계가 명확하지 않다 보니, 인테리어 하자 및 대금 미지급에 대한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때, 권리 침해가 발생한 당사자는 각각의 상황에 맞는 법리를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장을 구성하여 상대방에게 의무를 이행할 것을 요구할
경동대학교산학협력단(단장 신우섭)이 수탁 운영하는 양주시 옥정호수초등학교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한성경)는 28일,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양순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장애 아동을 적극 발굴·추천하고, 지역사회 복지 자원에 대한 정보 교류를 강화하여 네트워크 기반의 통합적 복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을 통해 공공돌봄체계 기반 정례 네트워크 회의 참여 및 전문 자문 제공과 시각장애 아동 및 가족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지원도 추진하게 된다.양순분 관장은 시각장애인 지원 기관으로서 여러 시·군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통합돌
주식회사 피치스초이스(대표이사 박남준)가 지난 9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6년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은 녹색산업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피치스초이스는 이번 선정을 통해 친환경 워터젤 비데 ‘룰루피치’의 기술력과 환경적 가치를 입증받았다.현재 시중에서 흔히 쓰이는 물티슈는 대부분 플라스틱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변기에 버릴 경우 분해되지 않는다. 이는 하수관 속 기름 이물질과 결합해 거대한 기름 덩어리인 ‘펫버그(Fatberg)’를 형성하며, 전국 하수처리시설 폐기물의 80~90%를 차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강석원, 이하 위원회)는 4월 29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지식재산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중소 콘텐츠 기업 90개사, 130여 명이 참여해 해외 저작권 등록·출원 지원사업과 연계된 실무 교육과 전문 상담을 받았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저작권 및 산업재산권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위원회가 운영하는 해외 저작권 등록·출원 지원사업은 중소 콘텐츠 기업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저작권 등록과 산업재산권 출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위
글로벌 유통 기업 로레온코리아(Loreon Korea, 대표 채홍석)가 설립 1년 만에 누적 수출액 1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로레온코리아에 따르면 북미와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다양한 권역의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월마트(Walmart)와 마이어(Meijer)를 통해 뷰티 제품 판매를 진행 중이며, 말레이시아에서는 드럭스토어 체인 가디언(Guardian)에 신규 코스메틱을 분기 단위로 신규 런칭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몽골에서는 현지 대형 유통망 'Nomin'의 공식 벤더사로 등록 되어 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물류 운영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갖춰가고 있다. 로레온코리아는 주요
한국 올리브오일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KIOOC 2026'이 오는 6월 2회 본 심사를 진행한다.대회는 국제올리브오일네트워크(IOON) 후원 아래 열리며, 그리스·일본 국적의 IOC 공인 심사위원과 국내외 전문 테이스터들이 심사에 참여한다. 조직위는 국제 감각평가 기준을 그대로 적용해 참가 제품 간 객관적인 비교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심사 기준은 아로마 복합성, 균형감, 구조감, 지속성, 결점 유무 등 관능 평가를 중심으로 하며, 품종·생산 방식·PDO·PGI·유기농 인증 여부도 검토 대상에 포함된다. 전 제품 블라인드 평가로 진행되며 플래티넘·골드·실버·브론즈 4부문 시상이 이뤄진다.올해는 국내 미수입 해외
캔버스 위에 무한을 그려온 화가가, 이번엔 흙을 빚었다. 작가 김연주의 21번째 개인전 《흙의 생명을 얻어 무한의 길을 가다》가 4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맞는다.오랜 세월 '무한'이라는 단 하나의 화두를 붙들어 온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평면이라는 익숙한 자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캔버스를 가득 채우던 색과 결의 에너지가 흙이라는 가장 오래된 물질을 만나, 손에 잡히는 형상으로 다시 태어났다.작가에게 흙은 그저 재료가 아니다. 태초의 기억을 품은 숨결이며, 빚는 사람의 마음을 고스란히 받아 안는 살아 있는 존재다. 손끝의 온기와 가마의 뜨거운 시간을 견뎌낸 도자 작품들은, 무
서울시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5일(금), 명동 재미로 일대에서 무료 야외 방탈출 프로그램 <사이코메트리: 사라진 화가를 찾아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명동역과 남산을 잇는 ‘재미로(중구 남산동2가 15-27 일대)’의 벽화와 다양한 공간 자원을 활용해 구성된 체험형 콘텐츠다. 특히 명동이라는 글로벌 관광지 특성을 반영해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지원하는 ‘글로벌 웹 게임’ 형태로 제작, 내외국인 모두가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거리 전체를 활용한 몰입형 추리 체험<사이코메트리: 사라진 화가를 찾아서>는 재미로
2026년,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뱅크아트페어는 단순한 작품 판매의 장을 넘어, 한국 현대미술의 구조적 한계를 점검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페어에서 주목해야 할 지점은 ‘이미지’가 아닌 ‘구조’ 그중에서도 캔버스 프레임이라는 가장 기초적이고도 결정적인 요소에 대한 문제 제기다.한국 미술은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수많은 작가들이 세계 진출을 꿈꾸고, 국제 아트페어에 참여하며, 글로벌 미술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그러나 그 문턱에서 번번이 멈춰 서는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기본적인 곳. 캔버스 구조에 있다.이번 2026 뱅크아트페어에서 금보성아트센터가 선보이는 ‘캔버스 부스’는 이러한 구조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횡성 웰리 힐리 파크에서 2026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 내셔널 랠리 125 Anniversary Edi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제17회를 맞이하는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 내셔널 랠리는 전국의 라이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라이딩 문화를 함께 즐기는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대표 행사다. 특히 올해는 인디언 모터사이클 브랜드 125주년을 기념하는 해인만큼, 행사장 곳곳에 125주년의 의미를 담은 특별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이번 랠리에서는 125주년 기념 포토존을 비롯해 참가자들을 위한 한정판 기념 굿즈가 제공된다. 125주년 티셔츠, 반다나, 핀·패치·스티커 세트
유류할증료 인상이 이어지며 해외여행 비용이 전반적으로 오르는 가운데, 종합온라인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가 가격 안정을 앞세운 해외여행 상품을 출시했다.오사카 노선은 피치항공 좌석을 선제 확보해 3월 요금 그대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유류할증료 변동 영향을 차단했다. 아침 출발·저녁 귀국의 효율적인 스케줄로 짧은 휴가에도 알찬 여행이 가능하며, 20kg 무료 위탁수하물이 기본 포함된다. 2박 3일·3박 4일 일정과 항공 단독·항공+호텔 패키지 중 선택할 수 있으나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푸꾸옥 상품은 항공권, 숙박, 식사, 부대시설을 하나로 묶은 올인클루시브 구성으로 1인 59만 9천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4성급 윈덤 가든
최근 어린이들 사이에서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돌출입이나 무턱 등 골격적인 문제를 조기에 해결하려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미용 콘텐츠가 확산됨에 따라 어린 나이부터 자신의 외형을 인지하고 이를 관리하려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다.돌출입을 가진 아이들은 심미적인 요인으로 인해 또래 관계에서 위축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입이 자연스럽게 다물어지지 않거나 잇몸이 과도하게 노출되는 증상은 정서적 불안감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학업 집중도 저하나 학교생활 부적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워싱턴치과 교정과치과의원 이근혜 원장은 “어린이 돌출입은 성장 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69명이 김용 전 부원장의 회복과 공천을 공개 지지하고 나서며 당내 결집 움직임이 주목을 받고 있다.보궐공천 이슈를 두고 이처럼 많은 의원이 공개적으로 한목소리를 낸 사례는 매우 드물다. 당내에서는 김 부원장을 중심으로 한 통합 메시지가 폭넓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이번 지지의 의미는 개인 지원에만 머물지 않는다. 검찰개혁 기조와 정치적 명분을 지켜야 한다는 공감대가 움직임의 배경에 있다. "정치검찰에 맞선 상징적 인물과의 연대이자 당 정체성의 재확인"이라는 평가도 제기된다.체포동의안 정국 당시의 내부 갈등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결의도 함께 읽힌다. 이번 지지 표명은 공천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