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글로벌 유통 기업 로레온코리아(Loreon Korea, 대표 채홍석)가 설립 1년 만에 누적 수출액 1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로레온코리아에 따르면 북미와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다양한 권역의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월마트(Walmart)와 마이어(Meijer)를 통해 뷰티 제품 판매를 진행 중이며, 말레이시아에서는 드럭스토어 체인 가디언(Guardian)에 신규 코스메틱을 분기 단위로 신규 런칭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몽골에서는 현지 대형 유통망 'Nomin'의 공식 벤더사로 등록 되어 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물류 운영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갖춰가고 있다. 로레온코리아는 주요 고객사인 홍콩 면세점 채널을 대상으로 국내 화장품과 패션 브랜드 제품을 정기 수출하며 컨테이너 단위 물량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품목 또한 패션 분야로 확대되는 추세다.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로레온코리아는 브랜드별 특성과 국가별 소비 성향을 반영한 맞춤형 유통 전략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확대 중이라고 전했다.
로레온코리아 측은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해외 영업 및 마케팅 경험을 쌓아온 채홍석 대표의 경력을 바탕으로 국가별 유통 구조에 맞춘 진출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채홍석 대표는 글로벌 소비재 기업 3M에서 축적한 해외 네트워크 및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로레온코리아 채홍석 대표는 "국내 중소·중견 브랜드들이 직접 해외 유통망을 구축하기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 현지 채널 및 물류 시스템을 동시에 갖춘 전문 유통사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K-브랜드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것"이라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bp_kmh@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