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선9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상임부회장으로 선임돼 지방분권과 기초지방정부의 재정 자율성 확대를 위한 전국 단위 활동에 나선다.시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민선9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1차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최 시장이 상임부회장으로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이에 따라 최 시장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해 중앙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방분권 확대와 실질적인 자치권 확보, 지역 현안의 제도 개선을 위한 역할을 맡게 된다.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와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용인을 인공지능(AI) 교육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전국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 기반을 갖춘 경기도의 산업 경쟁력을 교육과 연결해 ‘대한민국 AI 교육 특별시’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이다.도교육청은 안 교육감이 30일 용인 기흥중학교에서 학부모들과 두 번째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미팅을 열고 용인 지역 교육 현안과 경기교육의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교육감실’은 교육감이 도내 31개 시·군을 직접 찾아 학부모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별 교육 현안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7일 화성·오산에 이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학부모를 비롯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민선8기부터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다시 한번 전면에 나선다.이 시장은 내달 1일 성남시 대장동 대장근린공원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공동결의대회를 열고 경기남부광역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는 공동 입장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예정이다.결의대회에는 용인·성남·수원·화성 등 4개 도시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 시민연합회 대표들을 비롯해 시민들도 참여한다.이 시장은 30일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은 민선8기 때부터 용인특례시가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철도사업인 만큼 꼭 실현시키겠다는 각오”라며 “4개 도시 시민들의 염원
박찬대 인천시장이 주한 벨기에대사를 만나 바이오·첨단산업과 해양·환경 분야의 협력 확대를 제안하고, 2028년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국제적 지지 확보에 나섰다.박 시장이 30일 시청을 방문한 브루노 얀스(Bruno Jans) 주한 벨기에대사를 접견하고 한·벨기에 수교 125주년을 계기로 미래산업과 연구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에서는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마린유겐트코리아를 중심으로 바이오·해양·환경 분야의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인천 바이오산업에 벨기에 연구역량 접목”2014년 개교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분자생명공학·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용인3)이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을 목표로 전국 광역의회에 이어 기초의회까지 연대의 폭을 넓히고 있다.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인 남 의장은 30일 오후 여수에서 이상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과 박일배 수석부회장, 최주만 사무총장, 심윤정 대변인 등을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회동에는 박종혁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총장과 신민호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장, 경기도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TF 최종현 단장 등도 함께했다.◇광역·기초의회 ‘한목소리’…남종섭 “함께 움직여야”지
조용호 오산시장이 국회를 찾아 서부로 재개설과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등 지역 핵심 현안사업의 재정부담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세교3 공공주택지구의 자족기능 강화와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지원 필요성도 적극 제기했다.조 시장은 3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 예산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오산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와 특별교부세 반영을 건의했다.간담회에는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염태영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이언주·이재강 국회의원, 서영석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준혁 도당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서부로 100억·철도 횡단도로 200억…재
오산시의회가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원 방안 모색에 나섰다.시의회(의장 김종욱)는 30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종욱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과 김병도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 연합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장기간 이어지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기흥구 지역 초등학교 학부모들과 3시간 동안 머리를 맞대고 통학로 안전과 문화·체육시설 확충, 학교 주변 유해환경 개선 등 교육 현안의 해법을 모색했다.특히 학부모들이 제기한 현안에 대해 담당 공직자들에게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신속히 조치하도록 주문하면서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이 시장은 30일 기흥구 중동 용인미디어센터에서 기흥구 33개 초등학교 학부모 80여 명과 간담회를 열고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성남시 관계자들도 참석해 시의 교육지원 정책과 학부모 소통 방식 등을 살펴봤다.이 시장은 “지
용인특례시가 학교급식에서 발생하는 ‘예비식’을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나누는 새로운 자원순환·복지 모델 구축에 나선다.시는 30일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교육지원청, 성지고·신갈고, 복지기관 등과 ‘학교급식 예비식 나눔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학교급식 예비식은 조리를 마쳤지만 학생들에게 배식되지 않은 깨끗한 여분의 음식이다. 버려질 수 있는 음식을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음식물 낭비를 줄이고 지역사회 나눔도 실천하겠다는 취지다.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전자영 경기도의원, 신나연·신민욱 용인시의원, 성지고 박정희 교장, 신갈고 강동숙 교장, 이종화 기흥노인복지관장 등 관계자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계기로 광주시의 산업·교통·생활 인프라를 함께 확충해야 한다는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본격화하고 있다.‘용인 반도체 산단 광주시 상생발전 범시민연대’(공동대표 안형근·박호연·신원영·박광성)는 지난 29일 광주시청 순암홀에서 사회단체 연대회의를 열고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와 연계한 광주시 상생발전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를 비롯한 60여 개 사회단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가 국가 첨단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사업이라는데 공감하면서도 인접한 시가 실질적인 상생협력 지역으로 인정받
경기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중등학교 교사를 비롯해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 등 총 2037명을 선발한다.도교육청은 30일 ‘2027학년도 경기도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밝혔다.공립학교 선발 예정 인원은 총 1862명이며 분야별로는 중등교사 1523명으로 가장 많고 보건 97명, 사서 16명, 전문상담 68명, 영양 82명, 특수(중등) 76명이다.여기에 국립학교 교사 위탁 선발 1명과 사립학교 교사 위탁 선발 174명을 포함해 전체 선발 규모는 2037명이다.응시원서는 내달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
대한민국 대표 ‘소울푸드’ 짜장면의 역사가 시작된 인천이 맛과 멋,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거대한 미식 축제장으로 변신한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30일 항미단길과 상상플랫폼,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2026 인천 짜장면 축제’를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인천 차이나타운을 중심으로 형성된 짜장면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관광 콘텐츠로 확장해 ‘글로벌 미식 관광도시 인천’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낮에는 짜장면 시식과 요리·문화 체험, 퍼레이드를 즐기고 저녁에는 대중가수 공연과 클래식 공연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축제로 꾸며진다.◇공화춘·연경·만다복 한자리에…짜장면 2000그릇축
박찬대 인천시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맞는 시민의 날을 통해 새로운 인천시정의 비전과 방향을 시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선보인다.시는 내달 10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 인천시민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인천의 미래를 공유하는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박 시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리는 시민의 날 행사라는 점에서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전망이다.◇민선 9기 새 시정 슬로건 첫 공개…박찬대표 시정 비전 제시행사는 오전 11시 관악 앙상블과 민속예술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공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