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광주시장이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지역 부담을 광주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기 위해 ‘3만호 스마트도시’와 국가산업단지 조성 카드를 꺼내 들었다.시는 박 시장이 지난 4일 경기도청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만나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성공적 조성을 위한 광주시 상생 방안’ 건의서를 전달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박 시장은 용인 반도체 산단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사업인 만큼 통합용수 기반시설 설치지역인 광주시 역시 인구·기업 유입과 교통 수요 증가 등 예상되는 변화에 대응할 새로운 성장 기반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특히 자족 기능을 갖춘 3만호
최대호 안양시장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양의 스마트도시 혁신 성과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탄소중립 정원도시’의 해법을 찾기 위해 유럽 순방길에 올랐다.시는 8일 최 시장이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UN-ITU), 유엔 해비타트(UN-Habitat), 핀란드 탐페레시가 공동 주최하는 ‘인공지능 및 시티버스 포럼(Forum on AI and Citiverse)’ 참석 등을 위해 9박11일 일정으로 유럽을 방문한다고 밝혔다.국제포럼에 공식 초청된 최 시장은 첫날 특별 기조연설자로 나서 ‘차세대 AI 도시를 선도하다: 대한민국 도시혁신의 현장’을 주제로 안양의 스마트도시 정책과 AI 기반 도시문제 해결 사례를 세계 각국과 공유한다.시는 2024년 UN-ITU가
전진선 양평군수가 민선9기 군정 비전인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매력양평’ 실현을 위해 군 산하 공공기관과 정책 공감대를 넓히고 복지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군은 지난 7일 양평매력캠퍼스에서 양평공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군정방향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공유회는 민선9기 핵심 정책을 군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수행하는 양평공사와 공유하고 군과 공사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전 군수는 이날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매력양평’을 군정 표어로 제시하고 교통·의료·산업·교육·관광·복지 등을 아우르는 민선9기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고속도로·군립병원·산단까지
송도 센트럴파크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복과 K-클래식, 국악이 어우러지는 글로벌 문화축제가 인천의 가을밤을 수놓는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관광공사는 8일 ‘2026 IFEZ 글로벌 페스티벌 & 청라페스티벌’의 첫 번째 행사인 ‘I♥FEsta 송도’를 오는 12일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K-Culture의 리듬, 세상을 연결하다’를 슬로건으로 송도·영종·청라 3개 도시를 순회하는 시리즈형 글로벌 페스티벌의 출발점이다. ‘한복을 입고 즐기는 K-STAGE 공연’을 핵심 콘셉트로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영열·박애리·AUX·김동규…송도 가을밤 채우는 ‘K-ST
인천시가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시민에게 별도의 신청이나 복잡한 자격 확인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을 인천 전역으로 확대한다.시는 8일 취약계층의 기본 먹거리 보장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하기 위해 ‘그냥드림’ 사업을 기존 5개 군·구 7곳에서 11개 군·구 14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그냥드림’은 당장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이 필요한 시민이 복잡한 행정절차를 거치지 않고 현장에서 곧바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다.지난해 12월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5월부터 강화군·연수구·남동구·부평구·계양구 등 5개 군·구 7곳에서 우선 시행됐다. 시는 이용 수요와 호응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가을맞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올가을 수원 곳곳을 다채로운 축제와 공연으로 채운다.클래식과 트로트, 재즈 공연부터 전통시장 야시장, 발레, 인공지능(AI)·로봇, 도시농업까지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행사가 이달 주말마다 이어진다. 상당수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도심 전체가 시민을 위한 가을 축제장으로 변신할 전망이다.◇클래식부터 재즈·트로트까지…수원의 밤을 공연장으로가을 축제의 문은 오는 11일 수원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파크콘서트’가 연다.최희준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소프라노 홍혜란, 테너 최원희가 무대에 올라 오페라 명곡을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750원으로 올리고 단기 기간제 노동자의 고용 불안정성을 보완하는 ‘화성형 공정수당’을 새롭게 도입한다.시는 8일 2027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1만2090원보다 5.5% 인상한 시간당 1만275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하루 8시간·주 40시간 근무, 월 209시간을 기준으로 하면 월 266만4750원이다.이는 2027년도 정부 최저임금 1만700원보다 약 19% 높은 수준이며 시 소속 노동자를 비롯해 시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자 등에게 폭넓게 적용된다.앞서 시는 지난달 24일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정부 최저임금과 적정 임금 수준, 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성남시가 청년에게는 취업 기회를 넓히고 시민에게는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어린이들의 독서문화 확산에도 나서는 등 세대별 생활밀착 정책을 이어간다.청년 채용박람회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고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으로 부동산 거래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인다. 또 내달에는 초등학생 300명이 참여하는 독서 골든벨을 열어 지역 서점과 연계한 독서문화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청년 채용박람회 30개 기업 참여…142명 채용 나서시는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2026 성남시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박람회에는 코맥스와 세아전자, 한솔생명과학, 매
용인특례시가 노후 구도심 4곳을 대상으로 기존 마을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도로와 주차장 등 생활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주거환경 정비에 나선다.시는 8일 처인구 김량장1·마평2·고림2구역과 기흥구 마북1구역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람 대상은 김량장1구역 5만1221㎡, 마평2구역 2만5959㎡, 고림2구역 4만900㎡, 마북1구역 1만3318㎡ 등 총 13만1398㎡로 지난 4일 시작된 주민공람은 30일간 진행 된다. 정비계획안은 시청 별관 1층 주택정비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토지등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공람 기간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시는 공람 기간 구역별 주
올해 1월 창단한 용인FC가 첫 도전에서 2위에 오른 K리그2 ‘프렌들리 구단상’ 수상에 다시 도전한다.시는 8일 시민구단 용인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K리그2 ‘프렌들리 구단상’ 시민 투표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프렌들리 구단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 소속 17개 구단을 대상으로 팬 친화 활동과 지역 밀착 프로그램 등을 평가해 K리그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구단을 선정하는 상으로 연간 4차례 시상한다.용인FC는 지난 6월 첫 도전에서 심사위원 평가와 기자단·팬 투표 등을 합산한 결과 최종 2위에 오르며 신생 구단의 가능성을 보여줬다.◇팬 목소리 홈경기에 반영…사인회·가족 프로그램으로 접점 확대이번 평가에서도 용인F
김보라 안성시장이 7일 "시민의 일상적인 소비가 지역의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연대경제기업을 성장시키는 힘이 될 수 있다"며 ‘착한 소비’와 가치소비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와 블로그를 통해 최근 스타필드 안성에서 열린 ‘경기 더좋은 페스타’를 소개하며 “우리가 무엇을 사느냐가 지역의 일자리를 만들고, 이웃과 환경을 살리는 힘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경기남부 사회연대경제기업들이 참여한 행사장에는 농산물과 먹거리, 생활용품, 공예품, 화분 등 다양한 제품이 선보였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제품을 구매하거나 설명을 듣고 체험하며 사회연대경제기업을 접했다.◇“무엇을 선택하느냐가 지
성남시가 일부 개방형 직위 임용을 둘러싼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문제 제기에 대해 “면직 및 채용 과정은 관계 법령과 조례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밝혔다.시는 7일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 기자회견과 관련한 입장문을 내고 “해당 인사 및 채용 과정에서 어떠한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위도 없었다”고 반박했다.앞서 성남시의회 민주당의원협의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피고발인을 재임용했다며 임용 철회를 요구했다.이에 대해 시는 임용 과정의 적법성을 강조하며 민주당 측 주장을 일축했다.시는 “객관적인 사실관계에 근거하지 않은 일방적인
조용호 오산시장이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를 단순한 주택 공급지가 아닌 일자리와 산업, 교통이 어우러진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해 정부 설득에 나섰다.특히 AI·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유치를 위한 자족시설용지 30만평 확보와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비 현실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조 시장은 7일 오후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과 세종시 국토교통부를 찾아 김이탁 제1차관과 간담회를 갖고 세교3지구 주요 현안 건의서를 전달했다.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세교1·2지구 조성 과정에서 나타난 자족용지와 광역교통망 부족 등의 문제를 세교3지구에서는 되풀이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세교1·2 한계 반복 안돼”…자족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