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시장이 추진한 현장 중심 일자리 정책이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단순히 일자리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채용부터 적응과 정착, 장기근속, 근로환경 개선까지 연결한 정책이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졌다는 평가다.시는 26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아울러 고용서비스 혁신모델인 ‘그루Bee’도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을 차지하면서 시는 2개 부문 동시 수상과 함께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박 시장은 인천의 산업구조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과 취약계층이 취
임병택 시흥시장이 청년 창업기업의 시작부터 성장과 지역 정착까지 책임지는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단순히 창업기업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교육, 사업화, 시제품 제작, 투자유치, 판로 개척을 하나의 성장 경로로 연결해 청년기업의 생존율과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시는 26일 청년 창업을 예비·초기·도약·성장 단계로 구분한 ‘청년창업 로드맵’을 마련하고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은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만드는 지역경제의 핵심 동력이다. 그러나 자금과 경험 부족, 판로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창업 초기 시장에 안착하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과 기업 성장 지원, 성과 중심 책임경영을 핵심으로 한 경영혁신에 나선다.경콘진은 25일 최봉환 이사장과 탁용석 원장, 본부장·실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영전략 혁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콘텐츠산업의 급격한 기술 변화와 글로벌 경쟁 심화, 경기도 재정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한정된 재원을 도민과 콘텐츠 기업이 체감하는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문화를 산업으로 확장시키는 연결점’이라는 기관 미션을 중심으로 기존 사업과 조직 운영을 점검했다. 향후 전략으로는 AI·AX 기반 콘텐츠산업 전환과 기업의 투자·수출·글로벌 성
경기도가 운전자 없이 공유자동차를 예약자가 원하는 장소까지 보내고 이용 후 다시 회수하는 원격운전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험한다.도는 26일 내달 말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판교 제1·2테크노밸리와 판교역 일대에서 ‘도심지 공유차량 배송·회수형 원격운전 서비스’ 실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원격운전은 차량에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별도 스테이션의 원격운전자가 실시간 주행영상을 보며 차량을 운전하는 기술로 기존 4G·5G 통신망으로 조향·가속·제동 명령을 보내고 차량은 주행영상과 상태 정보를 실시간 전송한다.완전자율주행과 달리 기존 통신망과 양산차를 활용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신상진 성남시장이 일본 나고야시와 초고령사회 대응부터 첨단산업, 문화·인적 교류에 이르는 폭넓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반테린돔 나고야의 복합시설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시 야구장 건립 방향을 점검하고 내년 성남에서 열리는 지속가능교통 국제포럼 준비에도 나섰다.신 시장은 25일 일본 나고야시청에서 히로사와 이치로 나고야시장을 만나 양 도시의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신 시장과 히로사와 시장은 이날 만남에서 초고령사회 대응과 의료·돌봄 정책을 비롯해 첨단산업과 도시 발전 등 양 도시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양 도시 강점 살린 실질적 협력 확대”
성남시가 공사비 상승과 고도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정·중원구 원도심 재개발사업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임대주택 의무 건설비율을 현행 12%에서 10%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시는 25일 원도심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고 재개발사업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이런 내용의 임대주택 건설비율 조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시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21일까지 행정예고를 실시하고, 이 기간 접수된 주민 의견을 검토한 뒤 9월 중 변경된 비율을 고시할 계획이다. 변경 비율은 각 구역의 사업시행자가 정비계획이나 사업시행계획을 변경할 때 적용된다.시는 앞서 2024년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변경해 재개발사업의 허용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방의회 부활 35주년을 맞아 국회와 정부에 ‘지방의회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하며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도의회는 25일 남종섭 의장과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태스크포스(TF)가 25일 국회를 방문해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과 경기도의회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제정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에는 남 의장을 비롯해 최종현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TF 단장과 방성환·이영봉·최찬민 위원이 함께했다.◇국회·정부 잇달아 방문…지방의회법 연내 제정 요청남 의장과 TF 위원들은 김영진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시작으로 이광희·신정훈·강득구 국회의원을 차례로 만나 지
용인도시공사가 청소년 마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공사는 25일 제40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시작된 청소년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노 위크 챌린지(NO WEAK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NO WEAK, 약(藥)하지 않은 우리가 만드는 마약 없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공공기관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청소년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사는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폐해와 예방의 중요성을 담은 메시지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역 농업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시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시정에 반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시는 25일 처인구 모현읍 용인산림교육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농업인의 축제인 ‘2026년 한마음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용인시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인 용인시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지역 농업인 200여명이 참석했다.◇농업인 200여명 한자리에…“농업 발전 위해 적극 지원”이 시장은 지역 농업 발전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써 온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농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과원)이 대학생을 실무형 정보보호 컨설턴트로 양성해 도내 기업의 사이버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는 산학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경과원은 25일 광교사무소에서 아주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 대진대학교와 ‘대학교 연계 공격표면관리(ASM) 활용 대학생 정보보호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생성형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확대로 기업의 디지털 자산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함께 커지고 있는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조직의 승인이나 관리 범위를 벗어나 사용하는 정보기술 자산인 ‘섀도우 IT’와 인터넷에 노출된 서버·서비스 등 기업이
수원특례시가 세계 최대 규모의 동계 도로 관련 국제행사인 ‘2029년 제18회 세계도로협회(PIARC) 동계도로대회’의 국내 개최 후보도시로 선정됐다.시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24일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개최한 ‘2029년 제18회 세계도로협회 동계도로대회 유치 희망도시 선정 평가회’에서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개최 후보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수원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 각국의 도시들과 최종 개최지 자격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시는 오는 28일 국토교통부, 한국도로협회와 함께 대한민국 유치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국제대회 유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실무협의회는 시의 교통·관광·숙박
조용호 오산시장이 시민들의 출퇴근 교통난 해소와 세교3 공공주택지구의 선제적인 교통망 구축을 위해 정부를 상대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조 시장은 25일 오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방문해 김용석 대광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광역버스 출퇴근 시간대 증차와 세교3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비 확대를 건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조 시장과 김 위원장을 비롯해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국 광역교통정책과장과 광역버스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오산시의 주요 광역교통 현안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조 시장은 세교1·2지구 개발 당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충분하게 반영되지 않아 오산 전역에서 교통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
박관열 광주시장이 전통 유교 의례인 ‘고유례’를 봉행하며 민선 9기 광주시정의 출범을 알리고 시민 중심의 책임 행정을 다짐했다.시는 25일 광주향교와 숭렬전에서 박관열 시장과 박상영 광주시의회 의장, 시의원들의 취임을 알리는 고유례를 봉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심도식 광주향교 전교와 이단우 성균관유도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 유림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출범한 민선 9기 광주시정과 광주시의회의 발전, 지역사회의 화합을 함께 기원했다.고유례는 취임이나 사업의 시작 등 중대한 일을 사당이나 신명에게 알리는 전통 유교 의례로 예로부터 새로 취임한 고을 수령이 향교를 찾아 성현들에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