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국가직으로 전환된 소방공무원의 인건비를 국가가 전액 책임지는 방향으로 소방재정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를 지방정부의 책임으로만 돌릴 것이 아니라 국가직 전환의 취지에 맞게 국가가 안정적인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추 지사는 23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는 당연히 최우선으로 챙겨야 한다”며 “그 당연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국가직 전환의 취지에 맞게 소방재정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그는 국가직 전환에도 소방재정 부담은 여전히 지방에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지역 재정 형편에 따라 소방관 처우와 국민 안전이 달라지는
김보라 안성시장이 23일 용인 반도체산업단지 조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환경·농업·안전 문제를 막기 위해 관계 기관과 협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방류수 유입과 LNG발전소, 송전선로 건설에 따른 우려를 제기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통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김 시장은 이날 안성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 반도체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그간의 대응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김 시장은 국가 전략산업인 반도체산업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산업단지 조성의 혜택은 용인에 집중되고 환경오염과 농업 피해 등 부담은 안성에 전가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김 시장은 특히 주요 현안으로는 산업단지
용인특례시가 기업·아동복지기관과 함께 처인구 백암초등학교 주변에 인공지능(AI) 스마트횡단보도와 옐로카펫을 조성해 어린이 보행안전 강화에 나섰다.시는 지난 22일 백암초등학교에서 ‘SK에코플랜트 백암초 인공지능(AI) 스마트횡단보도·옐로카펫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행사에는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과 장한규 SK에코플랜트 부사장, 박찬경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 센터장, 이경호 백암초 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차량 증가에 대비하고 어린이 등 이동 약자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시와 SK에코플랜트, 초록우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산업과 도시, 시민의 일상을 혁신하는 ‘AI CITY 화성’의 비전을 세계 무대에 선보인다. 반도체와 자동차, 첨단 제조업 등 기존 산업 기반에 인공지능 전환(AX)을 더해 글로벌 AI 혁신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시는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AI 엑스포 ‘MARS 2026’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AI CITY IN ACTION’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그룹과 기아, KAIST 등 국내외 56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행사에서는 우주항공, 자율주행, 피지컬 AI, 스마트도시, 공공 AX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전시와 글로벌 포럼, 투자유치 프로그램이 진
신상진 성남시장이 국가안보와 재향군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최고상인 ‘향군대휘장’을 받았다.시는 신 시장이 23일 성남시청 시장실에서 향군대휘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권병호 성남시재향군인회장이 참석해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을 대신해 상장을 전달했다.향군대휘장은 국가안보와 재향군인회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 시장은 재향군인회의 안정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안보의식을 높이는 한편, 나라 사랑 정신을 확산하는 데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안보·보훈 활동 지원 이어와시는 회원 1만9910명 규모의 성남시재향군인회가 지역 안보단체로서 활동할 수 있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한 실전형 훈련을 직접 지휘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재난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특히 재난 발생 초기 신속한 상황 판단과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구조 인력의 안전 확보를 강조하며 현장에서 작동하는 재난 대응 역량의 중요성을 역설했다.시는 2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가스폭발과 화재, 경기장 붕괴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용인FC 축구 경기 도중 가스폭발로 화재가 발생하고 경기장 일부가 붕괴하면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훈련에는 시를 비롯해 경찰과 소방, 의료기관
조용호 오산시장이 지역의 시급한 교통 현안 해결과 도시 성장에 따른 행정수요 대응을 위해 중앙정부를 직접 찾아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도로망 확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교부세 267억원, 공무원 기준인력 확충을 위한 기준인건비 275억원 증액을 건의하며 현안 해결에 나섰다.조 시장이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15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과 기준인건비 상향을 요청했다. 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세교2지구 본격 입주 등 도시개발로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도로와 생활기반시설 확충, 행정인력 충원이 절실하다”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다.이에대해 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교권보호를 경기교육의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섰다. 교권보호를 교육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공동의 과제로 확장하고 현장 지원과 법·제도 개선을 병행하겠다는 구상이다.도교육청은 22일 경기아트센터 대강당에서 교권보호전담관 출범 60일을 맞아 '학교 곁에, 우리가 있습니다'를 주제로 교권보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시민교권보호관과 교권보호전담관,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교육전문직원 등 1300여 명이 참석해 교권보호 실천 의지를 다졌다.행사는 교권보호단 활동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시민교권보호관
인천시가 120년 넘는 해외 이민 역사를 바탕으로 세계 각지의 재외동포를 하나로 연결하는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중심도시로의 도약에 나섰다. 특히 박찬대 시장은 재외동포의 정체성 확립과 모국 교류 확대를 위한 핵심 거점 조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시는 22일 인천도시역사관에서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는 박 시장과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이 참석해 재외동포의 역사·문화 보존과 차세대 동포 교육,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은 인천도시역사관을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로 조성해 재외동포와 모국을 연결하는 교육·문화·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으로 깊은 사고력과 정보 분별력, 창의성을 강조하며 첨단산업과 교육을 연계한 미래교육 혁신에 나섰다.특히 세계적인 반도체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용인의 산업 경쟁력을 교육 분야로 확장하고 반도체고등학교와 AI융합예술고등학교를 통해 미래 인재 육성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시는 2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협치포럼'을 열고 AI 시대 교육환경 변화와 미래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은 'AI 시대 교육환경 변화와 용인특례시의 미래교육'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과 발표를 통해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역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이 특례시의회의 권한 확대와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한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민들의 다양한 행정 수요와 지역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특례시의회 간 긴밀한 협력과 제도적 기반 강화가 필요하다는 취지다.장 의장이 22일 고양특례시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에서 열린 '제29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 의장을 비롯해 김미수 고양시의회 의장,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 이해련 창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협의회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특례시의회의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 협력 방안을
용인특례시가 고려시대 불교문화의 역사를 간직한 서봉사지의 발굴과 정비를 14년 만에 마무리했다. 이상일 시장은 천년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서봉사지를 시민과 미래 세대가 함께 누리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나타냈다. 시는 22일 수지구 신봉동 광교산 자락에 위치한 고려시대 절터 '서봉사지'에서 발굴지 정비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2012년부터 2026년 9월까지 총 67억 원을 투입해 발굴 조사와 정비사업을 추진했다.2012년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한 이후 2023년까지 7차례 발굴 조사를 진행했으며 2023년부터 정비공사에 착수해 지난 9월 28일 사찰 건물터와 축대 등 1만6097㎡ 구역의 정비를 완료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세계적인 첨단산업 거점인 네덜란드 노르트브라반트주와 손잡고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섰다. 도의 첨단산업 기반과 유럽의 혁신기술 생태계를 연결해 자율주행과 스마트교통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추 지사는 22일 도담소에서 이나 아데마 네덜란드 노르트브라반트 주지사를 만나 첨단산업 교류 확대와 미래모빌리티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양 지역은 2024년 우호협력 관계를 구축한 이후 반도체와 첨단기술을 중심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경기도·네덜란드 기술력 결합…미래모빌리티 발전 기대”추 지사는 이날 도와 노르트브라반트주가 보유한 첨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