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민선 9기 시민 소통 행정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한 정책공감토크가 주민과 초등학생이 함께 지역의 미래를 그리는 소통의 장으로 이어졌다. 김보라 시장은 "도시는 행정이 아닌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시민 참여형 시정 운영 의지를 강조했다.시는 21일 삼죽면에서 '2026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서운면과 공도읍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기관·사회단체장, 삼죽초등학교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정책공감토크에서는 삼죽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학교와 지역에 필요한 시설 개선 의견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학생부터 주민까지…생활 현안 함께 논
안성시가 정부의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을 계기로 47년간 지역 발전을 제약해 온 유천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보라 시장은 22일 이번 제도 개정을 "안성시민의 정당한 권리가 제도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의미 있는 변화"라고 평가하며 천안시와 공동 용역을 통해 보호구역 변경·해제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상수원보호구역을 직접 관할하면서도 그동안 해제 신청 권한이 없었던 규제 지자체가 정부에 직접 보호구역 변경이나 해제를 요청할 수 있도록 「상수원관리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제도 개선은 수도사업자에게만 부여됐던 해제 신청 권한을 규제 피해
조용호 오산시장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경기도와의 협력 강화와 화성시와의 상생 행보를 본격화하며 '성장도시 오산'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도에는 미래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핵심 사업 지원을 요청하고, 화성과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며 광역 협력의 폭을 넓히는 모습이다.조 시장은 22일 열린 민선 9기 첫 경기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서 오산의 미래 비전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새로운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AI·반도체 중심 성장도시 오산
경기도가 중앙정부의 근로감독 권한 일부를 지방정부가 맡는 '지방노동감독관'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손을 맞잡았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2일 "민선 7기 경기도가 시작한 노동혁신을 민선 9기 경기도가 완성하겠다"며 노동존중 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노동감독 체계 구축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추 지사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중앙-지방 노동감독 협업체계 마련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오는 12월 8일 시행되는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에 맞춰 지방노동감독관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가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 중심 노동행정을 구축하고 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추미애 경기도지사에게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조기 가동을 위한 전력·용수 공급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등 교통 인프라 확충에 경기도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이 시장은 22일 수원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민선 9기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서 용인시의 핵심 현안을 설명하며 반도체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경기도의 협력을 강조했다.◇"반도체 프로젝트 성공 위해 교통망 확충 시급"이 시장은 "용인시 면적의 79%를 차지하는 처인구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추진하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지만 도로 교통망은 매우 부족하고
인천시가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의 정상 추진과 공기 단축을 위해 시민과 전문가, 정치권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정 협의체를 출범시킨다.시는 22일 최근 제기된 사업 지연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정관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정상화를 위한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의체는 외부 전문가와 시민대표, 지역 정치인,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범시민 자문기구로,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사업 정상화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36명 규모 협의체 구성…4개 실무 분과 운영협의체는 행정부
수원특례시가 자동차용 배터리 전문기업 현대성우쏠라이트㈜와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미래 첨단 배터리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 이재준 시장은 22일 연구·개발(R&D) 시설과 생산라인 신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현대성우쏠라이트㈜와 제29호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연구·개발(R&D) 시설과 생산라인 신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이 시장과 윤형석 현대성우쏠라이트㈜ 사장, 윤석준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수원시에 연구·개발(R&D) 시설과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선 9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 2028년 6월까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며 지방자치 발전과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안양시는 22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민선 9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시회의에서 최대호 시장이 참석한 시장·군수들의 만장일치 추대로 협의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공동 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1996년 구성된 행정협의회로, 지방자치 발전과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의 정책 협력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최대호 시장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31개 시군 시장·군수들과 한자리에 모여 협력 행정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추 지사는 "31개 시군과 충분히 소통하며 공정·혁신·포용의 경기도를 만들어 가겠다"며 재정과 교통, 안전 등 주요 현안을 시군과 함께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추 지사는 2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민선 9기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서 시장·군수들과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도와 시군 간 상설 협의체인 '정책협력위원회' 운영과 도민 참여형 '타운홀 미팅' 정례화에 합의했다.민선 9기 출범 이후 도지사와 시장·군수가 공식적으로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1개
화성도시공사(HU공사)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 특성과 이용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한다.HU공사는 22일 화성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해 그린환경센터, 남부국민체육센터, 동탄어울림체육센터, 반월체육센터 등 관내 5개 공공체육센터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등록 현황과 시간대별 이용 수요, 지역 인구 특성, 이용자 의견, 시설 여건 등을 종합 분석해 센터별 특성에 맞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 개편은 획일적인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별 생활환경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공공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신상진 성남시장이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의 청소년 국제교류를 한층 강화하며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과 국제협력 확대에 나섰다.시는 22일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이 지난 21일 폴란드 브로츠와프시 교육국과 청소년활동 분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경석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와 마르친 미에진스키 브로츠와프시 교육국 부국장이 서명했으며 청소년 국제교류와 교육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국제청소년컨퍼런스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25곳 주변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1일까지 행정예고와 시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만안구 9곳, 동안구 16곳 등 총 25개 초등학교 주변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아동보호구역은 지방자치단체가 유괴와 각종 범죄 위험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하는 특화구역으로 도시공원은 출입문을 중심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어린이집 등은 부지 외곽 경계선을 기준으로 반경 500m 이내에서 보호구역을 지정할 수 있다.시는 이
인천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본격 가동한다.시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7일간 '2026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여름 휴가철 관광객 증가와 출퇴근 통행 감소 등 계절적 교통수요 변화를 반영해 관광지 연계 교통수단은 수송력을 확대하고 이용객이 감소하는 교통수단은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시는 영종·용유와 강화, 옹진 등 주요 관광지 방문객 증가에 따라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특별교통대책 기간 대중교통 이용객은 하루 평균 18만6838명으로 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