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그룹은 ‘르노 5 E-Tech 일렉트릭’과 ‘알핀 A290’이 지난 10일 벨기에에서 열린 브뤼셀 모터쇼에서 ‘2025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르노 그룹은 지난해 르노 세닉 E-Tech 일렉트릭에 이어 올해도 전기차 모델로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하며 최근 새롭게 선보인 전동화 모델의 뛰어난 상품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르노 5 E-Tech 일렉트릭과 알핀 A290은 유럽지역 23개국 60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들로 구성된 심사단으로부터 총 353점을 얻어 ‘2025 유럽 올해의 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럽 올해의 차’는 지난 1962년 시작해 오랜 역사와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는 르노 5 E-Tech 일렉트릭/알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초 브랜드 전환 이후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진행 중인 브랜드 캠페인을 올해 연중 행사로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르노코리아는 서울 성수동의 르노 성수 전시장에서 주말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플레이 르노’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르노코리아의 플레이 르노 캠페인은 고객들이 신차 구매 목적 없이도 르노 성수를 언제나 편히 방문할 수 있도록 매 주말마다 다양한 브랜드 경험 프로그램들로 운영된다.오는 주말인 25일에는 성수 ‘1유로 프로젝트’ 입점 브랜드들과 함께 △주변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명상 및 요가 체험 프로그램이 르노 성수에서 진행된다. 1유로 프로젝트는 임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잔존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는 11월 판매조건을 1일 발표했다. 여기에 더해 르노코리아자동차 모델들은 빠른 출고로 연말까지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도 누릴 수 있다.르노코리아자동차가 마련한 11월 판매조건은 차량 잔가를 보장해주는 스마트할부다. 스마트 할부는 할부금의 일정 금액을 유예해 월 할부금을 낮추는 방식이다. 대신 마지막 회차에 현금을 상환하거나 할부를 연장할 수 있고 원하는 경우에는 차량으로 반납해도 된다. 스마트 할부는 XM3, SM6, QM6 모두 가능하며 36개월에서 60개월까지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르노코리아자동차는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지난달 28일 정식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르노코리아자동차(르노차)가 호우 피해를 입은 소비자를 지원키로 했다.르노차는 최근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파손 피해를 입은 자사 차량 고객에게 수리비를 지원하고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또 신규 차량 구매가 필요한 피해 고객을 위한 SM6 특별 할인도 함께 진행키로 했다.이번 특별 지원 캠페인은 전국 415개 르노코리아자동차 직영·협력 A/S 서비스센터에서 9월까지 진행된다. 최근 집중 호우 등으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르노차 고객은 보험수리 시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고, 유상 수리(비보험) 시에도 차량 출고 연도에 따라 공임비의 최대 20%, 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