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과 쌍용건설이 정부 주관 안전관리 평가에서 동반 수상하며 현장관리 역량을 공인받았다.양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6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건설 대기업 부문 대상을 차지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대회에는 전국 545개 사업장이 참가했다. 단계별 심사를 거쳐 16곳이 본선에 올랐고 건설업 분야에서는 8개 사업장이 진출했는데 두산건설과 쌍용건설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수상 기업에는 상금과 함께 내년도 산업안전보건 정기감독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두산건설은 '시흥·인천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 현장에서 발주자·
롯데건설이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제로화에 나섰다. 인공지능(AI)을 통한 위험성평가 프로그램을 도입했기 때문이다.롯데건설은 지난 2일 ‘위험성평가 AI’ 프로그램을 가동해, 한 단계 수준 높은 AI 기반 안전관리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위험성평가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모든 작업에 대한 위험요인을 도출하고, 대책을 선정해 실행하는 과정이다. 기존 위험성평가는 종사자 경험에 의존해 주관적으로 작성돼 위험요인이 누락되는 등 한계가 있었다. 반면, 롯데건설이 롯데정보통신과 개발한 선제적 안전관리 프로그램인 ‘위험성평가 AI’는 해당 건설 현장에서 발굴하지 못한 위험요인을 추가적으로 도출할 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