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은 경기도교육청 직원들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본격 도입에 맞춰, 5G 국가망을 구축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경기도교육청은 스마트워크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5G를 전국 교육행정기관 중 처음으로 도입했다. 지난 7, 8월 시범 운영을 거쳐 이달부터는 전 부서로 확대한다. 5G가 도입되면, 노트북을 활용한 모바일 근무 환경을 통해 출장지 또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업무처리가 가능하다.5G 국가망은 5G를 활용하여 현장에서도 신속하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보안을 강화한 5G 전용망으로, 그동안 교육청 직원은 와이파이나 무선으로는 교육청 행정망에 접속이 불가능했으나 5G 국
SK텔레콤(SKT)은 ‘T우주’ 출시 2주년을 맞아 ‘우주패스 with YouTube Premium’을 신규로 선보이는 것을 비롯, 다음달 30일까지 ‘2주년 이니까 2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SKT가 출시한 ‘우주패스 with YouTube Premium’은 월 9900원에 ‘유튜브 프리미엄’을 기본 서비스로 제공하고, 웨이브 또는 롯데시네마·배스킨라빈스·메가커피·Btv 중 하나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다만, 웨이브를 선택하면 매월 5000원을 추가해 월 1만4900원에 유튜브와 OTT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고객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유튜브 앱에서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결제할 경우 지불하는 요금이 현재 월 1만원대인 것을 감안하
SK텔레콤(SKT)은 UAM용 상공망의 통신 품질 실·예측 및 분석을 위한 통합 솔루션과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SKT는 300-600m의 운항 고도와 100-150km/h의 순항 속도로 도심·준도심·관광지역 상공 항로를 비행하는 UAM 기체와 유사한 통신 환경을 갖춘 드론을 활용, 상공망의 품질을 측정하는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SKT가 이번에 개발한 통합 솔루션은 드론을 통해 측정한 상공망 품질 데이터를 분석 툴을 활용해 실시간 표시하고, 측정 결과를 지도·그래프·도표로 시각화해 나타낸다.또 통화·SNS·동영상 시청 등 UAM 탑승객이 스마트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시나리오도 적용해 상공망의 통신 서비스 품질을 보다 정확히 평가
SK텔레콤(SKT)은 이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자사 및 SK그룹 후원 국가대표 선수 8명을 초청하여 대회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페이커’ 이상혁(e스포츠), ‘윙’ 김헌우(브레이킹), 오상욱(펜싱), 송세라(펜싱), 김선형(농구), 손지인(리듬체조), 조현주(스케이트보드), 최진우(높이뛰기) 등 8명의 선수들이 참석해 아시안게임에 임하는 각오와 함께 개인적으로 준비한 메달 공약을 발표했다.SKT는 스포츠 균형발전을 위해 아마추어 스포츠나 미래지향형 스포츠를 대상으로 후원 범위를 넓혀 육상·역도·리듬체조·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 등의 다양한 종목
SK텔레콤(SKT)은 성장형 AI 서비스 ‘A.(에이닷)’이 뉴욕에서 열린 ‘IDEA 2023’에서 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가 지난 1980년에 시작한 ‘IDEA’는 독일에서 개최되는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상이다.에이닷의 이번 IDEA 수상은 지난 4월 독일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브랜딩 부문 본상 수상에 이은 것으로, SKT는 에이닷 브랜드 디자인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고 밝혔다.‘에이닷’은 AI의 ‘A’를 상징함과 동시에 알파벳의 첫 글자로서 ‘세상을 여는 첫 번째 브랜드’라는 뜻을 담고 있다. AI 컴퍼니로 도약하
SK텔레콤(SKT)은 다음달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ITU-T 정보보호연구반(SG17) 하반기 국제회의에서 ‘양자보안통신(QSC)’ 표준 과제에 대한 개발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ITU-T는 국제 기술 표준화를 위한 국제연합 산하 정보통신기술 전문기구로 통신 분야의 표준을 정하는 단체다.SKT는 지난 상반기 회의에서 신규 제안에 성공해 과제로 채택된 ‘양자보안통신’의 표준 개발 작업에 나선다.‘양자보안통신’은 양자컴퓨터의 공격으로부터 통신 전 과정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보완적인 양자키분배기술(QKD)과 양자내성암호(PQC)의 장점을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통신보안기술이다.양자키분배기술은 양자 역학의 특성을 기반으로
SK텔레콤(SKT)은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사업인 ‘24시간 AI돌보미 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3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상윤 대구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장, 박대호 행복커넥트 상임이사, 이준호 SKT ESG 추진담당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대구광역시 고독사 예방시행계획’의 일환으로 외부와 단절되고 집에서 고립생활을 하는 중·장년층 위험군 가구에 AI 스피커를 설치해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는 돌봄 대상자를 선정하고 종합사회복지관의 사례관리자를 통
SK텔레콤(SKT)은 0 청년 요금제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 ‘매장에서 더더줌’에 응모한 고객 중 1명을 추첨, 5000만원 상당의 BMW 미니 쿠퍼 전기차를 증정했다고 24일 밝혔다.0 청년 요금제는 SKT가 지난 6월 출시한 만 34세이하 고객 대상 5G 요금제로, 영화·커피·로밍 50% 할인 등 청년 맞춤형 혜택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6월부터 두 달 동안 SKT 공식인증 대리점에서 0 청년 요금제를 가입 및 변경한 고객 약 2만2000명이 이번 ‘매장에서 더더줌’ 이벤트에 응모했다고 SKT는 밝혔다.엄청난 경쟁률을 뚫은 행운의 주인공은 대구에 사는 정태성씨다. 정 씨는 “생애 첫 휴대폰부터 SKT를 이용했고, 오랜만에 스마트폰을 바꾸러
SK텔레콤(SKT)이 기업·공공용 ‘생성형 AI 시장’ 공략을 위한 ‘멀티 LLM’ 전략을 23일 발표했다.SKT는 기업 및 공공기관 등의 요구에 맞춰 △대화 및 고객센터 등 통신사 기반 서비스를 중심으로 자체 개발해온 에이닷 LLM과 △윤리적 답변 및 대용량 텍스트 입력에 강점이 있는 엔트로픽사의 LLM △한국어 데이터가 풍부한 코난 LLM 등을 조합해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한 기술 및 사업적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현재 국내 LLM 시장은 오픈AI를 필두로 다수 기업들이 자사 LLM 기반의 사업을 준비중인데, SKT는 자체 LLM과 더불어 업계에서 인정받는 타사의 LLM까지 포함한 라인업으로 ‘멀티 LLM’ 사업 추진 계획을 밝힌 것이다
SK텔레콤(SKT)은 국내 AICC 개발사 페르소나에이아이에 주요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해 3대 주주에 올라섰다고 21일 밝혔다.AICC는 인공지능(AI) 기반 고객센터로, 음성엔진, 음성인식, 문장분석 등 각종 AI 기술을 적용하여 상담원 연결을 위한 대기시간 없이 AI챗봇, 콜봇을 통해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페르소나AI는 자연어처리 엔진을 자체 개발하고 구독형 AICC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기업으로, AICC 분야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SKT와 페르소나AI의 이번 협력은 생성형AI 시대를 맞아 전 산업에 광범위한 혁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 서비스 영역의 AI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양 사는 SKT의 누구(NUGU)로 알려진
SK텔레콤(SKT)은 지난 16일 파주 노스팜CC에서 열린 ‘제2회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3’ 대회에 24명의 발달장애인 골프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3(SKT 어댑티브 오픈)은 국내 아마추어 발달장애인 골프선수들이 세계 각국의 장애를 가진 골퍼들이 참여하는 꿈의 무대인 ‘US 어댑티브 오픈’ 출전 자격을 두고 경쟁을 펼치는 등용문 성격의 행사다.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편견 없는 스포츠 생태계 조성을 추구하는 SKT 스포츠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5월 프로 골퍼 최경주와 최나연, 체육인 이대호와 추성훈이 참가한 ‘SK텔레콤 채리티 오픈’ 자선기금
SK텔레콤(SKT)이 국내 최초로 5G IoT 기술 RedCap 개발 및 상용 시범망 검증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RedCap은 5G 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경량화한 IoT 서비스 지원 기술로, 5G IoT단말의 대역폭과 안테나 수를 줄여 단말 자체의 비용을 낮추고 소비전력을 절감하는 기술이다.RedCap 기술을 적용한 망은 ‘저전력’의 장점과 기존 5G가 갖고 있는 ‘대규모 연결성’ 장점을 함께 가지고 있어, 망에 상시 연결되어야 하는 웨어러블 기기, 커넥티드 자동차, 스마트 팩토리, CCTV 등 IoT 기기에 적합하다.SKT는 노키아·미디어텍과의 협력을 통해 분당 테스트베드에서 상용 주파수 대역 기반 5G IoT 기술 RedCap 개발 및 상용 시범망 필드 테스
SK텔레콤(SKT)과 폴리곤랩스는 서울 을지로 소재 SK-T타워에서 Web3 생태계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SKT 오세현 Web3 CO장과 폴리곤랩스 마크 보이런 CEO가 참석했다.Web3란 블록체인 등 분산화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들이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개인정보와 데이터 등을 소유하고 보호하는 탈중앙화 웹을 말한다. Web3에서는 개인 이용자 데이터가 중앙 집중형 서버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온라인 데이터 저장소 등에 저장돼 개인이 직접 소유하고 관리한다.폴리곤랩스는 블록체인 폴리곤 네트워크 운영사이며, 폴리곤은 우수한 블록체인 성능과 확장성 그리고 이더리움과 호환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