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결제 단말기 제조 및 결제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는 하나은행과 ‘신규 창업자 결제 단말기 구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 협약으로 양사는 토스 단말기를 구입하고 가맹점 매출대금 결제계좌를 하나은행 계좌로 등록한 신규 창업자에게 하나은행 민생금융지원금 5만원을 지급하는 지원사업을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 신청 시점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상 개업일이 3개월 이내인 개인사업자는 하나은행 모바일앱 ‘하나원큐’ 또는‘하나원큐기업’의 개인사업자 전용 채널 ‘사장님ON’에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이를 위해 토스플레이스는 신규 창업자를 모집하고, 지원사업에 참여를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경찰청과 함께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토스와 경찰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도박이 일상 속에서 흔히 발생하는 심각한 문제임을 널리 알린다. 특히 청소년 도박은 스스로 벗어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사기나 폭행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른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이를 위해 토스는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다. 도박 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의 얼굴을 변형·합성해 ‘박도영’이라는 만 16세의 가상 인물을 만들었다. 그리고 해당 인물이 평범한 일상 사진을 업로드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앱 내 ‘내 멤버십 모아보기’ 서비스에 ‘CU멤버십’을 연동한 고객이 11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내 멤버십 모아보기는 토스 앱으로 다양한 멤버십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CU멤버십을 포함, 총 7개의 멤버십 포인트 조회가 가능하다. 멤버십별로 결제일과 결제처, 그에 따른 포인트 적립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토스는 CU멤버십에 한해 사후 적립 기능도 추가로 구현했다. 해당 기능을 통해 CU 편의점에서 결제 시 포인트를 적립하지 않았더라도, 나중에 토스 앱을 통해 적립이 가능해졌다. 현재 토스에 CU멤버십을 연동한 고객 수는 110만 명을 돌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NICE평가정보(이하 ‘NICE’)와 제휴를 맺고 ‘신용플러스’ 멤버십을 런칭했다고 27일 밝혔다.신용플러스는 토스와 NICE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개인 맞춤형 신용 관리 서비스다. 월 이용료 1900원을 내면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개인의 대출 및 카드 사용내역 등에 맞게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또 추가 대출을 받을 경우 신용점수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계산해 볼 수 있다.예를 들어, 여러 개의 대출이 있을 경우 NICE가 보유한 개인신용 정보를 바탕으로 어느 대출을 얼마나 상환하면 신용점수가 어떻게 변하는지 알려준다. 또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사용 방법에 따라 신용점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자사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에서 인기 시리즈 ‘B주류경제학’ 시즌2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머니그라피는 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다. 2021년 9월 주식 초보를 위한 ‘위기의 주주들'을 시작으로 음악 산업 대화 ‘머니코드’, 취향과 소비를 분석하는 ‘B주류경제학’ 등 다양한 시리즈를 선봬왔다. 최근에는 개설 2년 6개월 만에 구독자가 20만명을 넘어섰다. 성장을 견인한 콘텐츠는 B주류경제학이다. B주류경제학은 소비자의 취향을 다룬다. 웹툰, 커피, 스니커즈 등 매 회차마다 한 가지 주제가 정해지며, 이재용 회계사와 함께 주제와 관련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결제 단말기 제조 및 결제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는 자사 결제 단말기 보급 가맹점 수가 3만 곳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3월 ‘토스 프론트’와 ‘토스 터미널’로 구성된 ‘토스 단말기’, 전용 소프트웨어 ‘토스 포스’를 출시한 지 약 1년 만의 성과다.이는 매월 평균 25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유치한 것으로 특히 최근 6개월 월 평균 신규 가맹점은 3675개에 달한다. 월 3만6000개로 추산되는 신규 가맹점 시장의 10.2%에 해당하는 수치다. 1년간 누적 결제 건수는 4200만건, 누적 결제액은 1조500억원을 넘었다. 3만여 가맹점은 음식점, 커피음료점, 뷰티 업종 순으로 많았다. 토스플레이스는 그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토스 버그바운티 챌린지’를 상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버그바운티’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찾아서 제보한 참가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보안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사전 대응할 수 있어 국내외 IT 기업과 정부 기관에서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토스는 2022년 4분기에 국내 금융권 최초로 자체 ‘버그바운티 챌린지’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3회차를 맞이한 올해에는 큰 폭의 확대 운영을 결정했다고 토스는 밝혔다. 기존에는 주요 계열사 중심으로 참여했고 별도의 운영기간을 정했었다면, 올해부터는 토스, 토스뱅크, 토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이동수단 대여 서비스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따릉이’는 서울시가 2010년도 말에 시범운영을 시작한 ‘무인 공공자전거 대여 서비스’다. 2015년 10월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했으며 현재는 서울시의 주요 교통수단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말 기준 약 4만대가 넘는 자전거가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와 토스는 지난해 7월 따릉이 이용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토스는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따릉이 대여부터 반납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 출시를 준비해왔다.지난달 31일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따릉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의 비대면 금융 상담 전문 계열사 토스씨엑스는 초록우산과 손잡고 ‘자립준비청년 함께서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돼 아동양육시설 등 보호시설을 퇴소하고 독립해야 하는 이들을 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금융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이들이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이루도록 돕는 취지다. 이를 위해 △금융 교육 △자격증 취득 △채용 연계 등을 지원한다.첫 과정으로 토스씨엑스 구성원의 노하우를 살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융 상품 비교, 신용 관리, 소비 습관 점검 등 금융 교육과 사기 예방 교육 세션 등을 마련했다. 부동산 계약 시 주의할 점, 공과금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를 9일 개시한다고 밝혔다.‘주담대 갈아타기’는 주택을 담보로 받은 가계대출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이다. 마이데이터로 수집한 대출 정보를 기반으로 금융결제원과 대환대출 인프라에 참여한 금융사를 통해 대환대출 가능 여부가 확인된다. 토스는 금융당국과 협력해 지난해 5월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이래, 쉽고 간편한 대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토스에서 ‘주담대 갈아타기’ 서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악성 앱 탐지 솔루션 ‘토스 피싱제로’를 출시해 1년 반 동안 악성 앱 86만건을 잡았다고 1일 밝혔다.‘토스 피싱제로’는 토스가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악성 앱(애플리케이션) 탐지 솔루션이다. 지난해 4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해 토스 앱에 탑재했다. 출시부터 올해 9월 말까지 1년 반동안 ‘토스 피싱제로’가 보호한 금융소비자는 총 13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토스는 청첩장 문자, 택배 조회, 건강검진 안내문자 등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보이스피싱 사기가 점점 지능화되고 고객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악성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의 사내 봉사단 ‘토스피스’는 지난주 25일 중증 장애인 시설 ‘한사랑마을’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6월 봉사단 발족 이후 두 번째 활동이다.이번 활동은 토스, 토스뱅크, 증권, 플레이스 CX 등 토스 계열사 직원 약 20여명이 참여했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토스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지난해 플랫폼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고 모바일 기부 이벤트, 10년사를 담은 ‘유난한 도전’ 인세 기부를 진행한 바 있다. ‘한사랑마을’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중증 장애인들의 보호, 치료 및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