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연중 최대 특가 행사인 ‘2023년 하반기 진마켓’ 특가 행사를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진마켓은 국제선 및 국내선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진행된다. 진에어는 원활한 접속 환경을 위해 17일 오전 10시 동남아와 괌 노선을 개시하고, 오후 2시부터는 동북아 및 국내선 노선을 오픈한다. 이번 진마켓 국제선의 최저 운임은 △인천-후쿠오카 편도 총액 6만 5700원이다. 진에어의 주요 일본 노선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오사카 6만 8700원 △인천-나리타 8만 800원 △인천-삿포로 8만 5800원 △인천-오키나와 8만 5800원 등으로 구성됐다.동남아 노선의 경우 △인천-방콕 10만
진에어는 오는 17일 오픈하는 ‘2023년 하반기 진마켓’에 앞서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진마켓은 진에어에서 진행되는 최대 규모의 특가 프로모션으로 일 년에 단 두 번만 실시된다. 특가 항공권에도 15kg 무료 위탁 수하물이 제공되는 것은 물론 기내식 할인 등의 부가 혜택도 이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항공 여행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이날 진에어는 진마켓 안내 페이지와 함께 사전 이벤트를 공개했다. 안내 페이지를 공유하고 룰렛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마켓 기간에 사용 가능한 최대 5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또 룰렛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인천-오사카(1인 1매)
진에어는 제4회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335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출하였으며, 심사위원들은 기획력, 창의력,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시상식은 진에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등촌동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6개 팀이 선정되었다. 수상자들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참신한 마케팅 전략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올해의 최우수상은 △최은지, 황민서 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진에어의 기내 홈쇼핑 판매 분석 및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우수상에 선
진에어는 2023년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월 상반기 채용에 이어 올해 두번째 모집이다. 항공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인 진에어는 약 120명의 신입 객실승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 역시 학력·연령·전공·성별·신장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영어·일본어·중국어 등의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지원 자격은 최종 학교 기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입사 지원서는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진에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토익 및 토익 스피킹 등 공인 어학성적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진에어는 9월 15일에 인천-나고야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7일 밝혔다.오는 9월 15일부터 인천-나고야 노선에 총 189석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2회 운항한다. 오전, 오후 하루 2편을 편성해 알찬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스케줄을 구성했다. 인천-나고야 노선 운항스케줄은 인천공항에서 7시 35분, 17시 5분에 각각 출발하며, 나고야에서는 10시 25분, 19시 55분에 출발하는 일정이다.나고야는 일본 중부지방의 행정, 산업, 문화, 교통의 중심지로 일본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일본의 벚꽃 명소인 '나고야성'을 비롯해 △작은 힐링 명소인 '게로온천마을' △일본의 지붕이라 불리는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
진에어는 2023년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오는 12일부터 정식 비행 업무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진에어는 지난 5일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2023년 신입 객실승무원의 훈련 및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박병률 진에어 대표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내기 객실승무원들의 첫발을 축하했다.신입 객실승무원 56명은 지난해 5월부터 총 332시간에 걸쳐 항공보안, 위험물 절차, 비상장비훈련, 비상처리절차 훈련, 응급처치, 기내 서비스 및 방송 등 강도 높은 비행 안전 및 서비스 훈련을 완료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지난 일상 회복 이후 처음으로 신입 객실승무원 수료식을 진행하게 됐다"며 "그동안 기내 안전과 서비스를 책임지
진에어는 서스틴베스트의 2023년 상반기 ESG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진에어는 작년 하반기 대비 '규모 등급'과 '전체 등급' 두 분야에서 모두 한 단계씩 상승하며 저비용항공사 중에서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이는 평가 대상 저비용항공사 중 최고 등급이다. 규모 등급은 기업 규모에 따라 차등화된 기준을 적용해 등급을 부여하며 전체 등급은 규모와 상관없이 절대 기준으로 평가한다.진에어는 지난 3월 이사회 소집 통지 기한을 1일 전에서 일주일 전으로 늘린 바 있으며 작년에는 기존 거버넌스위원회를 ESG 위원회로 확대 개편했다. 또 전담 조직인 'ESG 사무국'을 신설함으로써 ESG 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이밖에
진에어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괌 지역의 복구를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진에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괌 투몬 지역 일대에서 진행됐다. 현장을 찾은 봉사자들은 도로와 해변가에서 잔해물 정리와 환경 정화 활동 등 복구 작업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진에어 직원들을 비롯해 괌정부관광청, PIC 괌 호텔, 괌 한인회 및 괌 한인관광협회 등 30여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봉사활동이 진행된 투몬 지역은 호텔, 식당, 쇼핑시설 등이 모여 있는 괌의 대표 관광지로 태풍 '마와르'로 피해를 입었던 곳 중 하나다. 현재는 PIC 괌 호텔 등 주요 시설들이 다음달 1일부
진에어는 기타큐슈 노선 대상으로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팝업 스토어는 다음달 16일까지며, 7·8월에 출발하는 여행객 대상으로 진행된다.우선 인천-기타큐슈 왕복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8% 운임 할인을 준비했다. 또 일본의 대표 할인 잡화점인 '돈키호테'와 협업해 탑승객 대상으로 특별한 제휴 혜택도 마련됐다. 기타큐슈 시내 고쿠라역 인근에 있는 돈키호테 우오마치점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인기 아이템인 '퍼펙트휩 폼클렌징' 등의 기념품이 무료로 증정된다. 이와 함께 일본행 항공권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돈키호테에서 면세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진에어가 단독
진에어는 다음달 1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전을 기념해 국제선 프로모션을 2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달 1일부터 10월 28일 사이에 운항하는 인천발 국제선 노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진행된다.우선 인천발 국제선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코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인천-나리타, 오사카, 방콕, 나트랑, 세부, 코타키나발루, 마카오 등 총 14개 노선 대상으로 △다음달 출발 임박 항공편 10% △8월-10월 출발 항공편 5% 할인이 적용된다. 이용 방법은 항공권 예매 시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
진에어는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의 래핑 항공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래핑 항공기 제작은 진에어·노티드 사전주문기내식 한정 출시에 이어 진행되는 양사간의 두번째 공동 마케팅 프로젝트다.항공기 동체 디자인에는 '진에어와 노티드가 함께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슈가베어, 스마일리 등 노티드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긴다. 또 노티드 캐릭터를 활용한 탑승권, 헤드 레스트 커버, 기내 테이블 등 기내 용품도 선보인다.노티드 래핑 항공기는 지난 18일 김포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LJ301편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국내외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지난 18일부터 김포-제주 LJ305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사전주문기내식
진에어는 대만 노선 대상으로 5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2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 팝업 스토어는 대만 자유 여행객을 위한 것으로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며, 다음달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인천 및 대구에서 출발하는 탑승객 대상으로 진행된다.진에어는 항공권 예매 고객을 위해 운임 할인과 더불어 ‘클룩’, ‘여기어때’ 등과 제휴를 통한 액티비티 및 숙소 이용권 할인도 제공한다. 또 대구에서 출발하는 탑승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시내 교통카드, 유심카드, 공항철도 교환권 등 대만 자유여행 3종 세트 경품이 증정된다. 항공 할인은 진에어 홈페이지에 게시된 할인 코드를 이용하면 되며, 모든 혜택과 함께 무료 위탁 수하물 15kg은
오는 7월부터 진에어를 이용해 해외로 나가는 탑승객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향하면 된다.진에어는 오는 7월 1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국제선 여객을 맞이한다고 11일 밝혔다.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1터미널 혼잡도 완화 추진의 일환으로 진에어의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여행객의 보다 빠르고 쾌적한 인천공항 이용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진에어는 지난 2009년 10월 방콕 노선을 시작으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공항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오는 7월 1일부터 진에어 항공편을 이용하는 국제선 여객은 탑승수속과 출입국 심사 등의 절차를 제2여객터미널에서 진행하게 된다.2018년 1월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제2여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