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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023 신입 객실승무원 오는 12일 첫 정식 비행

입력 2023-07-06 17:21

진에어는 2023년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오는 12일부터 정식 비행 업무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2023년 신입 객실승무원이 수료증을 받는 모습. (사진 = 진에어 제공)
진에어는 2023년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오는 12일부터 정식 비행 업무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2023년 신입 객실승무원이 수료증을 받는 모습. (사진 = 진에어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진에어는 2023년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오는 12일부터 정식 비행 업무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진에어는 지난 5일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2023년 신입 객실승무원의 훈련 및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박병률 진에어 대표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내기 객실승무원들의 첫발을 축하했다.

신입 객실승무원 56명은 지난해 5월부터 총 332시간에 걸쳐 항공보안, 위험물 절차, 비상장비훈련, 비상처리절차 훈련, 응급처치, 기내 서비스 및 방송 등 강도 높은 비행 안전 및 서비스 훈련을 완료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지난 일상 회복 이후 처음으로 신입 객실승무원 수료식을 진행하게 됐다"며 "그동안 기내 안전과 서비스를 책임지는 객실승무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이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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