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3.28%, 마이크로소프트(MS) 2.7% 하락...미-이란 대화에 의구심 커져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27% 하락 마감했다.
필라델피이반도체지수가 1.28% 상승했지만 마이크론은 2.18% 하락하며 2거래일동안 5% 넘게 떨어졌다. 반면 대만 TSMC는 1.42% 올랐다.
빅테크주들도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3.28% 급락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MS)도 2.7%, 아마존 1.43% 하락했다. 반면 테슬라는 0.57%, 애플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모두 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84.41포인트(0.18%) 내린 46,124.06에 거래됐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4.63포인트(0.37%) 밀린 6,556.37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184.87포인트(0.84%) 떨어진 21,761.89에 장을 마쳤다.
증시는 미국과 이란이 종전 조건을 논의 중이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의구심을 가지며 매도 우위를 보였다.
중동 지역 국가 간 난타전이 이어진 가운데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세로 최대 200만달러를 요구하고 있다는 소식도 나왔다.
여기에 미국이 공수부대를 이란에 투입할 계획으로 알려지면서 긴장감이 투자 심리를 억제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이스라엘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합의를 원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어떤 대화도 성공할 가능성이 작다고 밝혔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