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는 제네시스의 첫 번째 쿠페형 SUV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하우스’에서 ‘GV80 쿠페 콘셉트’를 최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4인승 SUV인 ‘GV80쿠페 콘셉트’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염두에 둔 실용성과 스포티함이 결합된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역동적인 우아함’ 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상반된 요소들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성능이 뛰어나면서도 감성적인 차량을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이번 콘셉트에 담았다.전면부 디자인은 두 줄의 쿼드 램프와 ‘더블 지-매트릭스’ 패턴의 크레스트 그릴이 특징적이다
제네시스의 전기차 콘셉트인 ‘제네시스 엑스 스피디움 쿠페(Genesis X Speedium Coupe)’ 내장 디자인이 처음으로 공개됐다.제네시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 전기차 콘셉트 ‘엑스 스피디움 쿠페를 전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71회째를 맞은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는 매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자동차 축제인 몬터레이 카 위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행사로 클래식카, 콘셉트카, 신차 등이 전시된다.제네시스 CCO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은 “앞서 공개된 엑스 스피디움 쿠페 외관 디자인에 대한 대중의 긍정적인 피드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