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스트림(DEVS, DevvStream Corp. )은 'Green Ventures'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7일, 데브스트림(나스닥: DEVS)은 아랍에미리트(UAE)의 혁신적이고 다각화된 투자 플랫폼 중 하나인 파야피 투자 홀딩과 비구속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 협정은 전 세계의 탈탄소화 및 기후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하기 위해 Fayafi x DevvStream Green Ventures라는 글로벌 합작 투자를 출범할 의도를 담고 있다.Fayafi x DevvStream Green Ventures는 데브스트림의 운영 및 기술 전문성과 파야피의 자본 자원, 기관 네트워크, ESG 중심의 투자 전략을 결합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플랫폼은 고성장 지역에서 환경 프로젝트의 파이프라인을 식별하고 자금을 지원하며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게 된다.확정된 계약은 2025년 2분기에 체결될 것으로 예상되며, 초기 프로젝트 배치는 2025년 3분기 또는 4분기로 목표하고 있다.초기 자금 지원 약정은 1억 달러로 예상되며, 프로젝트 성과 및 자본 배치 효율성에 따라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데브스트림의 회장인 칼 스탠턴은 "Fayafi x DevvStream Green Ventures는 변화하는 세계에서 기후 및 에너지 전환 투자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설계된 플랫폼"이라고 말했다.파야피의 ESG 투자 책임자인 바비 캠벨은 "이 MoU는 기후 금융의 미래를 향한 중요한 단계"라고 덧붙였다.이 합작 투자는 독립적인 법인으로 구조화될 예정이며, 소유권은 파야피에 80%, 데브스트림에 20%가 배분될 것으로 예상된다.이 자본 경량 모델은 데브스트림이 에너지 전환 및 환경 자산에서 글로벌 입지를 확장하고, 프로젝트 관리, 컨설팅 및 탄소 수익화에서 반복적인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파야피는 이 벤처의 재무 및 전략적 엔진 역할을 하며, 시장 접근, 규제 승인 및 대규모 실행을 촉진하기 위해 기관 관
라이브벤처스(LIVE, LIVE VENTURES Inc )는 주요 계약 수정 사항을 발표했다.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라이브벤처스가 2023년 1월 24일 SEC에 제출한 현재 보고서(Form 8-K)와 관련하여, 2025년 2월 25일에 Flooring Liquidators, Inc. 및 기타 관련 회사들과의 주요 계약 수정 사항을 발표했다.이 보고서는 FL 인수 보고서에 포함된 구매 계약 및 기타 거래 문서의 특정 수정 사항을 공개하기 위해 작성되었다.FL 인수 보고서에 따르면, 라이브벤처스의 자회사인 Flooring Affiliated Holdings, LLC가 Flooring Liquidators, Inc.를 포함한 여러 회사를 인수한 바 있다.MOU에 따라 FL 인수 보고서에서 언급된 채권의 총 미지급 원금이 3억 4천만 달러에서 1억 5천만 달러로 줄어들었으며, 이는 구매 가격 조정으로 처리되었다.그러나 채권에 대한 기본 계약 위반이 발생할 경우, SJK 신탁은 이 원금 감소를 철회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채권의 총 미지급 원금은 1천 9백만 달러 증가하게 된다.또한, MOU에 따라 Kellogg와의 고용 계약이 수정되었으며, Kellogg의 직함은 창립자 겸 부사장으로 변경되었고, 연봉은 30만 달러로 설정되었다.Kellogg는 Flooring Liquidators 및 기타 자회사의 이사직에서 사임했다.Kellogg는 2025 회계연도부터 2030 회계연도 사이의 3개 회계연도에서 조정된 EBITDA가 1천만 달러 이상 달성될 경우 500만 달러의 성과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계약의 유효 기간은 2028년 2월 25일에 종료되며, 채권이 전액 상환되지 않을 경우 Kellogg는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Flooring Liquidators는 Kellogg의 고용을 정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만 종료할 수 있다.이 보고서는 1934년 증권 거래법의 요구 사항에 따라 서명되었으며, Jon Isaac이 CEO로서 서명했다.보고서의 날짜는 2
에너지퓨얼스(UUUU, ENERGY FUELS INC )는 MOU를 체결했다.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5일, 에너지퓨얼스와 마다가스카르 공화국 정부는 에너지퓨얼스의 톨리아라 타이타늄, 지르코늄 및 희토류 프로젝트에 적용될 주요 조건을 명시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에너지퓨얼스는 2024년 11월 28일에 발표한 바와 같이, 마다가스카르 대통령이 주재하는 마다가스카르 각료회의에서 2019년 11월에 부과된 톨리아라 프로젝트의 중단 조치를 해제했다.중단 조치의 해제는 회사가 프로젝트 개발을 계속하고, 지역 사회 프로그램을 재설립하며, 긍정적인 최종 투자 결정(FID)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두산이 올해도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에 나선다. ㈜두산은 지난 26일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두산 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두산 박영호 부사장, 대한상의 강명수 공공사업본부장, 한국생산성본부 이진환 상무와 두산 협력사 태진전자 김여태 대표 등이 참석했다.‘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두산이 협력사 생산공장에 협동로봇 도입을 지원해 단순 반복되거나 위험한 작업을 협동로봇으로 대체시킴으로써 작업 안전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5개 협력사에 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두산이 사업을 총괄하고, 한국생산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는 모빌리티 보안 전문기업 아르거스와 ‘자동차 사이버 보안 기술 협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HL만도 판교 글로벌 R&D 센터에서 체결된 협약식에는 HL만도 조성현 최고경영책임자(CEO), 아르거스 로넨 스몰리 CEO, 아르거스 야론 갈룰라 최고기술책임자(CTO), HL클레무브 강형진 부사장, HL만도 이진환 소프트웨어 캠퍼스장 등이 참석했다.HL만도의 주력 제품은 자동차 전동화 부품으로 스티어링(조향), 브레이크(제동) 부품 등이 이에 속한다. 자동차 섀시 전동화 분야, 특히 능동 안전 기능이 구현되는 조향과 제동 시스템의 자율주행 기능은 차량 네트워크상에서 시그널을
두산로보틱스가 기존 사업영역에서 건설현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삼성물산과 손을 잡았다.두산로보틱스는 28일 분당두산타워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건설분야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건설현장 시공을 위한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 △건설 분야에 특화된 SI역량 확보 △로봇 기술 컨설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미 지난해 11월, 삼성물산과 액세스 플로어 시공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 바 있는 두산로보틱스는 현재 철골 구조의 접합 부분을 볼트로 연결하는 철골 볼팅 시공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고위험 단순반복 작업을 담당할 수 있는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