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영이 열애 중이다. 상대는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우완 투수 서진용. 나란히 인천을 연고지로 하는 두 선수는 지난해 4월13일 이재영이 SK 홈 경기 시구자로 나서면서 가까워졌다.
박 감독은 "배구 선수 열애설이 스포츠지 1면에 나온 것은 처음인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박 감독은 국가대표이자 팀의 에이스인 이재영이 연애와 관계없이 운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도 "이재영에게 '연애보다는 배구에 더 빠지라'고 했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올림픽 예선에서 무리한 이재영은 현재 오른 무릎 연골이 좋지 않아 쉬는 중이다. 이제 막 공을 이용한 운동을 시작했지만 코트에 나서기까지는 앞으로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박 감독은 "재활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옮겨갔다. 리시브 정도는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경기에는 외국인 선수 루시아마저 결장한다. 루시아는 아킬레스 건염으로 1~2경기 쉬어갈 생각이다.
빈자리는 신인인 김다은과 박현주가 채운다. 박 감독은 "다은이는 고교 때 리시브를 안 했다. 그래도 공격은 괜찮은 편"이라면서 "언니들이 잘할 때 들어가면 부담이 덜하겠지만 오늘처럼 선발로 들어가면 생각이 많아질까봐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