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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시범경기 첫 홈런 작렬…6경기 연속 출루

입력 2020-03-03 10:29

템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27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다.
템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27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다.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시범경기 첫 대포를 작렬했다.

최지만은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그의 방망이는 6회 날카롭게 돌아갔다.

탬파베이가 1-2로 끌려가던 6회초 2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상대 좌완 투수 브루스 짐머맨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때려낸 첫 홈런이다.

최지만은 앞선 타석에서는 안타를 치지 못했다.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4회초 2사 1루에서는 볼넷을 골라냈다.

6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시범경기 첫 홈런을 신고한 최지만은 6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최지만은 올해 6차례 시범경기에서 매 경기 한 번 이상 출루했다.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273에서 0.308(13타수 4안타)로 올라갔다.

한편 탬파베이는 볼티모어와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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