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9월 4일 발매 예정인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앨범작업과 함께 찬란한 여정의 끝으로 향하는 마지막 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솔로 음반 발매와 더불어 소나타 전곡 연주 사이클의 피날레 무대로 통영, 광주, 서울, 인천, 대구로 이어지는 총 5회의 전국투어 여정에 오른다.
고전음악의 완성작인 동시에 낭만시대의 문을 연 베토벤, 그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 작품을 연주한다는 것은 피아노 음악사를 탐구하며 숭고의 의미를 깨닫는 것과 같다고 말할 수 있다. 마지막 시리즈8 공연까지 긴 시리즈의 끝을 맞이하는 손민수는 “마지막 무대라고 하지만 다시 시작을 하고 있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끝이 없는 여정에 한걸음 더 깊이 들어선 기분입니다” 라고 답했다.
2011년에 발매되었던 손민수의 바흐 음반은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최고의 음반’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클래식 음반으론 드물게 판매 2만장을 넘긴 바 있다. 이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 전국투어 리사이틀과 함께 오는 9월 베토벤 소나타 전곡 음반집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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