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앤썬,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과 목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인사동 소유

㈜희앤썬 우희명 대표는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 위기를 극복하고 빠르게 국가 재건을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는 “어려운 시기에 아픔에 공감하고 적극적인 도움을 주신 ㈜희앤썬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구호 성금은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위한 의료물품을 지원하는데 쓰일 것이며, 최대한 빠르게 재난을 극복하겠다.”라고 했다.
특히, 우희명 대표는 지난 2023년 1월 17일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2층에 위치한 살롱 1 & 2 에서 사회적 공헌을 위해 개최됐던 ‘다문화 가족과 재한 외국인 존중 캠페인’ 간담회를 통해 주한 튀르키예 대사, 살리 무랏 타메르와의 인연으로 더욱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였으며, “형제의 나라를 돕는 것은 당연한 우리의 의무다.”라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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