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펫 브랜드 리카리카(likalika)를 운영하는 오브젝티보(Objectivo)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반려동물 이동가방 '리카백'을 출시한지 2년 8개월 만에 신제품 '쿠션백'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2023년 반려동물 이동가방 부문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리카리카는 이동가방 누적 판매 3만개를 돌파하며, 일명 “반려동물 이동가방 맛집”으로 불리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이전보다 넓어진 내부 공간과 가벼워진 무게로,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넓어진 내부 공간은 다둥이부터 최대 10kg 반려동물까지 더 많은 반려 가정에서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반면, 무게는 M사이즈 단품 기준 750g에 불과하며, 이전보다 가벼워진 무게로 보호자의 활동성을 높였다.

오브젝티보 황희원 대표는 “리카리카에서 2년 8개월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숄더형 이동가방이다. 첫 이동가방이 고객님들께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욕심이 생겨 개발 과정이 길어졌다. 고객의 편의를 위한 끝없는 고민과 열정을 쏟았기에, 자신있게 출시하는 고퀄리티 신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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