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모달' 소재 생리대…광고 총 2편 제작 온에어

이번 광고는 '처음 만난 기분 좋은 시원함'을 선사한다는 컨셉으로, 기존 생리대 광고와는 다르게 나만의 자유로운 순간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직 '디어스킨 리얼모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쾌적한 순간을 표현하기 위해 일부 장면에 시네마그래프 기법을 활용, 더욱 생생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총 2편으로 제작된 디지털 필름은 '드라이브 중 창문을 열자 들어오는 시원한 바람' 편과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즐기는 오후의 피크닉' 편으로 구성돼 있다. 디지털 필름 광고는 깨끗한나라 공식 유튜브 및 디어스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5월 출시된 '디어스킨 리얼모달'은 업계 최초로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원료인 모달 소재를 적용한 식물성 섬유 생리대다. 자연에서 찾은 100% 순수 모달 소재를 탑시트에 사용해 피부에 들러붙지 않고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디어스킨 리얼모달 디지털 필름은 기존 생리대 광고와 달리 내면의 당당함과 자유로운 나만의 순간을 표현한 브랜딩 캠페인"이라며 "올여름은 역대급 폭염과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모달 특유의 흡습성을 살린 '디어스킨 리얼모달'을 통해 차별화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