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푸드트럭 찾아 통장어김밥으로 원기 회복...20일까지

잡코리아와 김가네 푸드트럭은 이달 20일까지 서울과 수도권 내 오피스 밀집 지역을 돌며 열린다.
푸드트럭을 찾은 한 참가자는 "후토마끼처럼 장어와 야채들이 김밥에 꽉 담겨 몇 조각 먹은 것만으로도 든든했다"고 시식 소감을 밝혔다.
푸드트럭은 20일까지 총 5차례 더 운영된다. 상암과 홍대, 논현 등 직장인들이 많은 대표 지역에서 운영할 예정으로, 다만 우천 시 운영 장소 및 시간이 변동될 수 있음으로 사전에 잡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일정을 미리 체크해야 한다.
푸드트럭 방문자를 위한 SNS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여름철 보양식을 챙겨 먹으며, 복 음식 중 장어를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직장인들이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장어를 먹고 힘낼 수 있도록 김가네와 함께 장어김밥 푸드트럭을 기획하게 됐다”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잡코리아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