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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잘함,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살균 물티슈 colti 기부

입력 2023-07-21 15:28

지파운데이션 통해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살균 물티슈 colti 기부

주식회사 잘함, 물품기부 전달식
주식회사 잘함, 물품기부 전달식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식회사 잘함(대표 윤성중)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을 기부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주식회사 잘함이 기부한 물품은 위생이 취약한 여름철 생활필수품인 청소용 멀티 살균 물티슈‘colti(컬티)’ 3,000개로 약 3천 9백만 원 상당이다.

주식회사 잘함이 기부한 살균 물티슈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과 나눔가게에 전달되어 저소득 아동청소년과 미혼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잘함 윤성중 대표는 “여름철 장마로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위생이 취약한 소외계층의 건강을 위해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지낼 수 있기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정은혜 부장은 “여름철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티슈를 기부해 주신 주식회사 잘함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취약계층의 여름철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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