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R 신기술 탑재... 한층 고도화된 최고 수준 보안시스템 '패킷사이버 v2.5'

'패킷사이버 v2.5’(PacketCYBER)는 한국 및 일본 공공·금융기관 등에서 최고의 보안솔루션으로 손꼽히는 네트워크 위협 헌팅(NDR) 기반 '패킷사이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FDR' 신기술을 접목시켜 파일 기반 공격에 집중, 악성코드·랜섬웨어 등으로부터 피싱사기 및 데이터 손실을 방어하고, 네트워크 이상 행위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강력한 FDR 보안솔루션이다.
이번에 추가된 '씨큐비스타 FDR 기술'은 대량의 파일을 실시간 고속 분석하는게 특징. 자동화된 위협 탐지 및 대응 기능을 통해 대량의 파일을 빠르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많은 기업이 파일 보호를 위해 '샌드박스'(APT) 등 보안시스템을 도입했지만, 파일 분석 속도가 현저히 느리며, 우회 악성코드가 계속해서 등장해 대량의 파일 탐지 및 방어에 한계가 드러나 FDR이 유일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덕조 씨큐비스타 대표는 "북한·중국·러시아 등 국가적 지원을 받는 해커에 대응하기 위해 FDR 신기술을 탑재해 한층 업그레이드한 '패킷사이버 v2.5'를 출시했다"고 배경을 밝히고 "멀티백신·샌드박스와 결합하는 등 보안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는 물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성을 높여 네트워크 위협헌팅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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