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킹 커피는 지난 1일 제주노형점에 이어 4일 전북도청점을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규오픈한 두 개 지점 모두 은행, 극장, 대형마트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번화가 또는 신시가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23FW 트렌드 컬러로 떠오른 ‘비비드 그린’을 전면에 내세운 외관, 마스코트 ‘메타킹’ 캐릭터를 활용한 팝아트적인 분위기의 포토존 등 잘파 세대를 겨냥한 콘셉트로 오픈 초기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뉴 구성 또한 ‘영 & 에너제틱’을 테마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3월, ‘양천향교점’을 시작으로 시장에 첫 발을 내민 메타킹 커피는 ‘광운대점’, ‘부산미남역점’, ‘대치은마사거리점’ 등을 주요 상권에 연달아 선보였다.
메타킹 커피 관계자는 “실측설계부터 공사, 인허가 발급, 직원 채용 및 교육, 물품비품 입고, SNS 마케팅 그리고 담당 슈퍼바이저를 통한 지속적인 1:1 사후 관리까지 지원된다”며, “가맹점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본사에서 밀착 케어가 이루어질 뿐 아니라 現 계약 시 인테리어 지원 등 특별 오픈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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