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배우 이서진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뉴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배우 이서진은 ‘윤식당’을 비롯해 ‘윤스테이’ 및 ‘서진이네’와 ‘이서진의 뉴욕뉴욕’ 등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학파로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스터디맥스와는 2015년부터 전속 모델 계약을 유지하고 있으며, 교육업계 최장수 모델이다.

스터디맥스 관계자는 “뉴욕대 출신인 이서진 씨는 유창한 영어 실력과 더불어 도시적이고 지적인 이미지로 대중에게 사랑받으며 스터디맥스 브랜드의 상징적인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브랜드 대표 모델로서의 활약을 기대한다. 기존 회원은 물론 새로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터디맥스는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AI교육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실존 인물 기반의 원어민AI와 화상 프리토킹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보상형 에듀테크 등 다양한 기술을 개발해 교육에 적용하고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