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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오산시장, 이형일 부총리에 궐동지구대 이전·신축 지원 요청

송인호 기자

입력 2026-10-30 19:24

정부세종청사 찾아 면담…국비 반영·이전 부지 활용 등 오산 현안 논의

조용호 오산시장(우)이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좌)과 함께 하고있다. /페북 캡처
조용호 오산시장(우)이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좌)과 함께 하고있다. /페북 캡처
오산=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조용호 오산시장이 30일 궐동지구대의 세교2지구 이전·신축을 위해 국비 지원과 이전 부지 활용 방안을 정부에 요청했다.

조 시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만나 오산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 조 시장은 궐동지구대 이전·신축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비의 국비 반영과 이전 부지 활용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궐동지구대 이전·신축은 세교2지구 조성과 맞물린 지역 현안이다. 조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한 치안시설 확충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용호 오산시장이 시의 주요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페북 캡처
조용호 오산시장이 시의 주요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페북 캡처
◇원도심 상권·청년 일자리·기업투자도 논의

면담에서는 궐동지구대 이전 외에도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업 투자 유치 등 오산의 주요 현안이 함께 논의됐다. 조 시장은 이 부총리에게 관련 정책 조언을 구하고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특히 “오산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여러 정책적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이형일 부총리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의 안전은 더 든든하게, 지역경제는 더 활기차게 만들 수 있도록 오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오산시는 치안시설 이전·신축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와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조용호 시장은 마지막으로 "현장 중심으로 필요한 지원을 확보하고 시민 안전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사업 추진에 힘을 쏟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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