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스테들러코리아가 딥블루 컬러와 고급스러운 골드 마감이 조화를 이루는 스테들러 ‘925 77 헥사고날 샤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스테들러 925 77 헥사고날 샤프’ 리미티드 에디션은 스테들러의 아이코닉한 블루 컬러와 안정적인 필기에 적합한 육각형 설계로 현대적인 감각과 연필 고유의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을 표현했다.

손에 닿는 바디 부분은 부드럽고 친숙한 고무 도장으로 마감되어 필기 시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자체 개발한 최첨단 밸런스 조정 장치도 탑재되었으며, 심경도 표시 인디케이터도 내장되어 있다.

스테들러 ‘925 77 헥사고날 샤프’ 리미티드 에디션은 고급스러운 실버 틴케이스와 딥 블루 컬러 패키지로 디자인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스테들러코리아는 이번 ‘925 77 헥사고날 샤프’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2025 한정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부터 25일까지 7일 동안 진행되며, 스테들러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가장 마음에 드는 포인트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해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며, 당첨자 발표는 3월 27일이다.

스테들러코리아 관계자는 “2025년 한정판으로 스테들러 특유의 딥 블루와 골드의 조화가 고급스러운 ‘스테들러 925 77 헥사고날 샤프’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언급하며, “육각형 디자인의 샤프로 연필 감성을 잘 살린 ‘스테들러 925 77 헥사고날 샤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올해 계획한 목표를 모두 기록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