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페어(W, Wayfair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웨이페어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5년 3월 31일 종료된 분기 동안, 웨이페어의 총 매출은 2,730백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2,729백만 달러와 비교해 0.04% 증가했다.

이 기간 동안 고객 수는 2,100만 명에 달했으며, 주문의 80.2%가 재구매 고객으로부터 발생했다.

매출 증가의 주요 원인은 평균 주문 금액의 증가였으나, 낮은 주문량이 이를 부분적으로 상쇄했다.이는 소비자 지출 패턴과 주택 시장 조건 등 매크로 경제적 압박에 기인한다.

웨이페어의 총 매출원가는 1,893백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1,910백만 달러에 비해 0.9% 감소했다.

매출원가는 매출의 69.3%를 차지하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70.0%에서 감소한 수치이다.

운영 비용은 959백만 달러로, 2024년의 1,054백만 달러에 비해 9.0% 감소했다.

웨이페어는 2025년 1분기 동안 113백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248백만 달러의 순손실에 비해 개선된 수치이다.주당 손실은 기본 및 희석 기준으로 각각 0.89달러로 보고되었다.

웨이페어는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1,338백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30백만 달러의 단기 투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500백만 달러의 선순위 담보 회전 신용 시설을 통해 추가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웨이페어는 독일 시장에서의 철수와 같은 구조조정 조치로 인해 56백만 달러의 구조조정 비용을 기록했으며, 이는 직원 퇴직금 및 전환 비용을 포함한다.또한, 2025년 1분기 동안 25백만 달러의 부채 소멸 이익을 기록했다.

웨이페어의 재무 상태는 개선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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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